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는 이제 진짜 욕이 되어버린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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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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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아주머니 라고 그랬는데
애까지 있는 분이 자식 친구 아줌마 발언에 발끈하는거 맞냐
옛날(?)엔 다 아주머니라고 불렀는데 요새 아줌마들 진짜 정신머리 없는 비율이 늘어난거같아... 나이 먹고 못 받아들이는 거 주책이예요
아줌마도 불편해, 아가씨도 불편해, 아주머니도 불편해, 그냥 여성 관련 호칭은 다 싫어하네.
뭐어 ㅇㅇ(친구이름)어머님이나 최소한 아주머니가 나았을 거란 생각은 드네
테애앵 마망
쩡보면 이름부르더라
ㅡㅅㅡ
그럼 서양식으로 뭐 미쎄쓰. 김 이라 불러줘?
나는 그냥 아주머니 라고 그랬는데
아주머니가 높임말이긴한데 아줌마가 나쁜건 아닌데 ㅋㅋ
아줌마한테 아줌마라고 부르는데 왜 긁히는거여.
자기야 라고했어야지 ㅉㅉ
뭐어 ㅇㅇ(친구이름)어머님이나 최소한 아주머니가 나았을 거란 생각은 드네
아주머니
테애앵 마망
미쳤낰ㅋㅋㅋㅋ
아줌마도 불편해, 아가씨도 불편해, 아주머니도 불편해, 그냥 여성 관련 호칭은 다 싫어하네.
허니 어때
이모도 싫다고 하던데 ㅋㅋㅋ
"아줌마!" 이건 안 싫어할 듯.
어버버하겄지
애까지 있는 분이 자식 친구 아줌마 발언에 발끈하는거 맞냐
잘 보면 친구엄마 본인도 아니고 친구가 발끈한거임 ㅋㅋㅋ
ㄴㄴ 어머니가 아니라 자식이 지 엄마 아줌마라 했다고 싸움건거임.
추천수보면 요즘 진짜 난독이 심각하긴하구나
쩡보면 이름부르더라
그거는 일본...아 00씨가 아니라 00야 이런식으로 불렀다면..그건 장르가...
초등학교때 학교 선생님보고 엄마라고 한 적 있음 그러고 나서 왠지 모르겠는데 묘하게 잘 챙겨주셨음
어머니? 많이 잘 쳐줘야 어머님정도고 보통 아줌마가 맞지.
애들한테도 인성질을 하냐 애들 입장에서는 나이 먹으면 다 아저씨 아줌마지 뭘 바래
친구 엄마가 화낸게아니라 친구가 화낸거임. 자기 엄마가 아줌마라 불리는게 싫었나봐. 그럼... 장모님?
xx씨라고 불러라
어머니는아니지ㅇ
어무니라고 함. 우리엄마한텐 엄마라하고 남의 엄마한텐 어무니
나는 어릴때부터 엄빠한테 ~~어머니라고 부르라고 교육받아서 저런거 고민 안해봤는뎅
누구누구 어머니가 제일 베스트임
어린애들이 ㅇㅇ어머니라고 하는게 뭔가 좀 그르긴 한데.. 민지 어머니 민지 친구 유나에요 를 애들이 한다고 생각하니까 나는 좀 안어울리는거 같기도..?
근데 그건 엄마 나잇대가 할머니 나잇대가 말하는 호칭이잖아
나이 먹고서는 그러는데 어릴때 누가 이런 표현을 쓸지..
그르긴 한데 바른생활시간에도 이렇게 배우긴 했음 배운대로 하는 어린이를 본적은 없다
솔직히 모르겠다 어렸을때 아파티단지 내에서는 다 아줌마, 아주머니, 아저씨, 삼촌 그랬으니까
인스티즈잖아. 10대 애기들이 저런 어투를 쓰나...?
친구 어머니를 부를때 누구누구 어머니라고 불러...?
어린이집 나이때에는 누구 엄마 라거 부르기도 해 아빠들은 그냥 삼촌 ㅋㅋ
진짜 지랄났네 ; 대체 뭐라고 불러야됨
oo이 어머니
그건 애들이 아니라 담임 선생님들이 그렇게 부르지 않나ㅋㅋ
옛날(?)엔 다 아주머니라고 불렀는데 요새 아줌마들 진짜 정신머리 없는 비율이 늘어난거같아... 나이 먹고 못 받아들이는 거 주책이예요
친구가 화낸거임.
친구가 화낸거임 엄마가 화낸게 아니고
난독웹
아줌마는 뭔가 예의없는거 같아서 아주머니, 이모라고 부르는데
아줌마...라고 하지 않나? 나 어렸을 적엔 걍 아줌마라 했는데 94년생임. 2000년대생은 다른가
사실 친구가 밀프 물 매니아라서 식겁하는건가
보통은 아주머니라고 하지 않나
시발 내엄마냐? 뭔 어머니야ㅋㅋㅋㅋㅋ 아줌마, 아주머니가 맞음
초딩땐 아줌마 성인이면 어머님이라고 해야 좋지
- 어머니! - 언제 봤다고 내가 니 어머니야! - 어머니! (같이 놀러가게)철수를 제게 주십시오!
보통 어머님 아닌가...?
성인이면 그럴만도한데 초중고생이면...
화자가 중고딩이라고 생각해 보셈.
인스티즈 잖아. 작성자는 애기일 확률이 높지.
사아알짝 예의 없어 보이는 느낌...? 아주머니 정도가 괜찮은듯.....?
보통 타인의 부모님을 지칭할때 어머님 아버님 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건 성인되고 철 들고 나서부터 아닌가?
인스티즈길래 성인들간의 이야긴줄 알았지
성인들이 보통 어지간히 친하지 않고서야 누가 전화하는데 옆에서 인사한다고 말하진 않을걸..?
난 화자가 아줌마 하길래 애들 얘기인줄 알았징 인스티즈인 건 못봤는데 나이 먹었으면 좀 점잖게 호칭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베스트는 친구이름어머니 라고 생각하지만 아줌마가 어떄서
아줌마가 아줌마지 미친 아줌마네
친구가... 화낸... 아니 됐다.
유게에 난독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진짜 붕신같다 이런 현상 자체가 일어나고있다는게
님들 햇갈릴땐 걍 선생님이라고 하세용
아줌마는 그냥 호칭이니까 제발 피해망상 갖다 붙여서 해석안했으면 좋겠음. 남자 나이좀 드신 어른 있으면 아저씨 안녕하세요 하지 사장님 안녕하세요 ㅇㅈㄹ 하나
어렸을때는 아줌마. 커서는 어머님이 국룰 아님???
근데 내친구 어머니는 아줌마는 정 없어 보인다고 싫어하셨어..
여 퍼킹 브로
근데 아저씨 소리는 별 감흥 없던데 아줌마는 어쩌다 저렇게 된걸까
나이들시 싫다를 넘어 나이를 먹었다는 걸 박아들이지 못하는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자기들끼리 듣기 기피하던 단어에서 혐오를 상징하는 단어로 포장하려는거 같음 그냥 일정 나이대나 위치에 이르면 자연스레 불리는 호칭일뿐인데
아줌마보다는 아주머니가 높여부르는걸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긴함.
철수네 아줌마는 좀 이상하긴 하다. 어감이 철수네서 일하는 가정부 같아
청자가 타인일 때는 보통 "철수네 엄마"라고 하지용
애엄마면 아줌마 맞자나
친구 엄마한테 아줌마 이상한거 맞지않나? 아빠를 아저씨라 불러도 이상한거 같은데. 애초에 격없는 표현 맞잖아
초딩들이나 아줌마라 부르지 다 커서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아는 사람 엄마를 아줌마라 부르고 아빠를 아저씨라고 부른다고? 내 상식 저 너머의 일인데
애초에 화낸것도 엄마쪽이 아니고 친구 쪽 아니야? 전화를 끊고 싸웠는데?? 근데 왜 자꾸 아줌마라 긁혔대?
아주머니라고 부르는게 더 멀게 느껴지는데.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멀고 격식 차려야할 사람 맞지 않아..?
나 어릴때는 친구 어머니는 그냥 아줌마라 불렀는데. 모르는 동네 아줌마는 아주머니라 불렀고.
근데 아줌마라는 호칭은 뭣 모르는 애들일때나 쓰고 지금 지인 어머니 만나는데 아줌마라고 부르면 이상할 거 같은데
난 어머님
뭐 본인이 싫으시다는데 어머님이라고 불러드려
어릴땐 아줌마라고 했고 지금은 아주머니나 OO어머니라고 하는듯
어머니아닌가.. 친구어머니한테도 어머니 라했는데 나때는
그냥 필멸자로 통일합시다.
몇살인지는 모르겠는데 보통 어머님 이러지 그리고 약간 고객대하듯이 할려면 사모님
Day_By_Day
글 좀 읽자 친구 엄마가 화낸게 아니고 친구가 화낸건데
어줌마라는 말에 긁히는 순간부터 아줌마지 ㅋㅋ
친구가 자기 엄마 아줌마라고 불렀다고 싸웠다는거잖아 그럼 친구가 긁혔으니까 친구가 아줌마냐
아줌마는 아주머니를 낮춰 부르는거라 친구 어머니 에게는 좀 애매한 호칭은 맞긴 함
네 아줌마
이미 우리 어릴때부터 "누구네 어머님"이 틀소리 들을정도의 호칭이었던걸로 기억 그냥 아줌마라 했음
어렸을 땐 잘 기억안나는데 나이 들고 나선 친구 어머니 걍 어머니라 부르는데
친구 엄마 한테 예의 없는거 맞어
그럼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전부 예의없는 호로자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