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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양분 빨아들여서 크는건데 저렇게 급속도로 빨아들이는데 땅이 비옥해질 수 있나... 낙엽이 비료 역할을 해도 저 속도로 성장하면 감당 안될거 같은데
나무가 탄소를 저장하는 방식이 성장 그 자체던데 (나무의 체적=저장하는 탄소량) 넓은 면적에 저 품종으로 일단 속성숲을 조성하는 게 꽤 괜찮을 것 같당
물이 관건이겠네. 물 부족한 지역에서는 지하수 고갈을 불러올 것 같음.
거의 대나무네ㅋㅋ 중국 고비 사막같은데 심으면 좋을듯
실제로 다 성장한 수십미터짜리 나무는 탄소포집 효과가 거의 없고 숲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탄소포집이 일어나는 거라 되게 좋은 기술임
저걸 미친듯이 심어서 탄소를 줄이는데 써볼수 없을까?
실제로 속성 숲으로 탄소포집 하려고 만든 나무일거임
나무가 탄소를 저장하는 방식이 성장 그 자체던데 (나무의 체적=저장하는 탄소량) 넓은 면적에 저 품종으로 일단 속성숲을 조성하는 게 꽤 괜찮을 것 같당
개쩌네 !
거의 대나무네ㅋㅋ 중국 고비 사막같은데 심으면 좋을듯
의외로 사막이 녹화되면 아마존 삼림지대가 약해짐 https://youtube.com/shorts/wVxPIP7A3Ds?si=R4Wfn4gPERd2agCm
그건 사하라 사막이 바람타고 남미가서 영양분 주는거 덕이자나용 고비는 중국 북부에 있어용 황사 시러서요.. ㅠ
같은 이유로 고비가 녹화되면 우리나라나 일본의 숲 식생이 약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옛날엔 저 고비사막의 흙이 한반도에도 도움을 줬을지도 모르겠네..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최고
참오동 심은 뜻은 장롱짓고 궤짝짜니 봉황은 갈 곳이 없네
하지만 봉황이 앉는 오동은 실제로는 벽오동이라지...
독일 클라스 어디 안가네
저걸 미친듯이 심어서 탄소를 줄이는데 써볼수 없을까?
물이 관건이겠네. 물 부족한 지역에서는 지하수 고갈을 불러올 것 같음.
물 엄청 먹지 않으려나
물먹고 다시 뱉어서 비내리지 않나?
순환이야 되니 물 자체가 고갈은 안되도 최종적으로 그 물이 기화되서 비가 오는건데 그 비가 그 지역에 바로 떨어지는건 아니니까
진짜냐....이거야말로 혁명인데
나무도 양분 빨아들여서 크는건데 저렇게 급속도로 빨아들이는데 땅이 비옥해질 수 있나... 낙엽이 비료 역할을 해도 저 속도로 성장하면 감당 안될거 같은데
식물의 대부분은 물과 햇빛으로 만드는거라 농작물이 아니면 지력소모가 크다고 보긴 힘듬
인류 과학기술의 결정체 화학비료를 써야지 어쩄든 인간은 목재를 빨리 얻을 수 있어서 좋고 나무 많이 자라면 환경보호도 되고 좋고 윈윈인듯
모든 나무가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옛날에 미국 서부 여행갔을때는 가이드가 여기 나무는 공기중 탄소로 성장한다고 듣기는 했엉
광합성으로 이산화탄소를 당으로 만든뒤에 당을 고분자 형태로 만들면 그게 셀룰로스가 됨
그게 아니니까 비옥화된다고 하는 거겠지
유게이들 엄청 유식하다
외부 유입이 없으면 비옥해지는건 저 품종 만든데서 말하는 오버같음 성장하는데 쓴 질소가 있을텐데 그만큼을 자신의 낙엽만으로 공급 받는다? 애기가 밥도 안먹고 침만 삼켜서 키컸다는 얘기처럼 과장이 아닐까 싶음 아마 저 지역은 물 공급이 풍부한 지역일거 같고 그래서 성장에는 문제가 없는게 아닐까하고 추측
나무가 생각보다 지력 소모 많이 안시킴. 농사가 지력 빨아먹는 괴물 품종들만 키워서 그래. 녹말을 극단적으로 다량 저장 하는 개량종들을 키우니까.. 반면 나무의 목질화 부위는 빛과 이산화탄소를 물을 재료로 한 광합성 부산물인 탄소라서. 낙엽의 역할은 미생물 분해로 질소 따위를 얻는거고.
숲 생태계에 나무가 중요한게 이것 때문인데, 나무가 직사광선을 막아주고 광합성 증산작용을 하면서 나뭇잎 아래 온도를 적정 수치로 낮춰주고 부엽토로 질소등을 공급하며 직사광선과 고열에서 살 수 없는 부드러운 잎을 지닌 작은 초목류등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줌.
대나무마냥 생장점이 동시에저라나
자라나?
유게이들이 찾던 탄소포집기네
벌레박멸자
실제로 속성 숲으로 탄소포집 하려고 만든 나무일거임
실제로 다 성장한 수십미터짜리 나무는 탄소포집 효과가 거의 없고 숲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탄소포집이 일어나는 거라 되게 좋은 기술임
다 성장하면 베어서 목재로 쓰고 그 자리에 다시 묘목 심으면 무한탄소포집 가능해지네.
어서 묘목 훔쳐오자
오동나무 자체가 원래 엄청 빨리 자람.. 괜히 태어났을때 심어서 결혼할때 장롱만드는 나무가 아님..
물만 충분하면 순식간에 자라는건가
실제 오동나무가 원래 일년에 1미터에서 6미터까지 다양한(?) 키로 자람. 그 중에서 6미터 안팤으로 자라는 걸 선별해서 품종고정한 것
ㅇㅇ오동나무 진짜 잘 자람. 가지 꺾어서 대충 땅에 꽂아놓으면 나무 되어있음.
못해도 수년 이상은 테스트를 해봐야하는 건가?
대나무 인자가 들어갔나 ㄷㄷ
물이랑 지력 보충이 관건이려나..?
근데 교배 잡종도 유전자 조작이긴 함...
우리도 인류 교잡종해서 키 2미터 이상만 남기는거 어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