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주인공 김부장.
기성세대의 단점을 골고루 모은 수준이라
상당한 비호감이었으나
초반부 동기한테 밀려서 자진 퇴사, 열등감에 부동산 사기를 당해 전재산을 날리고 공황증까지 걸리면서 "아니 이렇게까지는..." 이라는 동정 여론이 생성된다.
곧 아내와 아들, 형과 친구가 하나같이 김부장을 도와주고
본인도 반성하고 재기를 위해 일어나면서
독자들의 눈시울을 붉혔으나...
시점이 전환되어 김부장의 회사시절 직원들 위주의 에피소드가 연재되자
호감도를 단숨에 싹 날렸다
꼰대의 표본
빨래 돌리고 다시 구정물에 쳐박다니 ㅋㅋㅋㅋ
업보.
과거 꼰대 시점으로 돌아간다는건가? 그럼 어쩔수 없지
우리회사에 김부장이랑 똑같이 생기고 똑같이 행동하는 사람 있었는데... 술김에 아랫사람 때리고 징계먹고 해고됨
꼰대의 표본
업보.
빨래 돌리고 다시 구정물에 쳐박다니 ㅋㅋㅋㅋ
과거 꼰대 시점으로 돌아간다는건가? 그럼 어쩔수 없지
작가가 빨래를 잘 하네 ㅋㅋㅋ
우리회사에 김부장이랑 똑같이 생기고 똑같이 행동하는 사람 있었는데... 술김에 아랫사람 때리고 징계먹고 해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