대공사격술
실제로 훈련받을때 이짓거리를 왜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갔음
이게뭐하는 짓거린가 밖에 생각이 안들었지
유사시에 군집해서 쏘면 명중률이 올라가니 마니 하면서
시청각 교육도 하고 훈련도 하고 별짓 다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도 이게 무슨의미가 있나 싶은정도
요즘 전투기는 2차대전에 쓰던 프롭기와 달리 제트엔진으로 고고도에서 날아다녀서 의미없고
아무리 방탄성능이 떨어지는 헬기라도 애초에 5.56탄이 박히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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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의미가 생겼음...드론 때문에
요즘은 드론 때문에 필요할...수도 있을라나?
몇십년전 비행기 상대로하던 전술을 그대로 쓰는거니
우크라이나 전쟁 보면 소총으로 드론 격추한 인증샷 많이 올라오던데, 평가 들어보면 솔직히 소총으로 격추하는건 비효율적이고 산탄총이 그나마 효과가 좋다더라 ㅋㅋ 결론은 하긴 해야하는 훈련이긴 한듯 ㅋㅋ
알보병 소대 하나가 특수부대 탄 안둘기나 대전차 드론 하나라도 잡으면 이득이거든
최후의 발악이라도 해야지
이젠 드론도 뜨긴 하잖아
몇십년전 비행기 상대로하던 전술을 그대로 쓰는거니
주적이 북한이잖아 북한전투기 생각하면 뭐
부카니스탄이 쓰는 안둘기 상대로는 의외로 제한적인 효과가 있다보니 ... ㅋㅋㅋ
안둘기 같은 복엽기 상대로는 맞긴한데 뭐 이젠 드론들이 나오는 이상 다시 이거 해야될거같은데요가 된거니 뭐 한잔해
요즘은 드론 때문에 필요할...수도 있을라나?
운좋게 소총으로 드론 격추하거나, 드론 격추하라고 러시아군이 샷건 들고 다니는 장면 찍힌 적이 꽤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거의 발악용이지 별로 효과적이지 않다고 암.
매실맥주
우크라이나 전쟁 보면 소총으로 드론 격추한 인증샷 많이 올라오던데, 평가 들어보면 솔직히 소총으로 격추하는건 비효율적이고 산탄총이 그나마 효과가 좋다더라 ㅋㅋ 결론은 하긴 해야하는 훈련이긴 한듯 ㅋㅋ
근데 산탄총도 거리가 좀 벗어나거나 하면 펠렛이 플라스틱 외피를 효과적으로 뚫진 못하니 전문적인 대응체계는 필수인덧
드론이나 아니면 강하하는 부대 있으면 쏘기 좋겠지.
그 발악방법으라도 한번 해본거랑 이론만 아는건 의외로 차이 크니깐.
전쟁이란게 진짜 어찌될지 모르는상황에서 최후에 발악도 필요하니 하긴해야지 당장 총들고 다니는데 총검술도 배우는거 보면 뭐
근데 전문적인 체계가 워낙 비싸서 가성비가 안맞더라... 러시아 애들이 우크라이나 애들 드론 EA 박살내는거 엄청 올라오고, 반대로 러시아 애들 인터뷰 봐도, 개인용 드론잡이 총들 보급받은거 3일만 지나도 우크라이나애들이 드론 펌웨어 개조해서 비정규 주파수 쓰는거로 바꿔서 쓸모 없어졌다고, 창고에 다 처박아놨다던데 ㅋㅋ 레이저 방어처럼 싸고 효율좋은 하드킬 장비가 많이 나와야하는데...
소총보단 산탄총이 좋고 산탄총보다는 대공포가 좋고 대공포보단 미사일이 좋겠다마는 솔직히 우리 땅개들이 k-2말고 뭘 쥐고 싸우겠나
답은 40mm 다목적 드론으로 유탄발사기로 처리해야하나 ㄷㄷ
루리웹-2871165853
원래 2대전때부터 항공기 한대 잡는데 탄 만단위는 가볍게 들었어 ㅋㅋㅋㅋ 심지어 소총탄도 아니고 25mm같은게
재수더럽게 좋아서 자기한테 자폭하러 달려드는 레이싱드론 튀면서도 사격해서 공중폭발시켜 살은 러시아 병사 영상 보니까 대공화망 요격뿐만 아니라 내가 살려면 참새만한 드론조차 맞출수 있어야함... 지나가다 안둘기 보인다고 대공화망 이러는게 아니라 드론이 나한테 달려들면 걍 죽던지 아님 무조건 쏴대야하는거지 뭐...
오 드럼탄창
최후의 발악이라도 해야지
총알이 비행기까지 가긴할까?
이젠 드론도 뜨긴 하잖아
알보병 소대 하나가 특수부대 탄 안둘기나 대전차 드론 하나라도 잡으면 이득이거든
이제 의미가 생겼음...드론 때문에
이제야 빛을보네
우러전 보면 드론 잡을꺼면 최후의 수단이라 유용하던데
북한에서 굴리는 비행기보면 어느정도 대응가능한 전법이라들었음
저거 실요성 없어 보이지??? 레이더에 걸리는 북한 공군기들은 다 대공미사일에 작살나는데 AN-2는 안걸리고 저속이라 저거 실효성이 있어...
베트남전때 소화기등 지상포화로 손실된 미군 제트기가 적지않음ㅇ 심지어 팬텀도 격추당하고 걸프전등에서도 지상포화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이 몇발 요격되기도 하고
군대서 배우기로 보병 소총사격으로 전투기 떨굴수 있다고 들어서 그땐 그런가 보다 했는데 사회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느낌임.
그땐 드론 없던 시절이고 전투기 떨구는 목적이었음.그것도 효과적이라고 강조함
An-2같은게 저공침투할때 그거 노리는 거지 전투기 떨군다는건 간부가 과장한거나 교범도 재대로 안 읽은 알못임. 교범에 대공사격 자체가 저고도 침투체 격파용이라고 분명히 언급되어 있음
프롭기용을 아직도 그대로 쓰는건가 ㄷㄷ
그야 북한군은 여전히 an-2를 잘만 굴리고...... 하마스도 당장 무동력 글라이더로 침투해서 인질 잡아갔잖아. 현대에도 여전히 이뤄지는거에 대처법은 맞아. 심지어 이제는 드론까지 생겨 버렸고.
소총 몇발 맞췄다고 어지간히 운이 없지않은이상 추락하진 않겠지만 적어도 저공으로 내려와서 지상 목표물 상세 관찰하고있는 적기 창문에 불꽃 몇방이라도 튀겨주면 파일럿 위축시켜서 제대로 관측 못하고 고도 올리게 만들 수 있고, 그렇다는건 폭격 명중률이 떨어진다는거니까 의미가 전혀 없는건 아니지... 물론 다른 대공 병기가 없을때나 하는 최후의 발악정도지만
옛날 프로펠러기 상대로나 하던 전술임
그것도 격추가 목적이라기보다는. 근접 폭격을 해야 하던 당시 기술 문제 때문에 파일럿이 겁을 먹어서 명중률을 낮추기위한 필사적인 시도에 가까웠음. 지금은 걍 개븅신짓.
AN-2 : ㄹㅇ ㅋㅋ 그러니까 뻘훈련 하지마라
이런거 잡을려고 만든 전술인데 현재도 쓰는거지 븅신 전략
그런걸 북한은 아직도 씀
근데 드론 때문에 이제 필수 전략임 ㅋㅋ 대체 전략 나오기전까지는 어쩔수 없음
왜냐면 우리 상대는 그런 놈들이라서??
오 나때는 안배웠는데 그전에 없어진건가
근데 소총탄으로 전투기가 뚫리긴함??
운좋게 맞추기야 하겠지만(아주 확률이 극악하겠지만 진짜 어쩌다 저공비행하는 경우 맞출수..........있을려나?)맞춘다고 비행기 장갑 뚫을수 있을려나?
고도 때문에 본격적인 전투기는 무리고 AN-2 같은 복엽기나 북한도 운영중인 MD-500 경헬기 잡으라고 해둔거.
놀랍게도 베트남전에도 7.62mm 에 격파된 f4가 있어서 이론상 불가능은 아님..
솔직히 안될거 같음;;
의외로 의미가 없지는 않음
우크라전 보면 의미가 없진 않더라
나도 전투배치때 k2요원이었는데... 현측에서 뭔짓인가 싶었음...
저거 없어진지 한참 됬음
아직 있음
있지렁
북한애들은 아직도 복엽기를 쓴다 밀덕들 사이에서 안둘기라는 별명이 붙은 AN-2 얘 상대로는 소총도 좀 개겨볼 만 할지도
이제는 대드론 전술로도 유용해졌음. 실제로 우크라이나군도 저공 대공포 및 소총으로 존나 퍼부어서 잡아내드라.
하지만 내가 저거 훈련소에서 했을 땐 존나 어이없긴 했지만.... 당시 조교도 의미가 없다고 딱 잘라 말하기도 했지만 저공침투하는 수송기에는 유용허더고 애써 돌려 말하기도 했고.
"드론"
1x 군번인데 저거 해본적없음
북괴군 장비 수준 생각하면 사용 가능한 경우가 있으리라 봄
드론이 아직 없고 전투기 기술은 올라가던 시기에는 무용론이 도는 게 이해됐지만 이제는 드론이라는 날파리가 나와서 필요해짐 ㅋㅋ 심지어 군사용 드론 효용성이 실전에서 증명된 터라 대처수단이 필요해지기도 함
북한 비행기 상대로는 효과 있다....
니가 모른다고 다 쓸모없는게 아니에요...
아직까진 안둘기 잡으려면 필요하지
안둘기라고 저걸로 격추가능한 수송선을 북이 써서
난 제일 자괴감 든 순간 중 하나가 저 훈련하면서 총소리 내는거. 어떻게? 저 끈을 뭐라그러지 어께끈? 저기에 달린 버클을 총신에 부딪혀서 탁탁탁 소리 내는거. 작게 낸다고 기합받고 ㅅㅂ 뭔 개짓거리였는지 정말 ㅋㅋ
그치만 입총 소리 내는건 미군한태 배워온 국군의 전통이고. 미군도 여전히 하더라 ㅋㅋㅋ
킹치만 실탄쓰다가 사고나면 감당이 안되는것..
근데 은엄폐 안하고 저렇게 쏘는게 과연 옳은걸까??
근본도 없는 전진무의탁이란걸 수십년간 진지하게 훈련하던 게 군대니까
이거 훈련할 때 AN-2 같은 저고도 정찰기 잡을 때 쓴다고 설명하지 않나?
https://www.youtube.com/watch?v=n4WisyuHdww ㅇㅇ, 갑자기 나타난 AN-2나 헬리콥터 저지하는데 필요하다고 설명하는게 맞지만 비행기 종류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설명하거나 들으면 전투기 격추 쪽으로 가게됨.
버드스트라이크도 문제생길수있는데 소총도 격추가능성있지 않을까싶음
앞으로 더 여어어얼심히 훈련해야 함
이걸 설명할때 북한애들은 실제로 그런거 쓴다고 한다. 나무로 만든 침입용 으로 실제 틀린말 아닌거같아서 그러려니 했다.
사실 목제에 켄버스천으로 된 폭격기(페어리 풀머)전함도 잡았으니깐. 현장에서는 할수 있는거 다 해보긴 해야됨.
우리의 주적은 마하로 날아다니는 제트기 굴리는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라 안둘기 굴리는 북괴라는걸 명심해
아이러니하게도 드론 때문에 효과가 있게 되어버린
상용 드론 크기가 사람 머리와 비슷한게 많은데, 이게 움직이고 거리가 생각보다 멀다 보니 저런 대공 사격술로도 쉽게 잡을 수 없어요. 그래서 어디까지나 마지막 격추 수단으로 활용하지, 저걸가지고 실제 작전을 수립하지는 않아요. (참고로 이와 비슷하게 참수리 고속함에서 대함 미사일을 소총으로 격추하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날아다니는 모기처럼 보이지도 않을거 같음 ㄷㄷ
저속으로 비행하는 AN-2를 현장에서 긴급히 상대하는 용도로는 쓸만하다고 함. 근데 빡치는 건 군에서 훈련할 때는 이걸 안 가르쳐줌. 제대하고 나와서 인터넷하다가 알게 됨. 이게 군대냐.
그런식으로 파고들면 현대에 쓸모 있는게 뭐가 남음 ㅋ
https://youtu.be/nBw0rcaw4KY?si=u8nknKh9oLvdC3DL 우크라이나에서는 기관총 대공사격으로 러시아 순항미사일을 격추시키고 있음. 의미없는 훈련은 아닐거임.
북한 전투기 상대로는 의미 있지 않을까?
우크라이나 보면 모르나 소총으로도 드론 폭격기도 때려잡는데...재수더럽게 좋으면 순항미사일도 때려잡는다. 러시아 봐라 살려고 자폭하러 달려오는 레이싱드론 쏴서 폭발시키잖아...그럼 사는거야 못맞추면 걍 죽는거고... 최근에 북한 오물풍선만 봐도 평시니까 똥떵어리지 전시면 저게 폭탄하나 달렸어봐 맞든 안맞든 일단 쏴서 떨어뜨려는 봐야할거 아냐 그래서 산에라도 떨어져서 불발되겠지...군생활땐 개 쓸데없다고 나도 느끼긴 했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꼭 필요한거인거 같다
우크라전에서 마을 주민이 제트기 격추시킨 사례도 있어서...
안둘기때문이긴 한데 사실 안둘기정도면 훈련안해도 대응사격 가능할거라는게 ㅋㅋㅋㅋㅋ
드론 나오기 전에는 의미가 없는게 맞는데 지금은 적 항공기를 쏘는게 아니라 드론 교전시에 그놈들 때려잡는 용도로 써야 됨....
북한군은 옛날 장비를 아직도 쓰기 때문에 유효하다
저거 덩케르크 보면 해변에서 병사가 하다가 죽고 그러는장면 나오던데
대공사격은 고속기 격추용이 아님 An2기나 회전익 화망용도가 큼
부칸 an2같은거 상정이라고 말하고 가르쳐주는데.......
파일럿에게 심리적 공포감을 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서 소총사격이라도 하는것임. 또한 당연히 고고도 비행중인 적기에게 무턱대고 사격하지는 않고 저고도 저속기에만함
뭐지.. 나는 왜 저걸 처음보는 것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