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이 불법 양귀비 재배 중인걸 경찰 드론 시범 비행으로 딱 잡았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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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저건 엣날부터 몰래 몰래 하시던 분들이 많았으니
뭐야 양귀비 수확철 다 지났어요
그걸 당신이 왜 아는거죠
놈
소화제로 몇 주씩 기르는 경우는 그냥 넘어가는데 저렇게 수십 주씩 기르는 건 빼박 ㅁㅇ용이라 잡는다고.
약으로 쓰는거일수도 있음... 울 어무니한테 들어보니 어릴때 할머니가 양비귀 키워서 배앓이 할 때 약으로 썼다고 하는거 보면
잡았다 요놈
시골에서 저건 엣날부터 몰래 몰래 하시던 분들이 많았으니
이삭루리아
놈
이삭루리아
소화제로 몇 주씩 기르는 경우는 그냥 넘어가는데 저렇게 수십 주씩 기르는 건 빼박 ㅁㅇ용이라 잡는다고.
뭐야 양귀비 수확철 다 지났어요
5324
그걸 당신이 왜 아는거죠
남궁형?
5324
잡았다 요놈
님아
헉! 이제 저걸 중국에 팔려고 하는거야? 중국에서 수입금지 때렸다고 침략하는거야?
1q1q6q
약으로 쓰는거일수도 있음... 울 어무니한테 들어보니 어릴때 할머니가 양비귀 키워서 배앓이 할 때 약으로 썼다고 하는거 보면
로페도같은 효과인가?
쪼만하게 키우는것들은 대부분 자기들이나, 주변 사람들이랑 진통제 용도로 쓰는정도일듯? 일반 상비약보다는 진통성능이 압도적일테니
원래 일부 약들은 용량 과하게 하면 ㅁㅇ과 마찬가지가 되는 것들이 있다고 함 대표적인게 진통제들
대부분 나이들어서 관절염이니 뭐니 아픈데 병원도 없어서 진통제용으로 기름 경찰도 사정 알아서 냅두지는 못하고 그냥 가서 뽑고 말음 그동안 어느정도 쓰는건 묵인하고
원래 진통제 성분은 거의 다 마.약 성분임. 지금 이 시간에도 응급실이나 의사들이 진통제 놔주는거 다 마.약을 베이스로 만든거. 다만 중독되지 않고 통증 완화만 될 정도로 미미한 양만 처방해 주는거
양귀비가 소염진통 능력이 쩔어서 예전에 병원과 약국 접근이 힘들때 비상용으로 많이 썼다고 들었음. 이야기 들어보면 양귀비 진액내서 쓰거나 하는건 아니고 앵속물이라고 보리차 끓이듯 끓여서 보관해주고 아플때 소량씩 먹었다고 함. 어머니꼐서 해주신 이야기 들어보면 어릴때 키우던 개가 아팠는데 앵속물 좀 먹이니까 바로 나았다고 했었음.
그래서 요즘이야 미국에 ㅁㅇ이 흔하지만 예전엔 ㅁㅇ성 진통제랑 감기약 먹고 ㅁㅇ중독되는 경우 많았음. 뭘 모를땐 미국에서 ㅁㅇ에 취해 진통제 찾으러 주택침입하다가 총맞아 죽는 사건소식 들을 때마다 뭔놈의 진통제를 그리 찾아 다니나 그랬지.
가끔 시골 들어가면 양귀비 술 있는집들 있음 배탈에 좋다나... 약처럼 그냥 쓰는듯
자가소비하나 아니면 유통경로가 있나
대부분 저정도면 자가소비 + 옆집 김씨
저렇게 깨작깨작있는건 본인들 좀 따서 쓸려고 키우는거긴한데 얼마전 강원도 대량재배사건이 걸려서 예민할시기지.
아이고 이쁘게 잘 길렀다 ㅋㅋㅋㅋ 잘걸렸ㄴ[ㅔ
노후는 빵에서
저거 잘 말려놨다가 달여서 마시면 개쩌는 진통제효과가 있다고 저거 쩔어 진짜
ㅇㅇ 앵속물이라고 사람도 쓰고 키우던 가축한테도 쓰면 죽어가다가도 살아났다고 함.
돌아가신 이모 할아버지가 양귀비 집에서 약으로던가 키웠었는데 치질 수술도 집에서 야매로 하시고 소주도 빨간색 댓병으로 드시고 지금 생각하니 완전 상남자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