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머나먼 타국에서 듣는 마지만 한국어

[파이올렛]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CnREyjprPyQ/?hl=ko&img_index=1

[칼데아 마스터]

동료간호사분이 위로를 참 잘해주네

[미쿠미쿠댄스]

멘탈케어가 은근 중요하지

[5324]

타지에서 그나마 말이 통하는 사람 만나면 확 반갑고 안심되고 그러지 할머니도 마지막 작은 위안을 얻으셨을거야

[메이드양은먹기만할뿐]

결국 남은 사람 슬픔은 스스로 다스려야 하니까
그래도 좋게 생각하면셔 견뎌야지..

[루리웹-1733389792]

진짜 사람 미치기 좋은 환경이다.

[시시로 보탄]

솔직히 안심되었다 생각함

머나먼 타지에서 알아들을수없는 단어들만 들리다가 익숙한 할머니 소리가 반가웠을거라 생각함

[ruliruliid]

진짜 외국에서 영어만 봐도 반가운 순간이 많은데, 한국어면 엄청 반갑고 안심 됐을 거 같음.

[조루리Ai]

난 항상 의문이 들었음
내가 죽을 때 누가 말해주면 들을 수 있을까...?
기절했을 때 기억이 없는 것처럼 못듣는 거 아닐까...?

[Jet Arrow]

어떤 이유로 죽어가느냐에 따라 다르겠져. 병 중에 의식 없어보이지만 다 인지할수 있는걸로 밝혀졌다는 경우도 가끔 있으니

[오비탈레인]

5분 정도?는 청각을 담당하는 뇌가 버텨서 들린다고 하더라고

[흉악한 놈]

보통 임종때 의사가 가장 마지막까지 남는 감각이 청각이라고 대답 못해도 옆에서 잘 가시라고 인사하라고들 하더라구요.

[Necro Fantasia]

아인슈타인이 혼수상태에서 유언을 독일어로 하는 바람에 미지로 남아버렸다지...

[커피마셔요]

cpr을 51분이나 한거보면 최선을 다했다

[컴퓨터중급]

도쿄 갔을 때 돈키호테 면세점에서 계산 할때
계산해주시는 분이 한국 사람이더라 그때 느낌 안도감은 말로 정리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