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의 경우 베이스 자체는 여경래보다 나았지만
(여경래는 어린 나이에 부친상을 당했음)
존나 무협적인 이유(가게에 꽂아준 친구가 폭력사건을 일으켜서 같이 쫓겨남)로
문파를 나와 방황하다 해외파견 고관대작 호위무사같은 걸로 커리어를 이어나가
이역만리 동영에서 활동하게 됨.
무협지로 치면
여경래 = 무림맹 해동지부 상위 4대 문파 출신 제자, 대사형, 장문인, 중원 무림맹 서열 2위까지 올라간 사람이고
이연복 = 무림맹 해동지부 상위 4대 문파 출신 제자, 파문, 천하주유, 재야고수 루트를 탄 사람임.
한쪽은 정석루트의 꼭대기 까지 올라간 거고 한쪽은 정석 루트 안탄 계열 중 끝판왕 찍어본 거.
진짜 무협 그 자체이긴했음 ㅋㅋㅋ 저 3명의 중식 요리사 모두 범상치 않았던게 한 분은 보기만한건 상상으로 구현한거고 다른 한 사람은 독학으로 동파육만들어서 백종원에게 인정받았던가 그랬던거같은데.
그러고도 가장 최강자에게 세 명 모두 질걸 알면서도 붙으러 가는게 진짜 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기는 그림이 안보이기는 하지만 걍 두사람 다 로망이 미쳤어
이미 여경래는 본인 인생의 승리자이며 제자들에겐 인격자임. 져도 잃을게 없는 분이 저런데 나오니까 ㄹㅇ 무협 한그릇 뚝딱
남자라면 질걸 알면서도 싸워야 할때가..... 라고 하기엔 사나이가 싸워보기도 전에 어찌 패배하리오
스승을 잘 만난걸로 금칼이라고 한거고 여경래 대가는 어릴적 찢어지게 가난했는데 맨손으로 저 위치까지 간 분임
백수저는...무림으로 따지면 무림맹주, 천마, 황실대장군, 구파일방 전대 장문인들, 오대세가 전대 가주들 모아둔 격이긴 하지 ㅋㅋㅋㅋ
그 전설의 누룽지탕을 드셔보시죠!
요리왕 비룡!
사실 이기는 그림이 안보이기는 하지만 걍 두사람 다 로망이 미쳤어
대가와 승부 펼친 것 만으로도 엄청난 기쁨이지 않을까 싶네
어지간해선 만나는것도 어려운 사람한테 가르침을 얻는 것도 아니고 싸움을 걸어서 승부가 가능하다면 그냥 기분째지지...
그 클리셰인가... '가끔 무인은 질 줄 알면서도 승부에 임해야 하는 경우가 있네...'라면서 대결하러 가는?
요리왕 비룡!
만보잠보
그 전설의 누룽지탕을 드셔보시죠!
근데 요리코스 시켜서 먹어본 누룽지탕이 그저그랬었음....ㅠㅠ
“전설”의 누룽지탕이 아니라 그만...
남자라면 질걸 알면서도 싸워야 할때가..... 라고 하기엔 사나이가 싸워보기도 전에 어찌 패배하리오
그 클리셰는 에드워드 리 셰프 편에서 써먹은거라 ㅋㅋㅋㅋ
이미 여경래는 본인 인생의 승리자이며 제자들에겐 인격자임. 져도 잃을게 없는 분이 저런데 나오니까 ㄹㅇ 무협 한그릇 뚝딱
저기는 형제가 개파조사급 아님?
반대 아닐까 이겨도 얻을게 없는
아니 진짜 무협지한편 뚝딱이네
중식제일인과 중식신룡의 비무라니
아닛 이연복께서 여경래는 금칼이었다고 그랫는데 ...!
스승을 잘 만난걸로 금칼이라고 한거고 여경래 대가는 어릴적 찢어지게 가난했는데 맨손으로 저 위치까지 간 분임
형제가 둘다 스승을 잘만나서 그렇지 흙수저 출신이심
이연복의 경우 베이스 자체는 여경래보다 나았지만 (여경래는 어린 나이에 부친상을 당했음) 존나 무협적인 이유(가게에 꽂아준 친구가 폭력사건을 일으켜서 같이 쫓겨남)로 문파를 나와 방황하다 해외파견 고관대작 호위무사같은 걸로 커리어를 이어나가 이역만리 동영에서 활동하게 됨. 무협지로 치면 여경래 = 무림맹 해동지부 상위 4대 문파 출신 제자, 대사형, 장문인, 중원 무림맹 서열 2위까지 올라간 사람이고 이연복 = 무림맹 해동지부 상위 4대 문파 출신 제자, 파문, 천하주유, 재야고수 루트를 탄 사람임. 한쪽은 정석루트의 꼭대기 까지 올라간 거고 한쪽은 정석 루트 안탄 계열 중 끝판왕 찍어본 거.
크 ㅋㅋㅋ 이거지! 피가 끓는다
아니 왜 진짜 무협이냐고 ㅋㅋ
백수저는...무림으로 따지면 무림맹주, 천마, 황실대장군, 구파일방 전대 장문인들, 오대세가 전대 가주들 모아둔 격이긴 하지 ㅋㅋㅋㅋ
조림왕은 화산논검 2대 우승자인가 ㅋㅋㅋ
근데 이제 우화등선을 곁들인
조림검법 보이2장을 12성까지 연마한
무링맹주에 도전하는 낭인들
밑바닥부터.성공하는. 자수성가스토리는 로망이잇지
여경래 이름에 여자 래자 들어가는걸보니 소림사 방장출신 무림맹주로군!
지나가는 걸인이 전통 문파 앞에서 구걸하다가 장문인이 되는 것도 맛도리지
???: 족보가 되게 좋으신 분인데.
좋은 족보를 만들었다
대문파 출신이었네
약간 그런거지 혈통은 그냥 동네 왕삼인데 무당파 직전제자로 들어간거
캬... 무협감성 쥑이네
승빠 탈락한게 진짜 아쉽더라
조림왕이 쉽지 않지
조림왕이 조리는데 어떻게 이겨
진짜 무협 그 자체이긴했음 ㅋㅋㅋ 저 3명의 중식 요리사 모두 범상치 않았던게 한 분은 보기만한건 상상으로 구현한거고 다른 한 사람은 독학으로 동파육만들어서 백종원에게 인정받았던가 그랬던거같은데. 그러고도 가장 최강자에게 세 명 모두 질걸 알면서도 붙으러 가는게 진짜 ㅋㅋㅋㅋㅋㅋ
흑백요리사 기획 진짜 잘했더라
이게 무협이지
등장하시는 거보고 중화권에서 대륙간 중화요리대회 심사위원 하시는 분이????? ????? 했음.
여경래는 이게중식 대회였으면 단독심사위원해도 되는 위상을 가진.인물이라 진짜 도전하는 흑수저에게도 그것만으로도 양광이었을거 같음
그냥 중식대회면 주최자로 박수치고 계셔야지
따거 한수 배우겠습니다
현실판 비룡 무협 ㅋㅋ
브금: 황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