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베스트 업소글 보면서 나도 든 생각이

[야근병동]

업소를 왜 가는걸까

교미가 그렇게 기분 좋은건가? 

솔직히 나는 이미 서른이 넘도록 아다새끼여서 수컷으로서 이미 끝장이라고 생각하지만 

서른이 넘도록 아다이면서 업소를 가고싶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들던데

다른 사람들은 업소를 가서라도 아다를 떼거나

혹은 이미 교미를 맛 본 사람들은 연애를 쉬는동안 업소를 가서라도 교미욕구를 해소하고 싶은건가

교미가 무엇이길래 성병에 걸릴 위험을 스스로 감수하고서라도 그렇게 찾아가는 걸까

교미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건가?

실제 나의 짝을 찾아 사랑의 결실과 후손을 남긴다는 대업을 충족시키는 것 도 아닌데

그냥 순수하게 물을 빼는 목적일 뿐인데

그렇다면 그냥 집에서 텐가에 쑤시다가 빼도 되지 않나? 

요즘 텐가 진짜 개쩌는데 

[KC인증담당자]

그냥 좀 글이 안타깝다 ..

[실장석레후]

유흥하는건 야스가 기분좋은거랑은 별로 상관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