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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은 진짜 아열대 기후로 접어드는거 같음. 9월 중순에 34도에 이 습도에...
저기 근데 갑자기 17도가 보이는거 같은데요
이것도저것도 못믿겠어...날 풀린다 해놓고 아직도 그대로 잖아...ㅜㅜ
내가 어렸을 때 추석에는 쌀쌀해서 긴팔입고 성묘갔던게 기억난다. 고추잠자리 잡으면서 놀았고.... 온난화가 ㅈㄴ 심각함을 몸으로 직접 체감하는 수준까지 온거 같다.
못 믿어. "이번 주말부터 기온이 하락..."이라는 예보를 서너 번은 들은 거 같아.
너무 덥다
남부지방은 진짜 아열대 기후로 접어드는거 같음. 9월 중순에 34도에 이 습도에...
이것도저것도 못믿겠어...날 풀린다 해놓고 아직도 그대로 잖아...ㅜㅜ
내일만 버티면 된다 버텨다고 에어컨아.
계속 기상 캐스터분들 위치한 오른쪽만 보면서 스크롤 내린 바람에 몇도인지 못봤네 ㅎㅎ
가을은... 종료다.
다음주에는 제발 좀 그래라 좀...;
내일까지는 무더위..
저기 근데 갑자기 17도가 보이는거 같은데요
버근가
복슬복슬성애자
내가 어렸을 때 추석에는 쌀쌀해서 긴팔입고 성묘갔던게 기억난다. 고추잠자리 잡으면서 놀았고.... 온난화가 ㅈㄴ 심각함을 몸으로 직접 체감하는 수준까지 온거 같다.
가을 : 야!! 방 빼!! 제발!!! 야!!
드디어 화천이!!!
못 믿어. "이번 주말부터 기온이 하락..."이라는 예보를 서너 번은 들은 거 같아.
분명히 여름이 6월 7월 8월이라고 배웠는데...
내후년이면 10월도 여름이다.
이제 좀 내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