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복수의 필요성과 그 성공의 사이다를 말하는 작품이 맞습니다 ㅎㅎ
네? 결국 악이 악을 만드는 연쇄와 그 속에서 나타나는 무고한 피해자들에 더 집중하라고요?
인물 서사를 복수마렵게 만들어놓고 뽕차게 성공시켰으면 당연히 그쪽에 집중이 되죠 ㅎㅎ
감독이 님들 의도대로 주제를 부각시키고 싶었으면 복수를 실패하거나 파멸하는 엔딩으로 만들었겠죠?"
"이 작품은 메시아 신앙과 초인의 대단함을 강조함으로서 카타르시스를 유발하는 작품이 맞습니다 ㅎㅎ
아니 정말로 초인 숭배에 대한 결함이나 위험성을 지적하고 싶었으면 주인공이 성공하고 승리하는 쪽으로 서사 자체를 쓰질 말아야죠 ㅎㅎ
네? 차니가 혼자 저항하는 모습으로 주제를 남겼다고요?
그게 중요했나요? 리산 알 가입!"
"솔직히 이런 대립구도로 인간의 탐욕을 비판하는건 완전히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세상은 가혹한 생존경쟁 아닌가요?
우리가 죽을것같으면 당연히 다 뺏어서라도 살아남아야죠
제가 각본가였으면 인류설정 싹고칩니다
전혀 지구는 위기가 없고 절박함도 없고 순수히 탐욕 때문에 침공한거라고
그래야지 사람들이 나비족의 핍박에 이입하지 아니면 다들 지구가 승리하길 바라죠 ㅎㅎ"
"그......주제를 받아들이는데 꼭 그정도로 모아니면 도밖에 없는거니.....?"
한국에서 먹고살기가 힘들어 그런지 유독 무슨 미디어 보면서도 내가 살기 위해선 당연히 싹 죽여서 화근 없애고 모든 것을 빼앗아야 한다 이런식의 주장이 많이 보임
복수는 나쁜거니까 마지막에 가서 복수 실패하는 엔딩을 내야지! 너 말이야 드럭만 너 너 너 시발 너
그건 우리나라 사회가 집단이기주의와 폭력으로 찌들은 , 속으론 무법지대가 많은 사회라서 그렇고.
니 말이 맞네 , 인간 사회의 공통적인 문제네.
??? : 사회생활 할줄도 모르고 정의병 못 벗어난 발암여주 아닌지 ㅎㅎ
복수는 나쁜거니까 마지막에 가서 복수 실패하는 엔딩을 내야지! 너 말이야 드럭만 너 너 너 시발 너
한국에서 먹고살기가 힘들어 그런지 유독 무슨 미디어 보면서도 내가 살기 위해선 당연히 싹 죽여서 화근 없애고 모든 것을 빼앗아야 한다 이런식의 주장이 많이 보임
팔봉산숏다리
그건 우리나라 사회가 집단이기주의와 폭력으로 찌들은 , 속으론 무법지대가 많은 사회라서 그렇고.
그럼 해외는 다른가? 해외는 갱단이 없고 님비현상이 없나? 겉으로 무법지대가 있으면 마음속에는 평화와 천국, 꽃밭, 에덴동산만 있나? 이야기할 가치도 없는 이야기를 하네 ㅋㅋㅋ
엥 근데 이말대로면 먹고살기 힘들어서 내 사는게 우선이다 소리하는것도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닌게 아닌가.....
팔봉산숏다리
니 말이 맞네 , 인간 사회의 공통적인 문제네.
그거 완전 요즘 중국무협 아님?
미디어 소비의 방향이 좀 한국은 다른 것 같기는 함. 해외에서는 한국처럼 돈 먹고 쟤 죽여야지 개연성 ㅄ ㅉㅉ 이런이야기는 자주 들리진 않는 것 같음 영어밖에 못해서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아 영어권에서는 저런얘기 안해요?
아, 실제로 유럽은 수력이나 석탄을 통해서 산업혁명을 충분히 지탱할 수 있었지만 석유를 비롯한 다른 자원들이 탐나서 식민지 쟁탈전에 나선게 사실이라.
시카리오는 포커스를 여주로 맞추면 사이다 얘기가 나올수 없지 '자살을 당할수도 있어요'
??? : 사회생활 할줄도 모르고 정의병 못 벗어난 발암여주 아닌지 ㅎㅎ
근데 챠니가 떠나봤자 결국 다시 폴의 곁으로 돌아오게 되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