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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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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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람이 먼저이던 시대
사람한테도 쉽게 반려라는 말을 못쓸정도로 무게가 있었는데 동물한테는 너무 쉽게 갖다 붙임. 제도나 의식은 한참을 못따라가는데 단어만 좋은거 갖다써버림
개를 사랑이 아니라 맛으로 키우던 시대ㅋㅋㅋㅋ
의문의 개고기행
낭만의 시대식 해결법
이제 누가 보신탕해주냐
동물은 어디까지나 애완동물이었고 반려라는 단어는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배우자 이런 느낌이었는대 이젠 문자 그대로 개나소나 반려타령 ㄹㅇ
그래도 사람이 먼저이던 시대
유리창떠들썩파랑나비
개를 사랑이 아니라 맛으로 키우던 시대ㅋㅋㅋㅋ
그저 과거를 까내리며 우월감에 도취되는 현 시대
근데 개를 맛으로 키우면 안됨? 소도 돼지도 맛으로 키우는데 좀 이상한데
의문의 개고기행
이제 누가 보신탕해주냐
이젠 닭으로 보신을
이거 오랜만에 보네... 윈도우 98
낭만의 시대식 해결법
일단 사람은 모두 해피엔딩 됨
언제부터 개나 고양이가 자신의 도덕을 높이기 위한 장치가 된걸까..
동물은 어디까지나 애완동물이었고 반려라는 단어는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배우자 이런 느낌이었는대 이젠 문자 그대로 개나소나 반려타령 ㄹㅇ
YsEternal
사람한테도 쉽게 반려라는 말을 못쓸정도로 무게가 있었는데 동물한테는 너무 쉽게 갖다 붙임. 제도나 의식은 한참을 못따라가는데 단어만 좋은거 갖다써버림
개를 반려로 대할거면 옷벗고 네발로 기면서 멍멍거리고 살든가
개장수한테 파는 엔딩까진 바란건 아니겠지만서도 사람을 우선해서 뭐라도 조치를 취하긴하네
쿨
목줄 잘만 했는데 팔려나간 개 누군가 맛있게 먹었겠지
아이 : 내가.... 대체 무슨짓을 한거지.....?
확실한 조치군
개에 미친 인간들 캣맘들보다 더 악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