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동양대학교 게임학부 교수는 이번 헌법소원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수단과 시점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9일 <이코리아>와의 통화에서 헌법소원이 게임 산업의 심의 문제를 공론화할 수는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이 같은 강경한 접근법은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자칫 이번 헌법소원이 실패할 경우 게임업계에 더 큰 역풍이 불 우려 또한 있다고도 우려했다.
김 교수는 "새로운 게임물관리위원장이 막 임명된 시점에, 아직 위원회의 방향성이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또 김 교수는 헌법소원이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추진되면서 사회적 공감대와 업계의 협조를 충분히 이끌어내지 못했다고도 지적했다.
또 김 교수는 "게임물에 대한 사전 심의를 철폐해야 한다는 이용자들의 주장에는 공감하지만, 절차와 구성원 간의 공감대 형성이 부족해 아쉽다."라며 전문가와 학계, 업계와의 협력 속에서 신중하고 면밀한 검토 끝에 헌법소원이 진행되었더라면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공감하는 척 하면서 헛짓거리 한다고 말하는거로만 보이는 김교수님
게임학회장을 역임 중인 위정현 중앙대학교 교수는 9일 <이코리아>와의 통화에서 이번 헌법소원을 "과도한 반응"이라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게임산업에 대한 규제는 필요악이라고도 주장했다.
위 교수는 “게임 산업에서 규제가 완전히 사라질 경우, 만약 문제가 터지게 되면 게임업계가 도매금으로 공격받게 될 우려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세컨드 라이프’의 사례를 언급했다. 지난 2003년 미국에서 출시된 가상현실 플랫폼 세컨드 라이프는 가상 세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때 큰 인기를 끌었지만 불법 도박, 아동 성착취, 사이버 폭력 등 여러 사회적 문제 역시 발생하며 가상 세계의 무분별한 자유가 도마에 오르는 계기가 되었다.
위 교수는 "규제가 완전히 없어지면 게임이 사회적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라며, 현행법 내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가 합리적으로 규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해나가는 방향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합리적으로 운영안하니까 헌법소원까지 나온거구만 규제는 필수라고만 하는 위교수님
게임에서 사이버폭력 아동성착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 계속 소극적으로 대응했더니 안들어처먹어서 강경하게 나가는건뎁쇼... 업계출신이 업계인들 협조 충분히 얻으면서 하고 있는데 업계 협조 못얻고 있다고 말하는건 그냥 '나한테는 왜 컨택 안함?'밖에 안되는데...
뒷방 늙은이들이 교수랍시고 개소리 한마디씩 하는거 개꼽네 진짜
로블록스 같이 어린 아이들이 주로 하는 겜에서 채팅으로 아동 성착취가 일어나는건 맞음. 근데 그놈을 처벌해야지 왜 애먼 게임들을 규제하지?
저 예시인 세컨드 라이프는 게임 보다는 메타버스 쪽이긴한데 그런쪽이나 vr계열에서는 마냥 없는건 아니긴함. 그게 사전검열이랑 뭔 상관이냐 싶긴하지만
사전이던 사후던 똑같이 조질수있음 오히려 스팀 자체를 조질수도 있는데
뒷방 늙은이들이 교수랍시고 개소리 한마디씩 하는거 개꼽네 진짜
딸피들 나이쳐먹고 입에서 똥내만 나오나...
로블록스 같이 어린 아이들이 주로 하는 겜에서 채팅으로 아동 성착취가 일어나는건 맞음. 근데 그놈을 처벌해야지 왜 애먼 게임들을 규제하지?
저 예시인 세컨드 라이프는 게임 보다는 메타버스 쪽이긴한데 그런쪽이나 vr계열에서는 마냥 없는건 아니긴함. 그게 사전검열이랑 뭔 상관이냐 싶긴하지만
여태 계속 소극적으로 대응했더니 안들어처먹어서 강경하게 나가는건뎁쇼... 업계출신이 업계인들 협조 충분히 얻으면서 하고 있는데 업계 협조 못얻고 있다고 말하는건 그냥 '나한테는 왜 컨택 안함?'밖에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