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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방에 교회에서 쓰는 그런 긴 의자가 있었는데 거기서 좀 자려고 동방 가면 반드시 이미 누워 자는 사람이 있음
입돌아가여....
축제 안 가는 아싸한테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
학교 동방에서 자다 먼지의 습격때문에 많이 깸
근데 사실 말이 잠드는거지 그냥 1~2시간 기절했다가 깨는거였지ㅋㅋ
9월쯤이면 아직 따뜻해 밖에서 잘만하더라
만취해서 친구놈들이랑 캠퍼스 잔디밭에서 기절해서 자다가 일어나보니까 온몸이 모기부터 온갖 벌레들한테 뜯긴 기억남ㅋㅋㅋ
입돌아가여....
알중알쓰
9월쯤이면 아직 따뜻해 밖에서 잘만하더라
여름 방학 직전에는 밤에도 따땃해서 벤치에서도 입 안돌아가고 잘잤는데.....문제는 모기가...
난 술을 안좋아해서 저 지경이 될 때까지 안마시고 집에 감
학교 동방에서 자다 먼지의 습격때문에 많이 깸
만취해서 친구놈들이랑 캠퍼스 잔디밭에서 기절해서 자다가 일어나보니까 온몸이 모기부터 온갖 벌레들한테 뜯긴 기억남ㅋㅋㅋ
밖에서 잔적은 오히려 방학때 오도방으로 여행 다닐때 많이 잔듯?
근데 사실 말이 잠드는거지 그냥 1~2시간 기절했다가 깨는거였지ㅋㅋ
동아리방에 교회에서 쓰는 그런 긴 의자가 있었는데 거기서 좀 자려고 동방 가면 반드시 이미 누워 자는 사람이 있음
축제 안 가는 아싸한테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
나도 1~2학년때만 가고 군대갔다와선 안갓서!
졸라 싫어...
동방이나 과방 소파에서는 잔적 있는데 길거리에선 한번도..
난 침대 아니면 도저히 안되겠던데
ㅋㅋㅋㅋ
진짜 밤새 놀아도 다음날 강의는 어떻게든 받았던거 생각하면 그런 나를 지금의 내가 못 믿겠음 ㅋㅋㅋㅋㅋㅋ
저 시절 나잇대에만 가능한 거라서 그럴듯 인생에서 가장 쌩쌩한 신체를 가진 나잇대라서
원래는 육아 하라고 쥐어준 신체나이인데 몸 혹사하는데 쓰고있으니 ㅋㅋ
거의 반죽음 상태로 수업 들어간적 있는데 교수님이 술냄새 너무 심하다고 출석 인정해 준다고 집에 가라한적 있음 ㅋㅋ
후문 나오자마자 자취방이었는데 동기 두명한테 비번 알려줬더니 공공재가 됐어 모르는 사람도 와서 자고가고 내 밥솥에 토하고 지1랄 났었음
밥솥에....세상에..
대학교때 자취한다고 하면 공공재 되는건 국룰이구나...
동아리 엠티 때 자고 있던 내 엉덩이에 토한 친구가 생각나는군...
동아리방에 아예 이불이 5채정도 있었다
길바닥에서 자본적은 없고 동아리방은 거의 모텔이었지
집에 갔다 다시 나오기 귀찮음 혹은 불가능함 각종 범죄로부터 비교적 안전함 등록금 냈음
대한민국의 치안 수준에 감사해야 할 자들이군
동방이 좌식이라 이불에 잠옷까지 있었는데
캠퍼스 대광장이나 운동장 호수같은데 옆에 긴벤치 많은게 그래서같음 얘넨 벤치라도 없으면 길바닥에서 자거든
코로나 시즌때 다녀서 축제같은거 못했음...
ROTC랑 해병전우회가 축제때 저런 사람들 깨워서 집보내고 그러더라 ㅋㅋㅋ
17년도부턴 대학내 주류판매를 못해서 해봤으면 일단 앞자리가 3이상
난 밤 새고 지하철 첫 차 탔다가 종점 찍고 돌아오는 길에 깼음 깨자마자 내가 내려야할 지점 지나서 허겁지겁 내렸는데 거기가 오히려 집 가는 방향이었어
그래도 축제때는 캠퍼스에서 자지만 평소에는 길바닥에서 잠드는 경우도..
대딩 때 학교에서 저런 사람을 본적은 없는데 알바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2차선 도로 한 가운데서 신발 벗고 자는 ㅁㅊㄴ을 봐서 식겁한 적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인싸였네 난 아싸라서 이런 추억(?)도 없어
전화카드로 강의실 문따고 많이 잤지...
동방하고 강의실 뒤에 국룰이었지..
인싸들이 많구나...
저 정도는 아니고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자본적은 있음
아 저기 어딘지 알거같애, 미술관 앞에 버스 지나가는 거기네 ㅋㅋㅋ
난 최대가 강변 벤치였음ㅋ
축제 기간이 겨울이었다면 매년 줄초상 치뤘을껴...
여름에 학교 잔디밭에서 취해서 자다가 일어났는데 왼쪽 다리에만 모기에 70방 정도 물렸더라...
동방이라는 소중한공간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