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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최고급 육질의 닭고기에서 소스맛 밖에 안나면 돈아깝잖아......
되게 흥분하네 서러운일이 많았나봐
뚱땡이가 뇌절이 좀 심하네
갑자기 너무 급발진하는데 ㅋㅋ
작가가 지인이랑 싸웠냐 ㅋㅋㅋ
아니 닭기름 자체의 그 맛이 맛있는건데 맛이 안나는게 아니라 닭기름 맛이 맛있다고 거기에 소금만 치면 개존맛인건데
하루히면 킹정이지
되게 흥분하네 서러운일이 많았나봐
근데 최고급 육질의 닭고기에서 소스맛 밖에 안나면 돈아깝잖아......
뚱땡이가 뇌절이 좀 심하네
이렇게 만들어줘야지
캐스터내츠 존맛이지
갑자기 너무 급발진하는데 ㅋㅋ
탕수육 찍먹러같은건가
소재족은 탕슉찍먹도 아니고 평양냉면 슴슴슴파 에 가깝지 ㅋㅋ
아무튼 맛알못색기라고 부먹파들 갈궈대잖아
원래 탕수육은 부먹이거늘
볶먹임 이좌식아!
작가가 지인이랑 싸웠냐 ㅋㅋㅋ
그냥 자극적인게 싫을뿐인데...혀가 아려서...TV는...애초에 케이블 신청도 안해서 보지도 못함.
TV 안보는건 왴ㅋㅋㅋ 난 중학교때부터 TV안보고 살았는데
티비 안 보는 거랑 닭꼬치 소금에 찍어먹는 거랑 무슨 상관이야 ㅠㅜ
저런 사람들이 꼭 음식은 이렇게 먹어야 맛이지 맛알못들. 하면서 소스파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긴하지.
느끼한게 싫으면 피자를 시키지마
도데채 뭘당한거여 저사람은
아니 닭기름 자체의 그 맛이 맛있는건데 맛이 안나는게 아니라 닭기름 맛이 맛있다고 거기에 소금만 치면 개존맛인건데
소스맛만 난다고 하지만 소재가 별로면 소스로도 못 살린다…
걍 소스 반 소금 반 시켜먹으면 되지 둘다 취졷하네
캐스터네츠를 먹을 수 있었다면 먹었지
소스도 결국 어떤 음식의 즙(육즙)인데 머...
고기가 고급진 고기면 소스 해먹긴 아깝긴한데 그게 아니라면 소스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긴함
난 둘다!
평냉파한테 슴슴하게 안 먹는다고 욕이라도 먹었나
근데 저사람 반응이 소스찍어먹는다고 장난삼아 경멸하며 찍어누르고 잘난척하는 머저리색기'들'땜에 고생좀 한거같은데? 그게 아니면 저런 급발진이 나올리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먹으면 돼지
하루히면 킹정이지
뭐 평냉논란을 생각하면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닌거 같긴 해. 저거의 핵심은 먹는 방법 자체의 문제가 아닌 그 먹는 사람의 부심을 문제삼는거라서.
그냥 설탕 때려넣은 단맛과 다른 맛과 향이 가미된 단맛은 차원이 다르거늘...
소재족 = 평냉 슴슴 근본주의자 라고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다
디저트는 너무 달지않은게 좋긴해 너무 달면 물려서 마니 못머거..
원래 쓴맛나는 차랑 먹는거라 단거임 그냥 먹을려때 너무 달면 힘들지
둘다 먹을거야
돼지들이 까다롭네 둘다 좋아
초딩입맛이라고 놀림이라도 받았나?
근대 나도 저 새끼 말에 동감함 소재 본연의 맛 이거 너무 빡침 쫌만 비싼거 사오면 그맛 그대로 먹어야한다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개열받음
파티쉔데 달지 않고 맛있는 이라는 건, 백설탕 단맛밖에 안나는 디저트 말고 여러 풍미가 들어가서 깊은 맛을 내는 디저트라는 거 그러려면 밀가루나 설탕도 정제많이해서 일반적으로 쓰는 하얀 거 말고 케인슈가라던가 밀가루도 그 자체로 풍미가 좋은 고르고 골라서 써야함 해외에서 일할 때 썼던 재료 브랜드들 까먹어서 지금도 찾느라 고생 중인데 그 설탕은 열을 가해서 녹였을 때 은은한 꿀맛이 나서 반응이 정말 좋았음 맛이 풍부하고 깊어서
소재파가 소스파보고 싸구려 재료를 소스로 가리는거에 만족하는 놈들이라그러면 화낼거면서 말은
이거 지금 주제가 음식이라 그렇지, 게임으로 바꾸면 루리웹 일상이잖아 ㅋㅋ ‘안 어려운 소울 원하면 딴게임하러 꺼져라‘ ‘핫팬츠 없는 툼레이더가 뭔 툼레이더냐 꺼져라‘ ‘이거 없는 게임 원하면 여기 있지말고 딴데가라‘ 의견 존중 안하고 급발진하는 광경 뭔가 익숙해서 보니까 완전 ㅋㅋㅋ
그냥 늘 있는 다른 버전의 홍대병같은 느낌ㅋㅋㅋ 나만 아는 가치에 매몰되서 우월감을 느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