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요청이라도 해야 애들 춥지 않게 뭐라도 챙겨줄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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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군대를 믿지 마
애 묘 앞에서 우느니 치맛바람이니 헬리콥터 부모 소리 듣는게 낫지
애를 죽이고 내 잘못인가? 라고 대놓고 말하는 사단장 자기는 그거 1/10도 못할거같은 주제에 애한테는 아무렇지도 않게 완전군장 달리기 팔굽혀펴기 시켜놓고 '아 완전은 아니고요. 아 제가 시킨건 아니고요' 같은 소리나 하는 중대장 그냥 군필, 군대 가야될 사람, 부모들 모여서 대규모 시위를 벌여야 되는데 이해관계가 맞물리는 사람이 너무 적다보니 힘이 안 모임.
당장 혹한기 중 텐트에서 자다가 객사한게 작년
솔직히 '군대노조' 같은게 생겨야 됨. 사건 터지면 병사 관련 전담, 해결 제대로 안 되면 조직적 입대거부 선언 등등
"당신의 무관심이 군대를 간 아들을 죽입니다." 가 레알인 세상....
예전에나 극성이라고 생각햇지 요즘보면 차라리 저렇게해서 멀쩡하게 나오면 좋은거 아닌가 싶음
기억해, 군대를 믿지 마
애를 죽이고 내 잘못인가? 라고 대놓고 말하는 사단장 자기는 그거 1/10도 못할거같은 주제에 애한테는 아무렇지도 않게 완전군장 달리기 팔굽혀펴기 시켜놓고 '아 완전은 아니고요. 아 제가 시킨건 아니고요' 같은 소리나 하는 중대장 그냥 군필, 군대 가야될 사람, 부모들 모여서 대규모 시위를 벌여야 되는데 이해관계가 맞물리는 사람이 너무 적다보니 힘이 안 모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928309589
솔직히 '군대노조' 같은게 생겨야 됨. 사건 터지면 병사 관련 전담, 해결 제대로 안 되면 조직적 입대거부 선언 등등
듣고보니 군인도 직업인데 노조없네 공무원 이라그른가 공무원 노조즈음 생겨야 군인도 노조꿈꾸겟네
군인 공무원은 법적으로 노동자가 아님 집단행위도 금지시커놨으니 뭐 할수가 없음
공뭔은 노조 있잖아. 전교조
군인 집단행동 으윽... 쿠데타! 다른 노조는 몰라도 한국에서 군인 노조? 힘들다
전쟁나도 따뜻하게 보내게 물자나 주지 정신력으로 버텨-
예전에나 극성이라고 생각햇지 요즘보면 차라리 저렇게해서 멀쩡하게 나오면 좋은거 아닌가 싶음
명령 거부해서 아들이 폐급이 되는게 죽는거보단 낫지않냐 소리 나올정도로 군대가 신뢰감을 못 주고있으니...
애 묘 앞에서 우느니 치맛바람이니 헬리콥터 부모 소리 듣는게 낫지
빗물에다 이제 스물된 애 던져넣고 군인은 원래 명령하면 죽는 존재다 이딴 개씹소리 하는년을 장군시켜놓고 무죄땅땅 하는 나라인데...
다른 곳은 몰라도 군대는.. ㅋㅋㅋ
"당신의 무관심이 군대를 간 아들을 죽입니다." 가 레알인 세상....
저러지 않으면 죽여버리니까
1년만 지나봐라 치킨호크들 일베들 또 나와서 군대 캠프만든다 지랄하고 키보드로는 무슨 그린베레 육성과정 전 병력에 해야한다는둥 지랄함
당장 혹한기 중 텐트에서 자다가 객사한게 작년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네
더 조져야됨 이 ㅅㅂㅅㄲ들
군대에서는 저래도 됨ㅇㅇ 멀쩡하게 돌리는 인간을 만날 가능성이 겁내 희박하니 걍 온갖 수는 다 써야함. 이거는 군대 업보지ㅇㅇ 강제로 끌고 가서 사람 반ㅂㅅ 만들거나 죽이고 자기 책임 없다고 판결까지 나는데. 당나라군대? 그 당나라 군대를 만든건 현 군 수뇌부다.
애가 죽는거보단 나때매 관심병사 취급받는게 좋지 계다가 요즘은 저정도로 민원넣어도 위급이랑 관급 애들까진 이해하던데 ㅋㅋㅋㅋㅋ
애초에 북한 핑계 대면서 외부 견제를 이상할 정도로 안 받은게 우리나라 군대였음
저런거라도 해야 그나마 덜 죽임
이게 바로 문민통제지
액티브20
그냥 폐렴이랑 동상 예약임
액티브20
눈 덮힌 산자락에서 말도 안 되는 군용 텐트에 핫팩만 믿고 잤는데 그 핫팩이 얼어버림...
나 훈련소때는 겨울에 비오는데도 숙영 강행함. 텐트도 폐급이라서 비 다 세는데, 2인용에서 3명이 잠. 거기서 잠들면 죽는다고 서로 뺨때리면서 버팀
혹한기는 시발 진짜 ㅋㅋㅋㅋㅋㅋ 발에 동상걸리고 얼어죽는다는게 이런 느낌인가??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