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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우리가 바래 계속쓰면 꿇는건 국어원이다.
음슴체를 쓰면 됨 음슴체를 쓰기 바람
바래는 언젠가 표준어 될듯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래 다시 사랑해도 너만 바래
돌아올거야 돌아올거야
찾길 바아래
쓰기 바램
음슴체를 쓰면 됨 음슴체를 쓰기 바람
허접♡유게이
쓰기 바램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래 다시 사랑해도 너만 바래
귤박하
돌아올거야 돌아올거야
니가 없는 나는 없으니까~
어차피 우리가 바래 계속쓰면 꿇는건 국어원이다.
국국원 : 그렇게 뜯어고쳐서 규칙에서 벗어난 예외가 수 천 수 만 개다!!
근데 그러면 해바라기가 아니라 해바래기가 되는걸
언어의 사회화 우효~~~
해바라기는 계속 그대로 쓰면 됨!
하지만 실제로는 반대로 가고 있음 바래가 점점 없어지는 추세다
찾길 바아래
유승준고 스티붕유고 간에 내 기억엔 찾길 바래가 바래 처음 이었던거같음
번역할 때도 바라가 맞는 걸 알면서도 바래라고 쓰게 됨
바래는 언젠가 표준어 될듯
불규칙 활용이 원래 이런 것 때매 생기는거니까
변하지 않는 언어는 죽은 언어 뿐이지
ㅇㅇ언어란게 고정되어있는것도 아니고 변화하는건데 굳이 다들잘쓰고잇던걸
바래는 너무 압도적으로 쓰이고 있는 실정이고 최근꺼로는 개인적으로 '애정하다' 이게 계속 가서 표준어가 될 수 있을지 잠깐의 유행어로 끝날지 귀추가 궁금함
아예 그냥 야매단어면 모를까 원어가 있는 거라 힘들 듯
사실 국립국어원으로썬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맞긴해서 이해는함
근데 그 뭐냐 문법에 안맞더라도 사용례가 워낙 많으면 표준어로 바꿔주기도 한다는데... 바래도 좀 그래주길 바람 ㅋㅋㅋ
맞다 X -> 맞는다 이거 최근에 맞다도 된다고 바뀌지 않았었나?
ㅇㅇ
아제아제 바라아제
이미 완전히 바래가 익숙한 상태라 바라 바라 들이밀어도 그렇게 읽을 생각이 전혀 안들어 오히려 티비같은데새 바라 거리면 소름이 돋을 지경
몇 년, 몇 월, 며칠, 몇 시, 몇 분, 몇 초 ㅋㅋㅋ
바라는 일본어를 연상시키므로 장미라고 쓰도록 하자
ㅋㅋㅋㅋㅋㅋ
하이바라 이쁘지
나 어릴 적부터 모두 다 바래라고 썼는데 갑자기 국어원이 틀린 거라고 시비 건 거라 무시하면 되는 거였는데 방송국 나팔수들은 걍 따라가니까 어색함이 더 강해짐
단어 형태를 보면 바라 가 맞거든 해바래기 바래보다 ~해주길 바래다 라고 말하진 않았잖아?
해주길 바라 는 다들 어색하다 그러지만 정작 해주길 바랍니다는 잘만 쓰잖아. 처음부터 바래가 맞는거였으면 해주길 바랩니다 라고 쓰였어야 했음. 바래가 불규칙적인게 맞음.
누가 맞고 틀리다를 얘기하자고 했나? 바라가 맞다는 건 알고 있지만 보편적으로 쓰고 있던 맺음말이 "바래"라는 건데 "바라"라는 말은 우리가 쓰는 말에 맞지 않는 문법이라는 거지.
바라가 왜 맞지 않는 문법임? 애초에 문법이고 자시고 할 거 없이 바래 하나 빼면 다 바라 를 쓰잖아
얘기가 길어지는데 네가 얘기하는 바라가 맞다는 것은 애초에 국립국어원에서 정한 문법에 대한 결과일 뿐이야. 자기들이 정한 문법에 실 사용자인 우리가 쓰는 말을 맞추려다 보니 바라가 맞냐 바래가 맞냐 혼동이 오는 거거든. 말이란 항상 사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계속 변화해 가는거라서 여기에 정답은 없어. 결론적으론 내 생각은 국립국어원이 좀 더 유연성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아서 아쉽다는 거야.
그렇구나 다른 사람들은 유연하게 불규칙활용을 계속 만들지 말자는 주의인것같구나 알겠지
바래가 더 익숙하긴함
짜장면, 닭볶음탕이랑 같이 국립국어원 깡패짓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바래 라는 말에 이미 다른 뜻이 있다고 염원하다는 뜻의 바래를 없앤건 언어의 역사성을 무시한 행위라고 생각함
'네가'도 머리로는 아는데 항상 어색함 니가(흑인아님)이 더 편한느낌
난 쓰기는 네가라고 쓰고 읽는 걸 니가라고 읽는 편 ㅋㅋ
이 글을 보는 사람은 흑인이 아니라니... 레이시스트
바래라고 쓴지 100년도 넘었는데 이제와서 바라라고 하면 지들이 뭘 할 수 있는데 😏
케이건 드라카:바라기는 바라기다(정색)
첨 알았따 힝
호시이
일상에서 바라 라고 쓰는 거 한 번도 못 봄. 이게 사어가 되어야 맞는데;
하지만 뭘 해주길 요청할 때 ''이거 해주시길 바랍 니다''라고 하잖음 해주시길 바랩니다를 많이 썼나?
그럼 ~요가 붙으면 보통 바래요 라고 쓰지 바라요 라고 쓰나요?
바라요가 맞음 -다 붙었을 때를 생각해봐요 ooo해주길 바란다 이지 ooo해주길 바랜다 를 쓰진 않잖아요?
그래서 실생활에서 바라요 라고 쓰는 사람이 있나요? 전 여태껏 살면서 본 적이 없어서요
그래서 바라 를 사어화하자고? 바랍니다 바라다 바란다 바라보다 다 쓰면서?
사어화하자는 건 다시 생각하니 잘못된 게 맞는 것 같고 양쪽 모두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표준으로 안 쓰는 말이 표준어가 되고 모두가 쓰는 말이 잘못된 표현이라고 규정 짓는 건 좀 안 맞는 것 같네요;
ㅇㅇ 짜장 자장처럼 양쪽 다 쓰세요 하는 수준이 최선일 거에요
바라가 어색하니 바래 라고 바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