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후네가 ㅂㅅ이지만
얘는 최소한 나가고 록맨 비슷한거 바로 만든게 아니라
처음에는 소울 새크리파이스 등 록맨과는 다른 게임 만들고
어느정도 시간 지난 후에야 건볼트 제작 참여하고
캡콤이 록맨 홀대 논란 있을 때 정신적 후계작인 마이티 넘버 나인 발표해서 초기 호응을 끌어내는데에는 성공함
그걸 결과물로 망쳐서 문제지만
코나미에게 쫓겨나서 이미지가 좋았던 코지마 히데오 조차도 독립 후에 바로 메탈 기어나 사일런트 힐 비슷한게 아니라 데스 스트랜딩이라는 독자적인 오픈월드 게임을 만듦.
코나미가 메탈기어 서바이브라는 망작 만들고, 팬들의 잠입 게임 요구가 강했음에도 자기가 전부터 만들고 싶던 새로운 겜을 만듦.
나중에야 정신적 후속작인 OD(공포)와 PHYSINT(잠입)을 개발 시작했지.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이유였지만 일단 독립한 이후 기존에 개발하던 게임과는 다른 장르를 만들면서 본인의 개발 실력을 드러냈지.
그리고 타이밍도 전에 몸 담고 있던 곳이 똥볼차거나 저물어가고, 자기들이 자리 어느정도 잡았을 때였고.
근데 KV는? 걍 칼든 블루아카임. 만약 이걸 낼거였으면 블루아카가 저물어갈 때에 옛날의 감성을 되살린다면서 정신적 후계자 자칭하면서 냈으면 됬다고 봄. 근데 지금 블루아카가 망했나? 전혀 아니지.
추탭갈
이나후네라... 마넘나로 이미지를 다 망쳐먹었지만 캡콤에서 일했을 때 능력은 어디 안 갔지. 건볼트가 스토리는 까여도 게임성, 액션은 참 좋은데 이게 다 이나후네의 손을 탄 덕분이야.
그렇긴한데 이나후네만 넣자니 좀 ㅈ같아서 억지로라도 넣었음
오리지널 개성 운운 하면서 나가서 만든게 파쿠리품이니깐 시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한것도 아니고 한창 고점 찍을때 지랄한거니
문제가 될줄 모름(진짜)
심지어 RX긴빠이 로 만드는것 더군다나 내부정보 입수할 스파이까지 ㅋㅋㄱㅋㅋ
자기가 만들고 싶은게 있어서 대기업을 뛰쳐나옴 <- 씹상남자 지가 월급 받던데 파이를 다 뺐어먹겠단 착각에 뛰쳐나와 짭 만들지도 못하고 빌빌댐 <- 개씹짜침
문제가 될줄 모름(진짜)
코지마는 같은 케이스 아님
그렇긴한데 이나후네만 넣자니 좀 ㅈ같아서 억지로라도 넣었음
이나후네라... 마넘나로 이미지를 다 망쳐먹었지만 캡콤에서 일했을 때 능력은 어디 안 갔지. 건볼트가 스토리는 까여도 게임성, 액션은 참 좋은데 이게 다 이나후네의 손을 탄 덕분이야.
건볼트 시리즈가 지금도 솔직히 고난이도인 편인데 이나후네 손 안탔으면 더 난이도 높고 편의성 ㅈ박았을거라는게 ㅋㅋㅋ
건볼트 3편 초기 공개 영상이랑 게임 본편이랑 비교하면 속도감에서 엄청 차이나는데 이것도 이나후네가 '뇌정 연쇄'라는 기능을 고안한 덕분이었지.
인티 까고말해서 이나후네 액션감수없으면 건볼트 이정도 못왔음ㅋㅋㅋ 당장 건볼트도 초창기 인티가 디자인한 이야기들어보면 답도없음... 3편도 지들끼리 해보려다 결국 키린 답없으니까 이나후네한테 헬프쳤고
심지어 RX긴빠이 로 만드는것 더군다나 내부정보 입수할 스파이까지 ㅋㅋㄱㅋㅋ
망한것도 아니고 한창 고점 찍을때 지랄한거니
오리지널 개성 운운 하면서 나가서 만든게 파쿠리품이니깐 시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륜 설정만 없었어도 익숙한 맛으로 만들구나 이랬을걸?
광륜넣은게 다행이지. 인력 빼오고 블아 업뎃맞춰서 게임공개한다는 쓰레기짓까지 다 폭로가 나오니
자기가 만들고 싶은게 있어서 대기업을 뛰쳐나옴 <- 씹상남자 지가 월급 받던데 파이를 다 뺐어먹겠단 착각에 뛰쳐나와 짭 만들지도 못하고 빌빌댐 <- 개씹짜침
이나후네는 정치질로도 끝판왕 찍을 정도로 사회성은 좋았다. 돈콤시절 그새끼가 이사였거든.
크브? 글마들은 그 정치질조차도 못해서 이 꼬라지 난거니 비교 자체가 실례야 ㅋㅋ
건볼트 만드느라 힘을 다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