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간단한걸 그동안 못만들어서
몇십년동안 몇백만 장병들 개고생 시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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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간단한걸 못만들어서(X) 새거 만들면 슈킹 못해서(O)
캔따개의 경우를 보시면 됩니다. 그 간단한 캔따개 하나 못 만들어서 수십년 동안 통조림 까 먹으려고 할 때 개고생 하게 만들었죠
얼마 안가 다 부서지겠군
못만든게 아니라 생각조차 안했던거지... 저런걸 안해도 대충 덮어둬도 알아서 잘 굴러간게 군대인데
저거 발로 밟아도 안 부서진다고 하던데 후기용 모델 나오면 부서지겠지....?
결국에는 비용이지 뭐
저게 만약에 강화플라스틱이라면 권총탄도 막겠지!
저 간단한걸 못만들어서(X) 새거 만들면 슈킹 못해서(O)
https://youtu.be/dQvbDjhKGdQ?si=Rl7UCG1RdK6Vtc_a 제작사 양반은 계속 골머리 앓아가면서 금형 새로 파고 개선 중인 모양이다만 댓글로 '아무튼 방산비리겠지!' 툭 싸고 가는건 10초도 안 걸리고 따봉도 많이 받는데 노력이란걸 할 필요가 있는걸까?
물론 제작사분들의 노고는 치하할 일이지 우리는 저걸 군에 납품하는 군납업체를 까는거야 누가봐도 납득이 안가는 터무니없는 가격에 물건을 납품하는 군납업체들 말이야
https://youtu.be/dQvbDjhKGdQ?t=720 제작사에서 밝히는 신/구형 탄피받이 가격 관련 인터뷰 조달청 납품하는데 무슨 중간 유통이 낀 것도 아니고 '저걸 군에 납품하는 군납업체'란 대체 어디 얘기임? https://youtube.com/shorts/ZwqrxKUiJZk?si=Mxwc6sLjyqDm7OvD 내구성 관련 영상인데, 이 정도 두께에 몇 파트로 나눠져 있어서 조립까지 필요한걸 그렇게 대량으로 생산하지도 못하면 다이소에 파는 잡동사니들 같은 가격으로는 못 뽑음
그럼 너가 그런 주제로 글을 써서 모두의 공감을 얻어줘 나야 일개 글싸개일 뿐이지 나한테 화내봣자 나에게 추천준 유게이들은 관심조차 없는데 나한테 열내는거보다 생산적인 활동 아닐까
내가 말하고자 한건 저거 만든분 말고 뉴스에 걸핏하면 나오는 군납비리하는 놈들을 말한거지 내가 말을 잘못한건 인정하는데, 내가 맨처음에 댓글 단 논조는 구리고 단가도 저렴한 물건을 비싼값에 납품해서 돈 빼먹으려는놈들 말하는거지 저런거 개발하는 분들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엇어
얼마 안가 다 부서지겠군
루리웹-7499780731
저거 발로 밟아도 안 부서진다고 하던데 후기용 모델 나오면 부서지겠지....?
루리웹-7499780731
저게 만약에 강화플라스틱이라면 권총탄도 막겠지!
플라스틱 이라도 햇빛 노출과 데미지 누적 되면 부서지게 되어있음
글록도 플라스틱인데 검증된거보면 괜찮지 않을까
그래도 이 연결하는 경첩 부분인 뽑았다 붙혔다 하면 데미지 누적되면 잘 부서지는 곳이고 태양 빛에 부식이 일어나서 글록 처럼 단단 하게 만들어도 저 부분이 잘 부서짐 그것 때문에 잔 진동과 경첩부분 데미지 때문에 나중에는 고정부분이 부서질 것같음
https://youtube.com/shorts/ZwqrxKUiJZk?si=Mxwc6sLjyqDm7OvD 그런 소리를 어찌나 많이 들었는지 이런 영상이...
결국에는 비용이지 뭐
못만든게 아니라 생각조차 안했던거지... 저런걸 안해도 대충 덮어둬도 알아서 잘 굴러간게 군대인데
탄피 잃어버린놈은 패버리면 그만이니까 ㅋㅋㅋㅋ
그게 더 값쌈 ㄹㅇ ㅋㅋ
애들 고생시키는건 돈이 안들거든
캔따개의 경우를 보시면 됩니다. 그 간단한 캔따개 하나 못 만들어서 수십년 동안 통조림 까 먹으려고 할 때 개고생 하게 만들었죠
누군가 필요한 사람이 있지만 제조비용을 투자해야 할 사람에겐 절실한 문제가 아니라서 무시되는 물건... 뭔가 사례가 더 있을것 같기도 한데
저건 간부들도 같이 밤새는 경우가 잦으니 그나마 바뀐거려나
사람이 더 싸기때문에
슈킹 슈킹 슈킹 슈킹 우렁찬 기 합 소리~!
실 사용 했던 사람들 후기 들어보면 저거 탄피 팅겨서 기능 고장 낼때가 있다던데 ㅋㅋ
그게 탄피받이의 고질적인 문제예요. 빠져나가야 할 탄피를 그대로 붙잡고 있으니 기능 고장이 일어 날 수 밖에 없어요.
플라스틱같은데 얼마나 쓸수있을지
저거도 몇년 구르면 결합부위 헐거워져서 그 사이로 튀어나올듯
대충 한셋트에 30만원같은 븅신같은 말 안하겠지?
딴 업체가 더 크게 로비했나보지
설마 저것도 밀스펙이라고 몇십만원 하고 그러진 않겠지???? 납품단가 천원이면 충분해 보이긴 한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3만원받더라 ㅋ
오.. 양심적인 3만원... 이라고 하기엔 비싼게 맞는거 같은데.. 맞지????
ㅇㅇ 비쌈
가격도 가격이고 소재도 소재라서 애지중지 모셔야하기때문에 훈련용으론 안맞을듯
플라스틱 원가가 싸도, 사출 문제 때문에 플라스틱 탄피 받이는 비싸요. 기존에 사용하던 그물 탄피받이 같은 건 15000원 정도 해서(민간 기준) 그렇게 비싸지도 않아요.
https://youtu.be/dQvbDjhKGdQ?si=Rl7UCG1RdK6Vtc_a 제작사에서 말하는 신/구형 납품가 인터뷰
대략 12분부터
소매로 파는거랑...대량 납품이랑은 단가가 차이가 나는게 당연한거잖아??? 좀 오래된 이야기지만.. kt에서 랜카드 납품받는 단가가.. 오래되서 정확하진 않지만 천원이였나 몇백원이였나 했다고 들었어.. 당시 랜카드 가격이 다나와 최저가 7~8천원 하던 시절.. 탄피 받이가 랜카드보다 더 만들기 어려운건가 싶은데....
전장비 검열하면 저거 폴리싱도 해야 겠구나
인력이 싸다
저런게 잼이나 그런 이슈 유발하는걸루 기억함
대량 생산하면 엄청싸게 만들수있을거 같은데
저것도 몇번 쓰면 고장나서 수리 안될거 같은데
요샌 또 기동 사격하고 기능고장 즉각조치 훈련한다고 잠자리채 쓰더라ㅎㅎㅎㅎ 신기했음.
그냥 천이랑 끈이나 찍찍이써서 만드는게 훨나을듯?
원래 그런거 있었잖아 메쉬소재로 된 탄피받이
그게 훈련하다 기능고장 조치 등이 골때려서 개선한게 저거...
라떼 졸라 짜치게 잠자리채로 받은적도 있다. 진짜 짜침...
ar15 계열은 장전손잡이가 탄피배출구랑 관계 없이 총 뒷쪽에 있어서 탄피받이 붙여도 [장전손잡이를 한번 더 당긴다]는 기본조치에 큰 문제가 없는데, K2는 장전손잡이 위치가 탄피배출구에 있어서, 탄피받이를 어떻게 만들어 끼우던 기능고장 발생 시 장전손잡이를 건드릴 수가 없음. 걍 K2처음 설계했을때 특성임.
국방부: 내가 왜 병사 편의를 생각해야함? 여군 감싸주느라 바쁜데
요즘은 위에 피카티니 레일달려나오는데 민둥이 기준의 탄피받이 쓸 수 있나?
오 영상 뒤쪽에 레일달린2c1용도 있구나
솔직히 잘고장날거 같이 생겼음 별별 개량형을 써봤지만 개인적으로는 통짜 쇳덩이가 제일 나았던거 같다. ※ 단 사로사격만 했을때 얘기임
탄피받이 안썼음? 그 철이랑 천으로 만들어진거... 개인적으로 이전에 쓰던게 더 내구성 있어보이는 느낌인데;;;
플라스틱으로 보이는데 엄청 잘 부서지겠는데
우리부대는 작전관님이 천이랑 철사로 저 비슷한 기능 내는 도구를 수작업으로 만드셨지
라떼는 콜라 사이다 페트병 옆구리 잘라서 고무링으로 엮어서 썼다 이말이야~~
이제 저거로 몇십년 쓰다가 플라스틱 다 경화되서 깨지고 그러겠지?
파주 GOP부대입미다. 아직 보급 안됐스무니다. 아직 천으로 된 탄피받이 씁니다. 이상이무니다.
결합도 헐겁고 구멍 가득한 망사로 뒤집어 씌우느라 고생했던 그 나날들
모든 도든 일단 굴려는 가는구나. 조금씩 개선이라도 되니 다행이네요. 플라스틱 특성상 오래되면 갈라지고 깨질거 같은데, 자주 교체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보급하고 수십년 쓸 생각말고. 솔직히 군법관련은 한번 싹 개선할 내용이 많을듯 싶네요. 특히 저런 소모품류 관리같은거는 확실히 해서 니가 알아서 신청하라고 하지 말고 일정기간 되면 폐기하고 새로 보급해주면서 하는게 전투력 유지에 훨씬 낫겠죠.
그전 것도 오래된건 상태 안좋았는데 저게 얼마나 오래갈까? ㅋㅋㅋㅋ
친구부대 저거 쓴다길래 물어봤는데 생각보다 불편하대 탄피 튀어서 약실에 자주 들어간다 함
그러고 저거 군보급품 아니고 민간에서 만든거 사서 쓰는거
저런건 슈킹이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 발상의 전환이 문제임.
미군도 탄피받이 쓰나?
미군은 탄피받이 사용하면 총기 오작동 문제 때문에 그냥 탄피들 떨어진 거 롤러로 쓰는 것에 그치고, 민간에서 더 많이 사용되요.
야전에서 저런 플라스틱 쓰면 몇 번 못쓰고 다 빠개질 거 같은데;
군대라는 조직이... 야전에서 '40MM 유탄 불발율이 너무 높은데요?' 하면 '우리가 시험할 땐 잘 터지던데? 탄 문제가 아니라 니들 관리 문제겠지.' 하는 식이라... 지들은 표적 위치 전체를 돌밭으로 깔아놓고 야전에선 그게 안 돼서 흙밭에 돌로 표시만 해 놓은 건 암만 설명해도 절대 감안해 주지를 않음.
저거 강화 플라스틱이어서 짱짱해요. 애초에 탄피 받이는 야전 굴리라고 만든게 아니예요.
요즘엔 야전 훈련 때 탄피받이 안 쓰나요? 우리땐 공격 때 공포탄도 탄피받이 썼는데; 그리고 사격장도 엄연히 야외 컨디션인데 손상이 안 갈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이건 제가 안 써봤으니 모르겠군요;
KCTC 할 때 어뎁터 끼고 공포탄 사격시 가뜩이나 송탄불량 자주 나는데, 탄피받이 까지 끼니까 오작동 조치 시간이 엄청 걸려 전투를 제대로 할 수 없기에 몇 년전부터 아예 없애 버렸어요. (다만, 민간인도 들어가는 KCTC는 탄피받이 사용해요.) 부대 자체적인 야전 훈련에서는 지휘관 재량에 따라 탄피받이를 사용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지만, 공포탄 유출 시 책임 문제 피하고자 형식적으로 사용하기는 해요.(훈련 끝나고 공포탄 수량 확인하지 않으면서 탄피받이 사용한 게 이 이유.) 영상에 나오는 플라스틱 탄피 받이는 설명해주신 내구성 문제보다는 부피가 크고 유연성이 없으며 무거워서 대규모 훈련에서는 변형이 쉬운 옷감 형태의 기존 탄피 받이를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아 그럼 이제 탄피찾기 컨텐츠 사라지네 ㅠ
철망인가 그물망 쓴다 들었는데 그것도 아니였나
철망, 그물망은 이전 세대 탄피 받이 인데, 전부 사용해요. 영상에 나오는 건 신형 플라스틱 탄피받이. 근데 탄피받이 끼우면 구조상으로 탄피를 제대로 배출 할 수 없어서 탄을 걸리게 만들어서 많이 별로예요.
그래도 쓰는사람들 말 들어보면 탄피받이 자체가 불편한데 탄피받이중에선 그나마 제일 안정적이라 하드라 그나마 훈련좀 하는 특수전부대나 보병들은 저거로 바꾸는 추세인데 훈련에 관심많아도 돈쓰기 싫은 부대는 그대로 천쪼가리 탄피받이 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