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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러 내쫓음? 새로 들어올 집주인한테 상비 가정부로 지급하면 되지
ㄴㄴ 원래 기차역 같은데 주변으로 잘 형성되서 구도심인 경우가 많음
여기만 아니면 된다 이거지 ㅋㅋ 성매매 자체엔 관심도없을듯
부동산 개발을 하려면 해당 지역의 땅주인과 거주자 동의가 필수라서
어차피 큰돈받고 딴데가서 또 성매매할텐데 내?쫓?
보1지팔이 줘패서 쫒아낼 수 있는 사회라는 뜻은 보1지팔이 아니여도 줘패서 쫒아낼 가능성 있는 사회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이거였구나
뭐하러 내쫓음? 새로 들어올 집주인한테 상비 가정부로 지급하면 되지
부동산 개발을 하려면 해당 지역의 땅주인과 거주자 동의가 필수라서
보1지팔이를 거주자로 봐야하나?
새로들어올 집주인 정도면 고급창녀 씁니다. 여러 사람이 돌려쓰는 더러운거 안쓰고.
거기 거주하고 있는게 사실이면 거주자로 봐야지. 그리고 요즘 집창촌은 사실상 업계 퇴물들이 모이는곳임
혐오하는건 알겠는데 요점이 너무 나갔네 ㅋㅋㅋ
인망생함
보1지팔이 줘패서 쫒아낼 수 있는 사회라는 뜻은 보1지팔이 아니여도 줘패서 쫒아낼 가능성 있는 사회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닉값하네
거기 거주자가 없어욧 90프로가 모텔여인숙이거든요
가능성이아니라 이미 그렇게 해왔는걸....
어차피 큰돈받고 딴데가서 또 성매매할텐데 내?쫓?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여기만 아니면 된다 이거지 ㅋㅋ 성매매 자체엔 관심도없을듯
저렇게 내 쫒았더니 오피스텔 같은 변종으로 바껴서 주민 생활권에 들어와버림 덕분에 적발은 더 힘들고 관리는 불가능하고 암덩어리처럼 퍼져버림
어차피 나가서도 변종 성매매로 진화하는건 똑같을텐데 그냥 다 때려잡고 추방시키면 되는거 아닌가?
그거 했다가 개판나서 지금의 기조로 바뀐거임.
합법에 관리 잘허고 불법을 조진다면??
그것도 이미 해봄. 그랬더니 다른 지역이 개판나서 걍 "사고만 치지 말아라"고 냅두는 지금의 상황이 된거. 사실 저런거 없애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재개발임.
합법화를 하느니 ㅊ녀들 때려잡는게 더 역풍 적을거임
아마 성매매 합법화 얘기 하는거 같은데
그게 별 효용이 없음은 기원전 춘추시대의 노나라에서 공자와 노나라 재상이 이야기를 나눴지
AV도 불법인 나라에서 성매매를 합법의 영역에 들여놓을 가능성은 0%일걸.
이거였구나
이래서 역할 어느정도 끝난 어떤 부서가 이름에 가족을 넣어서 바꾼게 아닐까? 이제 필요가 없어졌는데 뭔가 운용은 해야되서 말도 안되는 짓거리로 부서를 연명시키고 있는거라면...
?
저런것들 처음 생길때는 외곽 아닌가 저것들 주변으로 개발이 되나 ㅋㅋㅋㅋ
란즈크네츠
ㄴㄴ 원래 기차역 같은데 주변으로 잘 형성되서 구도심인 경우가 많음
영등포역, 수원역, 평택역 등 다 역주변임ㅋㅋㅋ
사람이 많이 모이니 저런 사람도 같이 모이는거긴한데 솔직히 이런 순서는 상관없이 결국에는 번화가일 가능성이 높긴하지
그 역들 자체가 변두리 아닌지 서울역 인근은 아니잖아
영등포역 - 롯데백화점 평택역 - AK 플라자 수원역 - 롯데몰, 환승센터 넌 변두리의 기준이 뭐냐?
청량리역 정도면 노래 가사에서도 종로 명동 다음의 번화가인데 집창촌이 있었지
서울밖이면 변두리인듯
아니 처음 생길때 말이지
난 어릴때 모르다가 언제 청량리 근처에 행사때문에 들르고 돌아올때 더워서 택시타고(갈때는 그냥 버스탐) 청량리역가는데 아저씨가 집창촌을 가로질로 가는거 보고서 처음알게됨;;;
처음 역이 생기는 곳은 사람들이 많이 타고 내리는 지역이니까 생기는거다
처음 생길때부터 역에 가까운곳이고 번화가라 좋은 길목이었음
인천 용현동쪽도 저렇게 개발함
영등포 신세계 뒤쪽에도 아직 있나?.. 작년인가 밤에 길 잘못들었다가 놀랐었는데;;
있을걸?
있음
와... 아직도 있다는게 신기하다...
난 어릴때 경찰이 영등포 번화가 돌며 수금하는걸 봐서 놀랍지도 않음
내가 마지막으로 영등포 사창가 지나간게 10년도 더 전인데 그 때도 망해가는 느낌이었거든
아 그 이야기였구나 지금은 건물들이 엄청 노후화됐고 정식 운영은 몇군데 안남음 영등포역에서 아줌마들이 호객하는거 들어봤으때 대부분 근처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로 전환한듯함
영등포가 여의도 껴서 서울시 구재정은 3위인가로 되게 높은데 묘하게 낙후된 느낌이 없잖아 있는 거 같음
서울이 생길때 3순위 안으로 개발된게 영등포라 노후화된 건물, 도로가 많음 거기다 자가 가진 노인분들이 많아서 재개발 반대도 심하다보니 건설쪽 재정은 여의도쪽으로 몰빵해버림 북으로 이야기까지 합치면 영등포에서 여의도 제외하면 호남출신 사람들이 많고 민주당 지지세라 상대 정당에서 개발계획에 일부러 영등포를 빼는것도 있음 영등포역 앞 도로만해도 통행 차수는 엄청나게 많은데 몇십년째 확장해달라해도 확장을 안해줌
맞아유... 영등포구청역 쪽에서 일하는데 확 느껴짐 아무튼 저게 아직도 있다는 게 놀랍슴 이제 음지로 가더라도 보이는 곳엔 다 없어져야지
예전에 전주 여행을 갔었을 때 그 유명한 선미촌을 가본 적이 있었는데요 시청/학교/아파트 중간에 딱 자리잡고 정말 완벽한 입지를 가지고 있더군요 저기에 이마트 하나 세우면 떼돈 벌겠구나 왜 아직까지 저길 안 밀어버리고 있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던
전주라는 도시가 지가가 높지 않으면 아마 힘들거임 저런데는 대부분 광역시나 수도권임ㅋㅋㅋㅋ
근처에 홈플 있는데 밀어봐야 의미 없지
그리고 지금은 다 밀렸음
평택역 성매매촌 위치가 참 골룸했던게, 평택역 바로 옆인것도 있지만, 대다수 시내버스가 오가는 큰길가 바로 옆이기도 했음. 당연히 시내버스로 통학하는 많은 학생들의 눈에도 쉽게 보이는 곳이었고.
사실상 재개발촌의 이사비구나
그래서 덧글등으로 챙녀 챙겨준다고 뭐라 할수 있지만 유명인이 말하면 지역주민에게 욕먹음. 어떤 학원강사 유튜버도 인천이었나? 학생들 장학금도 못챙겨주며 챙녀들 챙겨준다 했다가 지역주민에게 욕먹고 글내림.
청량리 집창촌에 들어선 아파트 지금 18억이던가ㅋㅋ
롯데그건가?
ㅇㅇ 지금 찾아보니깐 실거래 17억5천이네
그쪽동네 엄청 높은게 잘 없어서 유독 눈에 들어옴
역이나 항구 근처에 주로 생기거든..
애초에 외곽이었는데 도시가 확장하면서 노른자 땅이되어 버린거니
하지만 숭의동 옐로우하우스는 구도심이 싹 죽어서 의미없지 않았나?
땅 수용하는거니, 거기 땅 주인한테 보상해주는 건 당연한거지. 그럼 사유재산을 강제로 뺏음?? 근데 거기서 성매매했다는 이유로 돈을 주는 이유는 뭐냐고. 둘을 섞어서 이상하게 글을 쓰네.
그사람들 드러눕는거 쫓아낼 도리가 없으니까..
건물올리는거 하루하루가 이자놀음인데
부동산개발에서 제일중요한건 속도임 저사람들 시위하고 누우면 여성단체 껴서 최소 6개월은 밀리는데 그정도 이자비용보다 돈주고 나가라는게 싸게먹히는거
분명 콘돔주면서였는데
저게 마냥 쉽게 뭘 쫒아내고 할수있는게 아니라서 그렇다. 이미 큰 고민안하고 저런 집창촌 정리했다가 역풍을 씨게 얻어맞은적이 있어서 저런 절차를 거치는거임.
그리고 사실... 이미 대부분의 집창촌들은 정리됬고 남은곳들도 곧 사라지긴 할거임. 이제 수요가 없거든.
사람 죽은거 때문에 그런가? 근데 요즘은 또 그러다 ㅊ녀 몇명 죽어도 누가 몸팔래? 누가 버티래? 이런 반응이 더 많을텐데 적어도 여론 걱정을 할 필요가... 집값 떨어져서 문제인가?
아니. 그거 종사자들이 신분세탁이 안되니까 결국 다시 저쪽 업종으로 돌아옴. 그런데 원래 일하던 동네에서는 영업을 못함 그러니까 다른동네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함. 그리고 오히려 종사자들이 더 지하로 숨어들어가면서 단속도 더 어려워짐. 이게 반복이 됬어
잘 모르겠네 네 말대로 성매매는 사실상 집창촌에서 변종 성매매로 변한지 오래인데 경찰들 보면 걔네 다 파악하고도 단속기간에도 영업하는 ㅂㅅ들 외엔 안잡는거 같거든...너무 풀어주는거 아닌가 싶은데
현실적으로 잡기도 어렵고 잡아도 뿌리를 못뽑으니까.
적어도 일반인은 손대고 싶어도 손 못댈 정도로 잡아야 하지는 않나 싶은데 말이지
평택역은 아직 창녀촌 있던데
수원역 앞에 집창촌도 이제 없어졌지만 엄청난 보상금 + 보상금 받아서 나간걸로알아요 버려진 동네였는데 끝까지 버티더니 결국 보상금+보상금에 나가더라구요 아파트 단지가 크게생기면서 정리됨
용주골은 진짜 예외사례네
용주골도 작년새에 시끄러웠음 막 감시카메라달고 시민들 순찰돌고 난리났음ㅋㅋ
쌈리는 진짜 평택역 바로 옆 초세권이라 아파트지면 분양 누워서 떡먹기임
평택역 쌈리는 근처 주차장 다 차면 최후의 루트로 가는곳인데 갈때마다 좀 부담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