殿宮
이라는 사람이 밀어서 유행시킨 조합으로
일본에서는 포식자4천왕이라고 부르는 것 같고
영어권에서는 dryness squad
한국에서는 "착정ㅇㅇ"(센세 착정 스쿼드, 착정 4인방, 선생 착정조, 등등)라는 이름이 흔한 편이고
영어명칭에서 따와 짜리우스 스쿼드라는 이름을 쓰기도 함
사실 원래 초기 멤버에는 아스나가 있었고 노아는 없었음.
그러다 바로 아스나는 빠지고 노아가 투입되는데
이 멤버의 공통점을 보면
장발 + 웃는 상 + 여유로운 분위기 + 기가 셈 + 무서움 + 거유(적당히 성숙한 이미지)
뭔가 이미지적으로
장발거유 + "능글맞게 웃으면서 압박 개세게 줄 것 같은 타입"
아스나도 웃는 상에 여유로운 성격의 거유장발인건 마찬가지지만
능글맞게 화내면서 웃고 있을 이런 이미지는 아니지.
쟤네 네명은 다 그럴 것 같음.
여유로운 성격도 나머지는 나긋한 느낌에 가까운데 아스나는 활달한 느낌 베이스고.
여러모로 아스나보다 노아가 더 나머지 멤버들과 공통점이 많았던거지.
그리고 이 멤버들의 특징은 학교가 안 겹침
3대 학교 + 아누비스
4개 학교에 한명씩 각각
똑같은 밀레니엄인 아스나에서 노아로 변경된거 보면
애초에 작가가 노리고 골라낸 듯.
속성 딱 겹치는거 더 찾아보면 붉은겨울의 토모에 정도?
마침 학교도 안 겹치네
아스나는 노아가 등장하기 전에 들어온 범부...
아스나가 있던 건 처음 알았네
사실 쟤들보다 와카모가 훨씬 위험함
이건 선생이 잘못한거잖아 ㅋㅋㅋㅋ
아스나는 진짜 선생의 꼬츄가 보고싶었던거 뿐이었고...다른뜻은없어서 스쿼드에서 빠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