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산 경험이 있는 외국인들의 밈
"그 (한국) 남자가 귀엽다고 생각되었는데
그 남자가 '나는 한국여자들 싫어 왜냐면..'라고
말할때 (의 내 표정) "
라는 연애의 Red flag (경고 깃발) 밈임
(그런 사람은 피하라는 뜻)
요즘 한국도 국제 결혼, 연애가
점점 증가하고 있고
K-드라마, 팝, 영화들로
한국으로 오는 외국인들도 많다보니
반대로 껄떡대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
이거와 똑같은 외국인버전임
외국인들 상대로 자국의 이성을
까면서 어필하려는 바보들이 많나봄
"대체 왜 한국 여자들은 같은 한국 남자들을
그렇게 싫어하는거야?"
"대체 왜 한국 남자들은 같은 한국 여자들을
그렇게 싫어하는거야?"
"한국인들은 대체 왜 서로 싫어하는거야?"
외국 여성들이 말하는 걸러야되는
한국 남자 리스트에 꼽힘
(Red Flag)
이와 비슷한게
일본 기업 면접에서
"저는 한국이 싫기 때문에 일본회사에
취업하고싶습니다"
라고하는격
당연히 반응은 매우 안좋다
애시당초 어떤 이유든 간에 누군가를 일반화해서 욕하는 사람을 어떻게 호의적으로 대할 수 있지?
트페미도 한1남혐오하면서 양남은 엄청 빨아재끼잖아 그냥 자국이성혐오가 만연함
"난 한국여자 싫어 왜냐면." 본인이 친일파라고 이유를 이미 말하고 있네
저말하는 애들이 대부분 얼굴이…
나는 당신의 ㅁㅁ가 좋아요 라고 어필을 해야지 갑자기 자국 여자를 까대는게 그다지 정상일리 없기 때문
점수따볼라고 개소릴 해대니 문제ㅋㅋㅋㅋ
한국남자가 한국여자를 싫어하는것도 한국 여자가 한국 남자를 싫어하는것도 아냐 그냥 한국인은 본인을 제외한 모두를 그냥 싫어해... 아니지 본인도 싫어해... 그냥 혐오가 무진장 만연해있음 인터넷 안에서는
저말하는 애들이 대부분 얼굴이…
이렇게 말하는것도 음...그렇게 좋은 건 아닌데
이노옴! 나는존못모쏠아다씹덕이지만 우리나라 여성분들의 안목이 정상적이고 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뿡이다
"난 한국여자 싫어 왜냐면." 본인이 친일파라고 이유를 이미 말하고 있네
익명 보장되는 인터넷 글 특성상 가면쓴 페미가 남자인척 하는 경우도 많음 적당히 걸러서 들어야함
애시당초 어떤 이유든 간에 누군가를 일반화해서 욕하는 사람을 어떻게 호의적으로 대할 수 있지?
트페미도 한1남혐오하면서 양남은 엄청 빨아재끼잖아 그냥 자국이성혐오가 만연함
점수따볼라고 개소릴 해대니 문제ㅋㅋㅋㅋ
난 여자는 다 좋아한다 국적이 무슨 상관이냐 난 여자가 좋은데 헤헤
이정도면 "한국 남자"가 아니라 "한국인" 특징으로 정의하지 그러냐 ㅋㅋㅋ 성별 바꿔도 똑같네 ㅋㅋㅋㅋ
그리고 연애가 아니라 회사면접이어도 동일ㅋ
나는 한국 여자가 싫어 왜냐하면...
한국남자가 한국여자를 싫어하는것도 한국 여자가 한국 남자를 싫어하는것도 아냐 그냥 한국인은 본인을 제외한 모두를 그냥 싫어해... 아니지 본인도 싫어해... 그냥 혐오가 무진장 만연해있음 인터넷 안에서는
인터넷 보다보면 대체 얘네들이 좋아하는게 뭔가 싶어지지ㅋㅋㅋㅋㅋ
사실 인터넷 안에서만 그러는게 정상인임 갠적인 지론인데 똥은 화장실에서 싸라는거지 밖에서만 멀쩡하면 되는건데 위 경우는 이제 밖에서 싸는놈들이니까 대변패드도 구분못하는 짐승이라볼수있지
나는 당신의 ㅁㅁ가 좋아요 라고 어필을 해야지 갑자기 자국 여자를 까대는게 그다지 정상일리 없기 때문
남녀를 떠나 남욕으로 토크하는게
자국이성 혐오? 끄덕끄덕
내려치기, 올려치기 심한 사람은 연인으로서 피해야지. 그게 성별이라서 기대가 큰만큼 예상과 다를 때 상상 이상의 끔찍한 대응이 나올 수 있음.
수십년 봐온 사람도 혐오하고 트집 잡아내는데 몇번 본 사람한테 알랑방구? 나중 되면 또 그 ㅈㄹ 쳐하겠지.
친구나 지인이 됬건 이성이 됬건 상대앞에서 험담하면 좋은소리가 나올리가 없지 애당초에ㅋ
재밌는게 뭔지 아냐?ㅋㅋㅋ 한국문화나 k팝에 관심갖고 그러면서 한국 남자에게 관심갖는 부류의 여자들도 높은확률로 자국 사회문화와 자국 남자들에 혐오감을 갖고 똑같이 말함ㅋㅋㅋ 그래서 한국남자에 관심을 갖는거임. 자국에서 못찾는 판타지를 한국남자에서 찾는거거든. 근데 얘기 나눠보면 '아니 왜 그정도도 못찾아서 한국에서 찾지'싶은 것들임. 그리고 어느정도 뉴스 보거나 한국 사회에 대한 지식이 있는애들은 한국 저출산문제나 결혼시장 얘기, 성갈등 어느정도 알고있음. 자국도 비슷한 문제 겪어서 이해하는 애들도 있고. 서로 자국상황 얘기하면서 팩트에 기반한 얘기나, 지금 사회상황이나 문화에서는 누구를 사귀거나 결혼하기 두렵다. 그래서 다른 문화와 존중이 있는 상대를 만나고 싶다고 얘기하면 같은 뜻일수 있어도 긍정적 반응으로 이해함. '내가 그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워줄수 있을것 같아!'하고. 많은 사람들과 얘기해보면 알게되는 부분임. 막 이상한 원색적 욕이나 근거없는 극단적 마초, 페미 입장에서의 말이 아니면 괜찮음. 국제커플이 되고싶은 사람들은 다들 자국내연애시장에서는 풀리지 않는 갈증 같은게 있는 사람들일텐데, 불만은 당연히 있지. 불만없으면 뭐하러 불편하게 외국여자/남자를 만남? 각자 주변에 널린게 자국여자/남자들인데.
왜 그리 혐오 하는 거죠? 무슨 큰 이유라도 있나요? '아무것도 이유없이' 왠지 자연발생할거 같은 기분이 듬. 잘살고 주변 사람에게 관심받고 여자들에게 사랑받아도 말이야. 당장 위에 저년들도 혐오짓 하는건데 자연스레 자국민 혐오로 빠지는거 보면 '알만하다. 노예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