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자기 스스로에게도 엄격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은 내 주변 한정으로는 단 한명도 없었음.
타인의 실패, 노력에 대해서는 그 전후상황을 다 알지도 못하면서 제멋대로 평가하고 깎아내리면서
막상 자신의 실패에 대해 지적이 들어오면 자기는 노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어쩔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는 변명이 나옴.
스포츠에서 진짜 졌잘싸라 패배한 팀 팬들도 잘했다고 박수치는 상황에서도 진심으로 비난하고 막 그러더라고.
난 그래서 뭐랄까 내로남불이 일상이 된 사람들 같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음.
자기가 모범이 되면서 그러면 심각하게 선을 넘지 않는 한 저 양반은 그럴 수 있지 하겠는데.
보통 노오오오력 타령하는 케이스는 자기는 존나 노오오오력했고 그거만으로 성공했다 믿는 케이스인데 사실 인간사회에서 개인의 노오오오력만으로 성공했다 할수있는 경우는 존나 적지.
타잉의 평가가 뭔 상관이야. 스스로 "아 이정도면 할만큼 했다" 생각들면 그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