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에 비 찔끔 오는 걸로 우취 막 때리니까 잔여 경기는 왕창 생기고
정작 잔여 경기 일정 시작해선 장대비가 쏟아져도 우천 취소하면 이후 일정 개판 나니까 우취 안 하고 억지로 진행하고
9월 역대급 폭염 이어지고 있는데 기계적으로 낮 경기 편성 해놓고 그렇다고 대책은 없고
오늘 NC 한화전만 해도 사실 취소 기준은 됐는데 여기서 또 취소할 순 없으니까 그대로 진행하고
피치 못할 사정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 다음 시즌엔 경기 일정 관리에 좀 더 심사숙고 했으면 좋겠음
답은 전구장 돔구장화
답은 전구장 돔구장화
과거 지난 시즌에 별거아닌걸로 우천취소하면 비판기사들 주르륵 올라왔는데 올해는 그런 기억 없는거 보면 찔끄왔다고 취소는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다고 봄. 짧게 와도 폭우급으로 와서 그라운드가 순식간에 씝창나서 취소된거지. 기후가 바뀌어서 어쩔 수 없는거 + 프리미어 12때문에 잔여경기 일찌감치 시작한게 영향이 있는거지 우취문제는 없는듯. 대신 낮경기를 저녁경기로 옮기는 데 좀 더 탄력적으로 결정하는 규정은 있어야할거같은데 그건 또 중게사랑 합의봐야할 문제이기도 하니...
ㄹㅇ 담 시즌부터 낮경기 조절 할수있게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