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목사의 부하인 앤이라는 여자는
광신도이자 매우 극렬한 뮤턴트 혐오주의자로
죄 없는 어린 뮤턴트 남매도 처형하고 전시할 정도로 잔혹한 모습을 보인다.
(대충 엑스맨 2 영화의 원작 답게 스트라이커가 납치한 찰스의 능력으로 전세계의 뮤턴트를 멸종시키려는 중)
그렇게 시작된 뮤턴트 멸종시키기
그런데 스트라이커의 부하인 앤이 찰스의 능력에 휘말려 피를 흘리기 시작한다.
"말도 안 돼요! 그렇다면 제가..."
"뮤턴트다."
"목사님! 전 당신을 충실하게 섬겼어요! 어떻게 저한테 이러실 수가 있죠?!"
"이건 내 의지가 아니라 신의 의지다 아이야. 정말 유감이구나."
"어떻게! 충실한 신도들의 생명은 당신한테는 아무것도 아닌가요?"
"나는 옳은 길을 걷는 자이니 그 누구나 무엇도 나를 단념시킬 순 없다! 천국의 진정한 딸이라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일 것이다."
"너의 저항이 네 진정한 충성을 밝히고 있구나."
"지옥에서 온 악마 뮤턴트야. 난 널 부정한다! 너를 심연으로 영원히 추방하노라!"
"안 돼요 목사님!"
매그니토 "네 놈에게 반대하는 자들은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말이 - 그렇게도 거룩하신 말씀인가 목사?"
매그니토도 감탄한(?) 스트라이커의 광기
추악한년 지만 살려달라고 저러는게 더 역겹기는 해
자기가 해놓은게 진실이라 믿었고 본인이 뮤턴트 였으면 떳떳하게 죽어야지 살기를 바란거에서 부터 신념도 어중간한 쓰레기의 최후네
심심하면 납치당하고 사고치고 고뇌하는 찰스취급..
뜻 있는 일이라 여겼으면 자기가 그 대상이 되어도 곱게 죽을 것이지 내가 뮤턴트라고?! 죽기 싫어!
내가 뮤턴트라고? 그럴리가없어! 찰스가! 날 죽이려는거야!! 그럴지도?
스트라이커 본인이 뮤턴트였어도 그대로 행동했을까
"매그니토는 옳았다"
추악한년 지만 살려달라고 저러는게 더 역겹기는 해
심심하면 납치당하고 사고치고 고뇌하는 찰스취급..
자기가 해놓은게 진실이라 믿었고 본인이 뮤턴트 였으면 떳떳하게 죽어야지 살기를 바란거에서 부터 신념도 어중간한 쓰레기의 최후네
Hibernate
내가 뮤턴트라고? 그럴리가없어! 찰스가! 날 죽이려는거야!! 그럴지도?
인종차별자 흔한 마인드잖아 우리 '유색'인종 극혐하는 애들도 자기가 눈찢 옐로몽키 취급 당할거란 생각 못하는데 뭐
뜻 있는 일이라 여겼으면 자기가 그 대상이 되어도 곱게 죽을 것이지 내가 뮤턴트라고?! 죽기 싫어!
스트라이커 본인이 뮤턴트였어도 그대로 행동했을까
즉시 뮤턴트는 새로운 인류이며 구인류청소해야한다 ON
ㅋㅋㅋㅋㅋ
신은 사랑하고 인간은 죽인다....
스트라이커가 원래 뮤턴트 실험하는 과학자가 아니라 목사였어? ㄷㄷ
영화에선 짤렸지만 퓨리파이어라는 광신도집단이있다
원작은 전직군인인 광신도 목사임
"매그니토는 옳았다"
타노스 : 나도 50% 넣어서 인정받은건데 ㅉㅉ
스트라이커 원작에서 교회 목사야? ㅋㅋ 골 때리네
정작 뮤턴트를 만든건 셀레스티얼 들이었음 -셀레스티얼은 최초의 우주의 화신인 [첫 번째 창공]이 우주를 조율하기위해 만든 피조물로 진짜 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