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도시에서 살육전을 벌이던 프레데터를 놈의 우주선 안에서 처치하는데 성공.
그것을 지켜보던 다른 프레데터는 주인공을 공격해 처단하지 않고,
자신의 품안에서 구식총을 꺼내어 주인공에게 던져줌.
그리고는 더이상 주인공에게 볼 일 없다는 듯 우주선을 타고 떠나버리고
주인공은 구식총을 한 손에 들고 집으로 돌아가며 영화가 끝나는데,
이 난데없이 주인공에게 넘겨진 이 구식총에도 스토리가 있었음.
노략질을 일삼던 해적선의 선장이 개심하고, 교회의 물건을 다시금 돌려주려 하지만
보물에 눈이 먼 선원들은 선장을 죽이고 교회의 물건을 강탈하려 함.
선원들과 해적선장이 사투를 벌이던 도중,
섬에 숨어있던 프레데터가 난입하게 되고 의도한건지는 모르지만 해적선장을 다구리치던 선원 한명을 바로 죽여버림.
프레데터를 악마로 생각한 해적선장은 프레데터와 싸우게 됨.
프레데터와 해적선장이 싸우는 모습을 본 선원들은 잠시 혼란스러워하지만
뭐가 됐던 보물만 가지고 가면 장땡이라고 생각하고 둘을 습격함.
얼떨결에 프레데터와 해적선장이 전우처럼 협력하여 싸우게 되고, 덤비던 선원들은 대부분 갈려나감.
해적선장은 숨어서 기회를 노리고 있던 선원의 총에 맞아 결국 사망,
교회의 보물과 더불어 그의 유해를 수습해주는 프레데터.
프레데터는 선장의 총을 챙기고 대신 자신의 창을 그에게 던져줌.
프레데터가 어떻게 그 구식총을 얻었는가에 대한 이야기.
상남자 농도 한도 초과인데;;;
프레데터 사냥 할때는 즐겜 하는데 잘 싸우는 사람 만나면 그래도 전사 취급해주더라
기본적으로(근본은)사냥꾼 이지만 전사의 로망도 가지고 있다는 것
프레데터가 저걸 준건 '이건 전사의 증표인데, 너도 전사니 이걸 주겠다.' 즉 인정했단 소리 저새끼들 사냥꾼인데 사냥꾼이자 전사라 지들이 인정하면 동족 급으로 인정해주긴 함 ㅋㅋ
는 프레데터 신작 영화 프레이에서 레트콘이 되어버렸다구 2편에서 뭐 어찌저찌 살려낼 지도 모르겠지만.
프레데터는 기본적으로 전투력이 없는 사냥감은 안 건드림
그리고 프레이에서 설정변경으로 이 설정은 폐기..
는 프레데터 신작 영화 프레이에서 레트콘이 되어버렸다구 2편에서 뭐 어찌저찌 살려낼 지도 모르겠지만.
프레데터 사냥 할때는 즐겜 하는데 잘 싸우는 사람 만나면 그래도 전사 취급해주더라
단노우라 팔척도
프레데터는 기본적으로 전투력이 없는 사냥감은 안 건드림
얘네들 간지는 역시 마스크벗고 다이쳐주는 똥가오가 커
사람도 사슴이나 곰, 늑대, 순록, 맷돼지 등등 강한 개체를 사냥한것이 트로피가 되지 토끼 같은거 사냥은 취급 제대로 못 받는거랑 마찬가지.
프레데터가 기본적으로 명예로운 사냥을 해야 한다더라고 임신한경우나 사냥을 해도 수치 스러운 대상은 안건드린다나
상남자 농도 한도 초과인데;;;
기본적으로(근본은)사냥꾼 이지만 전사의 로망도 가지고 있다는 것
프레데터 과학력은 저떄에서 크게 발전목했네
약간 테크노 바바리안 느낌의 종족이긴 해ㅋㅋㅋㅋ
쟤들 일부러 냉병기로 싸우는 애들 아니냐?
엽사가 멧돼지잡으러갈때 기관총 챙기진 않으니까
일부러 사냥용 무기만 가져오는 걸수도...
멧돼지는 전통적으로 창으로 잡았지.
프레데터 무기 개쩌는거 많음 사냥이나 시험때문에 일부러 최소한의 장비만 챙겨서 단독으로 오는거 수틀리면 손목아대폭탄으로 도시하나 날릴 수 있음
그리고 프레이에서 설정변경으로 이 설정은 폐기..
프레이 꺼
수명 겁나 길구나
ㅜㅜ
잠시나마 등을 맞대고 싸웠던 전우 겸 제대로 싸울 마음 들게 했던 적수의 유품이네 그 귀한걸 넘겨줬었구나
비슷하게 생겨서 후손이라 생각 한 것일까?
받아라 하고 총칼 건네주는거 ㄹㅇ 마초 그 자체네....
프레데터가 저걸 준건 '이건 전사의 증표인데, 너도 전사니 이걸 주겠다.' 즉 인정했단 소리 저새끼들 사냥꾼인데 사냥꾼이자 전사라 지들이 인정하면 동족 급으로 인정해주긴 함 ㅋㅋ
사실 프레이 후속작 나온다해도 인물만 바뀔 뿐 저 전개에서 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긴함 와 뉴비긴 해도 우리 애 모가지를 역으로 땄다고? 개쩐다 시발; 마인드 가질 미친 쌉상남자 알파메일 종족이라
흑형 대니 글로버 배우 리썰웨폰 나오는 형사 이미지 워낙 쎄다보니........ 프레데터랑 싸우기에는 강했다...........
2편에서 다른 사람 다 쓸어버릴 때 임신한 여자 형사 한 명은 스캐너로 임신 확인되니까 안 건드리고 그냥 보내주는 장면 있었음.
와 보물 노리고 프레데터한테 쏜 총알이 만화 프레임을 살짝 부쉈었군요ㅋㅋㅋㅋㅋ
프레데터2 초반 LA총격씬까지는 진짜 좋았는데.ㅡㅡ;;
에프2 때문에 추락사했나...?
어떻게 보면 고우키랑 비슷한 전투광이란 느낌. 물론 전부 다 그런 건 아니고 수틀리면 자폭하거나 하는 졸렬한 면도 있지.
쟤네도 클랜이라는게 있다던가. 성향이 제각각이니까
그래서 난 프레데터스가 좋았었어. 흥행 못한게 아쉽더만.
2였나 마지막싸우는곳에 가보니까 그동안 프레데터가 사냥한 생물들 모아놓은 해골중에 에일리언도 있는거보고 놀랐음 아마도 오마주같은거겠지
그게 avp의 발단 ㅋㅋ
카메오긴 한데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의 시발점이 바로 그거임ㅋㅋㅋ
그 당시에는 그냥 맥거핀 수준으로 집어넣었던건데, 그게 발전하고 발전해서 AVP 프랜차이즈까지 갔다는 얘기도 있드라.
와... 저기 이후 살아남아서 원로자리까지 올라간건가 ㄷㄷ
프레이 때문에 설정변경됨
어째서죠 ...!?
어.. 디즈니가 그랬어!
아잇 ㅠㅠㅠㅠㅠ
디즈니 로고 끄덕 끄덕...........!!!!
하 뒈졋니플러스 히팝....
떼이낏.하면서 총주고 뒤돌면서 떠날때 너무 멋졌어. 좀 알 수 없는 장면이기도 했는데 그래서 더 끌렸던거같음
후후 에일리언 프차가 인공호흡기 다니까 이때다 싶어 프레데터 시식코너를 내놓는 모습들이 사실 다들 avp3가 보고싶은거지?ㅋㅋㅋ
핵피엔딩만 아니면
내 철학적인 에일리언 신념과 팝콘무비를 갈망하는 프레데터 신념이 충돌하고있군
개껌 AVP 영화화 기원
테크노바바리안의 로망(?) 원래 쟤네 과학력이면 총은 커녕 대포를 쏴도 안 먹혀야할텐데 대충 만든 플라스틱 쪼가리를 뒤집어 쓰고 다니는지 총 칼 다 박힘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