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OTT가 영화 업계에서 활동하는 최민식에게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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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민식은 연극으로 시작해서 TV에서 드라마로 알려지기 시작한 사람이라 플랫폼에 대한 고정관념이 적을 거 같음.
영화업계가 위기인 것도 아니고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위기인거임. 능력되는 감독, 배우들은 OTT에서 다 줍줍하고 있음.
최민식 배우가 연극에서 배 곪을 당시 티비 드마라로 데뷔해서 성공하심 분이니 저래 생각할 수도 있지.
진짜 영화 최대의 단점은 런닝타임이라 이걸 극복하엔 ott스타일 드라마가 하나의 답이긴하지
최민식 정도되면 오히려 국내 영화판이 감당못하는부분도있음 배우몸값은 큰데 투자쪽에서는 저런배우 잘안쓰려고 하는경향도 은근있고 수익이 얼마나 날지 모르니까 몸사리는 제작쪽도 많은데 오티티에서는 도전할수있는 금액이 있으니까 커리어는 익히 알려져있기도하고
이상하게 드라마보다 영화를 높게보는게 있는거같은데 왜 그런거?
사실 최민식 분에게 미친 영향은 다른게 아니라 좀 더 홍보적인 활동을 과거보다 많이 하시게 된걸로 앎.
ott에서 대박나면 몸값이 배이상 오르는데 개꿀이지
사실 최민식은 연극으로 시작해서 TV에서 드라마로 알려지기 시작한 사람이라 플랫폼에 대한 고정관념이 적을 거 같음.
최민식과 최민수 맞대결 그린 영화 진짜 죽기전에 볼 수 있을까? 궁금하긴 엄청 궁금함.
최민식 배우가 연극에서 배 곪을 당시 티비 드마라로 데뷔해서 성공하심 분이니 저래 생각할 수도 있지.
OTT드라마는 지상파 드라마 처럼 열악하지는 않으니 더 좋을지도
진짜 영화 최대의 단점은 런닝타임이라 이걸 극복하엔 ott스타일 드라마가 하나의 답이긴하지
꼭 단점으로만 볼수는 없는게 시리즈물처럼 긴거에 시간을 투자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고. 영화 IP 시리즈물들이 흔해지면서 영화도 드라마랑 비슷해진 부분도 있음. 예전처럼 VHS나 디비디 때문에라도 러닝타임을 짧게 끊는 제약이 사라지고 런타임 긴 영화들도 최근엔 많아짐. 뭐 그래도 4-5시간 이런건 현실적으로 힘들지만 예전에 비해 영화도 상당히 드라마에 가까워짐. 반대로 드라마는 영화에 가까워진 부분도 많고.
영화업계가 위기인 것도 아니고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위기인거임. 능력되는 감독, 배우들은 OTT에서 다 줍줍하고 있음.
따지고보면 그렇지만 영화는 좋든 싫든 극장이란 공존 할 수밖에 없는 관계임. OTT용으로 찍는 영화랑 극장용으로 찍는건 제작 자체도 많이 다름. 고작 65인치 화면에서 보여질 OTT용으로 제작 한다면 듄 같은 영화에 그런 촬영 못하는게 현실이니까.
전체적으로 보면 영화/드라마 업계가 위기인 것은 맞음. ott 포함 제작 편수가 줄어들었기 때문. 물론 상위 티어 감독 배우들은 영향이 적긴 함
솔직히 저짝이야 돈만 제떄주면 되겠지 ㅋㅋ
막상 그렇게해서 나온 작품이 영...
업계가 멸망하는 수준이 아닌 이상 크게 흔들려도 상위4프로는 무족건 살아남는다더라
??? : 올해도 천만영화 잘나오잖음? 잘만들면 흥행하는건 변함없는데 왜 앓는소리들함? 허리영화 중소영화? 그런거 신경쓸이유가ㅎㅎ
크 시발 원숭이쉑 개 패고 싶네 ㅋㅋㅋㅋㅋ
사실 배우는 상관이 없는 이슈가 아닐까 싶더라 영화관, 투자자 쯤에 있는 돈 걸린 사람들이 문제지 물론 여파가 올수는 있겠지만 하는 일이 크게 변하질 않으니
썩자이크좀
비추박는애들은 몰라서 그러는거임 유게정찰온 페미임??
이상하게 드라마보다 영화를 높게보는게 있는거같은데 왜 그런거?
아마 드라마쪽에서는 저예산에 고정형태로 만들어진 촬영방식 문화 이런거때매 상대적으로 의견피력이나 현장에서의 유도리를 발휘하는 영화인들이 기피하는게 클거임
영화가 훨씬 오래됐고 자본투입 정도나 기술적 요구도 등이 훨씬 높아서?
퀄차이가 나긴 하니깐요 영화 한편이 100억 제작비 운운할때 드라마는 16부작이 100억이 안되던 작품이 많았음 지금이야 전체적으로 올랐지만 여전히 시작당 제작비는 드라마랑 영화랑 차이가 크죠 단순 제작비가 우위라고 작품이 우위인건 아니지만 평균적인 완성도는 영화와 드라마 전반에 차이가 있긴하죠
매체의 위상이야 시대가 지나면 달라지는거라 드라마 위상도 달라질거라고 봄. 영화도 초창기 옛날엔 연극의 하위문화로 깔보는 시선들 좀 있었다고 들음.
드라마뿐만 아니라 게임 만화 온갖 미디어믹스 다 합해서 전부 영화를 더 높게 쳐주는 경향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깊게 따지자면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위에서 말한 제작비같은것도 그렇구요. 근데 근본적인 이유는 상품성에 있어서 영화만이 갖고 있는 특색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영화 투자하신다는 분들 보면 이건 뭐 도박이나 다름없어요. 수익모델이나 기타 안전장치가 있는 여러 미디어믹스랑 다르게 어떤 영화가 나올지 감독 밖에 모르는, 때로는 감독도 모르는 이 제작방식과 수익창출이 백년이 넘었다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에요. 게임도 만화도 애니도 어느정도 그런 경향이 있지만 영화는 뿌리 자체가 다른 느낌입니다. 그나마 요즘에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다, 망하면 OTT에 팔면 된다 같은 걸로 어느정도 상품성의 '안정성' 이라는게 생긴 느낌입니다만.
최민식 정도되면 오히려 국내 영화판이 감당못하는부분도있음 배우몸값은 큰데 투자쪽에서는 저런배우 잘안쓰려고 하는경향도 은근있고 수익이 얼마나 날지 모르니까 몸사리는 제작쪽도 많은데 오티티에서는 도전할수있는 금액이 있으니까 커리어는 익히 알려져있기도하고
사실 최민식 분에게 미친 영향은 다른게 아니라 좀 더 홍보적인 활동을 과거보다 많이 하시게 된걸로 앎.
a급 배우들이야 ott덕에 개런티 더 올랐는데 싫을리가
전 연기를 잘 못하는 것 같아서요..
유재석도 첨에는 ott 기회라고 생각하다가 요즘은 좀 중립적으로 바뀌지 않았나?
요즘은 핑계고 유투브가 더 잘되니까? ㅋ
본인이 지분 절반 가량 쥐고 있는 회사에서 유툽을 메인으로 운영하니까 그쪽에 집중하는거지
OTT가 아니었으면 한국 콘텐츠가 이렇게까지 세계에서 인기가 있기는 힘들었을 것 같다
서유기를 최유기로 입문하면 뿅가 죽을 년들이 ㅋㅋㅋㅋ
배우 입장에서 런닝 타임이 길어져도 길어진 분량을 영화 갤런티 수준으로 맞춰주면 나쁠거 없으니.. 한국 드라마 제작회사에서는 못 맞춰줘도 글로벌 OTT에서는 맞춰줄 수 있으니.. 그리고 더 많은 관객이 생기고..
암만 좋은내용이라도 써키묻으면 볼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