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긴 뭐야
전쟁이라는게 병사들만 실컷 갈고
장군급은 죽을 일이 거의 없으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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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의 사기라는 변수를 지휘에 고려하기 싫어하는 놈들이라
상황:고지를 점령해야한다 장군:흠 폭격이라던지 탱크라던지 최대한 병사 피해가 적은 방향으로 가고 진짜 답이 없고 위험할때 최후의 방법을 써야지 정신론 만연한 장교:사람이 포탄보다 싼대?
미국 : 정신력은 아이스크림에서 나온다!
아직도 그 수준이다.
특히 저놈 조롱식으로 독립영웅이다 머다 말하는데. 계속반복하다보니 진짜 독립군으로 믿는 바보도있어서
??? : 못해? 넌 처형이야
병사의 사기라는 변수를 지휘에 고려하기 싫어하는 놈들이라
상황:고지를 점령해야한다 장군:흠 폭격이라던지 탱크라던지 최대한 병사 피해가 적은 방향으로 가고 진짜 답이 없고 위험할때 최후의 방법을 써야지 정신론 만연한 장교:사람이 포탄보다 싼대?
대마왕 고루시쨩
??? : 못해? 넌 처형이야
민족주의가 제대로 발현되기전까지 밑에 있는 입장에서 윗대가리 바뀌는 싸움에서는 최소한의 정신론이 필요하긴 했음 근데 이게 민족주의적 국가가 성립 된 이후로는 정신론의 필요성이 많이 줄었지
그 일본 특유의 "정신력"을 그대로 이어받은 게 우리나라. 아직도 그 잔재가 남아있고. 아니 남아있는 수준이 아니라 중요한 미덕 수준이지. 친일매국이 나라를 다스린 결과.
애초에 군인칙유에서부터 천황이 내려준 교지는 충성이었거든. 충성 안함? 너 이새끼 천황 말씀 무시하네? 비국민이네? 가 가능했어서.
특히 저놈 조롱식으로 독립영웅이다 머다 말하는데. 계속반복하다보니 진짜 독립군으로 믿는 바보도있어서
미국 : 정신력은 아이스크림에서 나온다!
아직도 그 수준이다.
진짜 저러고 죽은사람은 말을못하지만 말한놈은살아서계속말할거니깐 빡치긴하네
군인의 정신력은 개인의 생존에는 영향이 크지만 하향 평준화된 군대에서 그런걸 기대하는건 탈영안하는 거만으로도 충분하지
그러다 핵이란 평등한 죽음 앞에 아씨 항복은 해야 하는데 최대한 끌어보자 ㅋㅋ
1차대전 때 나온 교과서로 2차대전을 싸운결과.
대부분의 경우 '정신론'은 그냥 '돈이 없으니까 니들이 알아서 해라' 혹은 '뒤지는 장소지만 너는 돌격해야 한다' 를 줄여서 이야기 한 수준임.
그래도 최소한의 정신교육은 항상 필요함 우리의 주적이 누구인가 교육도 얼핏 보면 당연하지만 김정은 정권과 그 정권에 충성하는 북한군을 주적이라고 명확하게 알려줌 안그럼 북한민간인도 포함하더라고
훈련소에서 정신교육할 때 어떤 여군이 ‘그런 흐리멍텅한 정신력으로 어떻게 악바리 같은 북한군을 이기겠다는 거야!’하고 일갈하던 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