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진짜라고 해도 몇몇 페이지 내용만 읽고 전체는 '대충 유추'하는 거라서 큰 의미가 없음.
말 그대로 저 책이 대강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있나. 그 정도만 아는거임.
어디까지나, 일반인 기준으로 '빨리 읽는다' 정도의 속독이라면 몰라도, 저런 식의 기예는 진짜 의미 없음.
저게 진짜라고 해도 몇몇 페이지 내용만 읽고 전체는 '대충 유추'하는 거라서 큰 의미가 없음.
말 그대로 저 책이 대강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있나. 그 정도만 아는거임.
어디까지나, 일반인 기준으로 '빨리 읽는다' 정도의 속독이라면 몰라도, 저런 식의 기예는 진짜 의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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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자꾸 띄울려고 하던데 쓸모없어보임
말하자면 읽은 척할수 있는 정도뿐이라는 거네
대충 단어들만 적당히보면서 이런 느낌이구나 싶은 것밖에 없고 저렇게 읽고서 독후감을 쓰라고하면 제대로 책을 이해하고 쓰는게 아니게됨 결국 대충 이렇겠지 라는 추정식이라서 자기 편견이나 고정관념같은것도 예측에 섞이면 책이 말하고싶었던 주제랑 상관없는 걸로 이해하기도 하고
동체시력은 고속카메라 수준에 완전기억능력이라도 가지고 있는 거 아니면 그냥 시간낭비 아닌가
비슷한걸로 오디오북이 있는데 오디오북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재대로 듣는게 아니라 그냥 듣다보니까 나중에는 자기가 책을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조차 기억 못함. 그래서 들었다고 표시된거 보고 암. 그럼 책을 들은(듣든 보든)의미가,,,,,
속독은 정독한책들 한번더 복기하는데는 좋은데 그마져도 저러면 그냥 장기자랑용 이지
저거 자꾸 띄울려고 하던데 쓸모없어보임
말하자면 읽은 척할수 있는 정도뿐이라는 거네
목차읽거나 리뷰 보는 수준에서 크게 안 벗어남 속독도 제대로 할거면 정독하기 전에 한번 읽는 그런거거나 아니면 전체적인 내용 자체는 익숙한 장르라 대략적인 요약 정도만 파악하면 되는 상황일 때 유용함
아하 유튜브 요약으로 영화본 척 하는거구나!
내용을 읽으라이
ㄹㅇ 걍 세줄요약 수준의 얇디 얇은 식견만 가짐ㅋㅋㅋ
동체시력은 고속카메라 수준에 완전기억능력이라도 가지고 있는 거 아니면 그냥 시간낭비 아닌가
속독은 정독한책들 한번더 복기하는데는 좋은데 그마져도 저러면 그냥 장기자랑용 이지
대충 단어들만 적당히보면서 이런 느낌이구나 싶은 것밖에 없고 저렇게 읽고서 독후감을 쓰라고하면 제대로 책을 이해하고 쓰는게 아니게됨 결국 대충 이렇겠지 라는 추정식이라서 자기 편견이나 고정관념같은것도 예측에 섞이면 책이 말하고싶었던 주제랑 상관없는 걸로 이해하기도 하고
비슷한걸로 오디오북이 있는데 오디오북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재대로 듣는게 아니라 그냥 듣다보니까 나중에는 자기가 책을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조차 기억 못함. 그래서 들었다고 표시된거 보고 암. 그럼 책을 들은(듣든 보든)의미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나가버리는구나
오디오북을 즐기고 싶다? 그러면 실제 책을 사거나 보면서 저걸 같이 들어야 함
확실히 차에서나 이동 중이나 그런느낌으로 듣는사람들있는데 오디오 드라마와 오디오 북은 다르다는거지
저렇게 읽을바에 나무위키 한줄을 정독하는게 더 낫지 ㅋㅋㅋ
비문학이면 모르겠는데 문학책으로 저런다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으
저렇게 읽고 시간 지나서 책내용 말해보라고 해야할 듯
그건 제대로 읽었도 기억 못하는 사람들 나올걸? 내가 그렇거든 ㅋㅋㅋ
오래도 필요없고 하루만 지나면 휘발될듯
눈이 못 따라가는 것 같은데ㅋㅋㅋㅌ
효용성은 둘째치고 저런게 된다는건 신기하네.
나 중학생때만해도 속독학원 ㅈㄴ 많았는데 바이럴도 개심했고 요즘에도그러나
속독학원 자리에 음식점, 만화카페, 수능학원 생김
대학 전공서적 주고 해보라고 해봐 택도 엉ㅄ지
그냥 책 많이 읽다보면 기본적으로 읽는 속도가 늘면서 속독하는 것처럼 보이게 됨 굳이 저 ㅈㄹ 안해도 됨 그 시간에 한권 더 정독하는게 나음
나도 만화책 많이 읽다보니 고3때쯤은 쉬는시간 10분에 코난 3권정도를 정독해냈지.
만화책이 세상에서 가장 재밌을 시기 고3!
그런데 운이 좋았는지 문제집하나 제대로 못풀었는데 언어 92 2등급나옴. 문제 다시 읽을 여유가 있어서 그랬던거같아
예전에 속독이 유행하던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별로 얘기가 안나오긴 함
05년도쯤 중딩때 다녔었음 ㅇOo●○¤뭐이런 기호들 나열된거 하나하나 확인하며 지나가는 훈련뭐했는데 그이후엔 타이머켜놓고 1시간동안 책 몇페이지보냐 뭐그런시간보냈음 나는 그냥 도서관이다생각하고 문학책 읽었는데 아니근데 거기에 하루히가있어서 그만 덕후가....되버렸어
저 레벨은 아니고 한 페이지를 3-5초만에 읽고 넘기는데 인물명, 줄거리, 고유명사 외우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
그것도 훈련하면 일반인도 가능한 수준이긴 함. 후다닥 보면서 사람 이름, 몇몇 고유 명사등으로 어떻게 흘러가는가 유추하는 거라. 하지만 저거보다야 낫겠지만 그것도 대충 줄거리 훑어보는 정도라 큰 의미는 없음.
아냐 그정도 속도로도 탐독 가능함. 일반적 판본 페이지당 5초정도면 대강이 아니고 제대로 읽을 수 있어. 훑어보는 정도면 1초 단위로 떨어짐.
그것도 몇 페이지나 단편 정도야 연습 하면 가능하지. 근데 일반적인 책 분량인 수백 페이지 끝까지 그렇게 하는 사람 거의 못 봄. 99% 내용이 중간에 휙휙 꼬여버림. 쑤셔 넣는데도 한계가 있더라고.
아래에도 썼는데, 속독으로 문장을 여러개 여러 줄을 한번에 읽어들이는거는 쉽게 늘어나는데, 거기에 포커싱을 맞추면 그렇게 됨. 문장을 이해하고 숙지하는 숙련도를 올려서 속도를 높여도 손실이 없게 하는게 정석적인 방법이고, 이거는 프로세싱 능력 자체를 키우는거라 장기간의 독서가 필요하고 처음에는 문장속독보다 느리지만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다시 속도가 빨라짐.
단어 몇 개보고 추정하는 정도라 독후감 쓰라하면 못씀
유추 능력이 뛰어난거 같은데 차라리 다른쪽에 재능을 살려보는게
↗도의미없는 짓거리
그정도면 쓸모있는거 아닌가?
어차피 학생들이 속독 익히는건 책을 야물딱지게 읽을려는게 아니라 시험 지문 때문 아닌가
시험지문을 저렇게 대충 읽으면 풀수 있을리가 있나... 어느정도의 속독은 도움이 되겠지만 저 수준의 속독은 아님.
킹치만 한국에는 수능이 있는걸
인강 강사썰 들어보니 계속 읽기 연습을 했더니 신문 기사 한 면이 통째로 눈에 들어오더라 그러던데 그게 진짜 속독이 아닐까 싶더라
그림많은 만화책도 저렇게 넘기면 내용 못읽을텐데 활자를 저렇게 넘긴다고? 기계가 아닌이상에야 제대로 읽는다고 할 수 없지
저렇게 속독할거면 나무위키보는게...
시험볼 때는 좀 도움되긴 함. 저 정도는 아닌데 나도 지문 되게 빨리 읽는 편이었고, 좀 세부사항이 필요한 건 그냥 다시 빠르게 필요한 부분 찾아서 읽는 식이었거든. 그렇게 언어 1~2등급을 놓친 적이 없었는데 수능에서 4등급 나옴 ㅋㅋ 씨1발
ㅠㅠ
저렇게해서 읽은거로 친다면 유튜브 영화리뷰 본거도 영화를 본거로 치나??
하지만 언어 수능 볼때는 속독능력 없으면 도저히 읽을 수 없는 지문의 양이다.. 요즘 수능도 그럴려나?
근데 저 속도로 '대강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있나'를 파악할 수 있는거면 엄청난거 아닌가? 천천히 읽는것보다는 못하겠지 당연히. 그걸 누가 모르겠나.
그냥 판매페이지나 책 커바에 쓰인 줄거리소개란 이상으로 자세히 알기는 힘들다는게 문제지
페이지당 5초정도로 읽는 것도 내용 정리하려면 기억이 흐물흐물해져서 뒤섞여서 앞뒤 문맥을 생각해서 끼워맞추는데 저 속도면 그것도 힘들걸
눈에 들어오는 단어 몇개로 추론하는 방식이지 전체 텍스트를 빨리 읽는 게 아님 그래서 전문지식의 나열인 책이나 중간에 변주 들어가는 내용의 경우엔 내용자체를 뒤틀리게 인식하는 경우가 있음 XX를 OO하는 걸 조심하라는 내용인데 XX를 OO해야 한다로 인식하는 등
그리고 이 정도는 저렇게 모든 페이지를 다 넘길 필요도 없음 페이지 뭉텅이로 건너뛰면서 봐도 얼추 비슷하게 됨
난 어렸을때 책방에서 드래곤볼 7권 읽는데 5시간 걸렸는데 ㅋㅋ 나메크성편이라 어쩔 수 없었지만서도
한권당 한시간 안되는 정도면 준수하지 뭘
나도 만화책은 권당 2-30분 걸림. 만화책 빨리 읽는애들은 한권읽는데 10분도 안걸리더라. 알고보니 대충 그림만 봄.
밥 빨리 먹을수야 있지 그런데 꼭꼭 씹어먹어야지 소화가 잘되
한창 소설 많이 읽을 때 속독 비슷하게 흉내만 냈는데 대사만 거의 다 읽고 주요한 문장 한두줄 읽으면서 넘기는 건데 눈에는 들어와도 머리에서 그냥 흘리는 느낌이라 나중에 천천히 읽으면 상당히 내용이 다름. 내가 요즘도 읽다가 맘에 안들거나 불편하면 슥슥 넘기는 습관이 안고쳐져. 그래서 속독은 정말 습관 들이지 말고 정독하는 습관 먼저 잘 들여야 한다고 생각해.
저렇게 읽는다고 도움이 될까? 속독을 연습을 해 봤는데....-.-;;; 난 단기 기억으론 남던데 장기기억으론 하나도 안 남더라. 책을 읽는 목적이 재미, 문장구조의 재미 등등 결국 재미인데 속독으론 재미를 느낄 수가 없었음. 왜냐고? 문장을 곱씹거나 연출의 흐름에서 나오는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넘겨야 하거든....-.-; 머릿속에 이미지는 없고 텍스트를 박아 넣는다는 느낌이었음.
아이러닉한거긴 한데 정석은 속독 연습을 속도에 포커싱을 맞추면 안됨. 한번에 집어넣는 정보량을 늘리면서 머리에서 이해하고 저장하는 용량을 같이 늘리는 훈련이 정석임. 요점은 해석하는 숙련도를 높여서 빨리 읽으면서 생기는 손실을 줄이는게 목표여야 함.
음.....개인적으로 책은 재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라서 속독이 나한테는 안 맞더라고. 난 이미지화가 안되는 문장을 보면 짜증이 나는 사람이라서.
설명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정석적인 속독력을 습득하면 그냥 문단 단위로 머릿속에 그 이미지화가 슬라이드처럼 착착 쌓이게 됨. 속독보다 속해가 중요한건데 속해를 이루기가 힘든거 뿐임.
이미지화라는게 내가 떠올리는 이미지화와 다를꺼임. 난 영화나 드라마 같은 이미지화거든. 한장이 아니라. 영상으로 떠야함.
대충 넘기면서 나오는 단어들로 유추하는건가..? 그걸 책을 읽었다고 할수있는건가?
단어 하나가 더 붙고 안붙고로 뉘앙스가 달라지는경우도있을텐데..
위에서 수능 얘기 나오듯 '어느 정도의 속독'은 분명 시험에 도움이 됨. (장기적으로 기억이 남냐는 둘째치고) 근데 그것도 적당히 해야지 본문에 나오는 정도면 그것도 아니란 소리.
ㄴㄴ 짤에 나오는경우를 말하는거 저건 ㅅㅂ; 단어로 소설써야되는 수준의 속독같은데?
인간 챗gpt로군 ㅋㅋㅋㅋㅋㅋ
저런거 말고 빠르게 읽기는 할수있음. 전력질주처럼 피곤하고 어려워서 그렇지. ㅋㅋ
걍 많이 읽으면 속독은 자연스레 따라옴. 나도 가벼운 주제의 책은 3,400페이지 짜리도 한 두시간 주면 읽어냄. 근데 그게 뭐? 책에 담긴 정보 습득 및 활용성 측면에선 딱히 특장점이 있진 않음. 내가 집중해서 읽을 내용이 있냐 없냐 정도 판별하는 게 가능할 수 있다는 정도??? 어차피 정독하는 데에는 속독력보다 이해력이 중요해서 앞에서 이야기한 실낱같은 장점은 요새 같으면 그냥 챗gpt쓰면 훨씬 빠름.
다들 소설말고 일반서적 읽는데 얼마나 걸려? 난 평균 5- 6시간 걸리는데
저거 비슷한거 배웠었는데 단어 -> 문장 -> 3줄 -> 5줄 ->>>>> 전체 페이지 식으로 한번에 보는 영역을 점점 넓혀서 읽는다기 보다 머리속에 주요단어의 잔영을 남기고 나중에 떠올리는 기억법 같은거 였는데 저게 휘발성이 심해서 독서 자체에 큰 도움되는건 없고 긴 수능 지문 빨리 보는데 유리하다 뭐 이정도
AI 요약 느낌이네
가장 인상깊었던 문장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뭔가요? 물어보면 대답 가능한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