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 꿀 자연산 맞나요?

[버선장수정코코]

[(면정학)]

[ANFN]

믿음과 신뢰의 다섯양동이

[금발 미소녀]

[간사합니다]

[MANGOMAN]

[도가니가]

눈탱이밤탱이ㅋㅋㅋ

[루리웹-56330937465]

퀄리티 훌륭하군.

[데차악귀]

안사면 꿀에 익사시켜버릴거같아...

[설원에서]

곰이 채취했네

[날구라킥]

누구한테 맞을 얼굴은 아닌 것이 신뢰도를 올려주고 있군요.

[푸레양]

근데 자연산보다 양봉한게 더 맛있는 거 아냐?

[큐베]

대신 생산지 특유의 맛이 있어서
자연산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더라

[루리웹-4607108601]

어차피 양봉도 벌이 자연으로 돌아다니면서 채취하는거라 큰차이는없음
그리고 해외 석청꿀같은거는 독성물질이나 안좋은 물질이 들어갈수도 있어서 위험한경우도 있음

[푸레양]

아항 전에 그냥 자연 발생한 벌집 제거하는 영상 보면 맛은 덜할 거라 했던 거 같은데 아니구낭

[알숭벗는]

맛은 아마 비슷 하긴한데 양봉의 경우는 설탕물 먹여서 키우는 케이스도 있긴 해서 옛날에는 자연산을 좀더 쳐주긴 했지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WhaTHell]

보통은 벌들한테 설탕물줘서 모은 꿀이냐는 물어보는거

[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돌아다니긴 하는데 그런 곳도 있는가 하면 주변에 꿀맛이 좋기로 알려진 화적절한 식물이 있는 곳을 선정하거나 아예 그런 식물을 기르는 경우도 많은걸로 암.

당연히 벌들은 가까이 있는 꿀 말고 어렵게 멀리갈 필요가 없으니 그러고, 그 결과가 우리가 흔히 아는 아카시아 꿀 같은 특정 식물종 꿀 제품.

반면 자연 벌꿀은 진짜 아무거나 먹기 때문에 꿀맛이 일반적인 꿀이랑은 다르고, 한약같은 쓴맛도 나고 그런다고 함.

근데 그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게지.

[푸레양]

허걱 ㅋㅋㅋ 설탕물 먹인다는 거 첨 들어봄...

[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경우에 따라서는 마찬가지로 특정 식물종의 꿀만 모으기 위해 벌통을 싣고 다니기도 한다네

[알숭벗는]

그 간혹 꿀 사서 오래냅두면 바닥에 하얗게 침전물 쌓이면 그거 설탕물먹인 꿀임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그렇게 들었슴
가짜꿀이라고 검색하니까 최근에도 그렇게 팔긴 하나보던데

[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설탕물을 섞은 가짜꿀이 아니라 사양꿀을 구분할 방법은 없는걸로 암. 식약처 배포 자료에도 없고.

[7월2일]

완전 틀린 말이에요 설탕을 먹는다해도 그걸 벌꿀을 거치므로 당연히 벌꿀에 설탕이 침전되는게 말이되나요
옛날에 가짜꿀들 만들때 꿀에 설탕등을 첨가해서 그런게 와전된거에요
천연꿀에도 오래되면 글루코스라고 흰침전물이 생깁니다

[알숭벗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0838

그거랑 다른겁니다

[알숭벗는]

https://www.ytn.co.kr/_ln/0115_202009031727385214

20년도에 구별방법이 나오긴 했다던데

[알숭벗는]

https://m.kukinews.com/article/view/kuk202404230211

이런 자료도 있긴하네 사양꿀은 해외에서는 꿀로 인정안한다고

[7월2일]

아우 좀.... 님 퍼온곳에도 적혀있잖아요 진짜 꿀에도 결정이 생긴다구요 흰색이 침전물이 생긴다고 그게 설탕물 먹인 꿀이 아니라구요

[알숭벗는]

하얗게 결정이 생기는 이유가 다르다는걸 이해 못하고있으니 문제지
설탕을 먹여서 먹이넥 결정이 생기는거고 정상적인 꿀의 경우는 특수한 경우에 생긴다구요 이해가 안됨?
결국 하얗게 생긴다라구만 퉁치는게 아니라 과정을 봐야 한다구요
걍 냅두면 하얗게 결정이 생기는게 아니라 채밀 간격이 짧고 수분이 증발해야 결정이 생기는데
설탕물 먹인건 그런 조건이 아니라도 생기니까 설탕물 먹인 꿀이라구요 그게 구분이 되던 방법이구요
정상적으로 밀봉하면 수분이 안날아가거든요

[알숭벗는]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102000339

라벨로도 구분이 가능하다 하네

[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라벨은 택갈이 하거나 저 위처럼 자체적으로 병입해서 파는 경우는 알 수가 없죠

그러다보니 저런 구분법이 퍼졌는데, 개중에는 물을 부으면 구분된다 같은 미신급부터 침전물(설탕물 섞은 가짜꿀이 보통 금방 생김. 사양꿀과 벌꿀도 생기고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개인이 구분하기는 보관법 등의 사유로 명확히 하기 어려움)같은 가짜꿀 구분법에서 비롯된게 사양꿀 구분법으로 알려지기도 함.

님이 링크 준 방법도... 연구소에서 하는거라 개인이 할 수는 없죠. 연구소에서 하는 거면 저 방법 아니어도 시간이 좀 더 걸릴지언정 성분차이로 구분 가능했을거임다

[알숭벗는]

정상적으로 라벨 표기 할 경우 충분히 구매시 구분이 가능하단 소리임 애초에 사기 칠려고 하는 상대면
연구소가 나와야 하는거고 그리고 구분 법자체는 찬곳에 두면 쉽게 생기는게 구분법이라 미신이 아니랍니다.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그러니 침전물이 미신이란 소리는 본인이 잘못 알고 잇는 부분이랍니다.

[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글 다시 읽으세요. 미신은 물 부으면 된다에 대한 얘깁니다.

[알숭벗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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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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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숭벗는
라벨은 택갈이 하거나 저 위처럼 자체적으로 병입해서 파는 경우는 알 수가 없죠

그러다보니 저런 구분법이 퍼졌는데, 개중에는 물을 부으면 구분된다 같은 미신급부터 침전물(설탕물 섞은 가짜꿀이 보통 금방 생김. 사양꿀과 벌꿀도 생기고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개인이 구분하기는 보관법 등의 사유로 명확히 하기 어려움)같은 가짜꿀 구분법에서 비롯된게 사양꿀 구분법으로 알려지기도 함.

미신급 처럼 침전물로 구분하는것을 본인이 표기 하셧답니다

[알숭벗는]

본인이나 똑바로 알고 말하세요 글을 제대로 읽으시구요

[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그리고... 님 말대로 애초에 제대로 구분하려면 연구소에서 가능한게 맞고 그걸 제외하고 개인이 구분할 방법은 없다는 얘기임다. 침전물의 경우는 구분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개인이 그걸 구분하기엔 외적 요인을 배제해야하는데 먹으려고 산 꿀을 그럴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그러니 개인이 구분하는 방법은 없다는 거임다

[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물을 부으면 된다는 미신급부터"

글이 이해가 안 되시나요?

[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알숭벗는
라벨은 택갈이 하거나 저 위처럼 자체적으로 병입해서 파는 경우는 알 수가 없죠

그러다보니 저런 구분법이 퍼졌는데, 개중에는 물을 부으면 구분된다 같은 미신급부터 침전물(설탕물 섞은 가짜꿀이 보통 금방 생김. 사양꿀과 벌꿀도 생기고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개인이 구분하기는 보관법 등의 사유로 명확히 하기 어려움)같은 가짜꿀 구분법에서 비롯된게 사양꿀 구분법으로 알려지기도 함.

님이 링크 준 방법도... 연구소에서 하는거라 개인이 할 수는 없죠. 연구소에서 하는 거면 저 방법 아니어도 시간이 좀 더 걸릴지언정 성분차이로 구분 가능했을거임다

profile_image 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 (IP보기클릭) | 24.09.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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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정상적으로 라벨 표기 할 경우 충분히 구매시 구분이 가능하단 소리임 애초에 사기 칠려고 하는 상대면
연구소가 나와야 하는거고 그리고 구분 법자체는 찬곳에 두면 쉽게 생기는게 구분법이라 미신이 아니랍니다.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그러니 침전물이 미신이란 소리는 본인이 잘못 알고 잇는 부분이랍니다.

알숭벗는 | (IP보기클릭) | 24.09.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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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숭벗는]

물을 부으면 된다는 미신급은 제쪽에서 잘못 본게 맞습니다
그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구분법은 찬곳에 둘 경우 생기는 침전물로 구매 후 확인은 가능하단 소리입니다.
과거 그런 사례로 몇번 이야기가 나왔던거구요 단 구매전 단계 및 구매직후는 모르겟지만
충분히 개인이 구분을 할려고 하면 할 수있다입니다. 단기간에 되는 것은 아닐테지만요
그러니 라벨 선에서 외에는 연구소를 가야한다는 겁니다

[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저랑 별 차이 없는 얘긴거 같은데, 저랑 견해가 다른 부분은 하나네여. 님은 그걸 개인이 구분할 수 있는것이라 생각하고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그리고 그 차이는 저는 개인의 구분이, 소비를 목적으로 구매한 상태이고 따라서 이를 소비하는 과정에서 함께 구분이 단시간에 가능한가를 중점으로 보았고 님은 단순히 구분이 가능한가 여부로 본거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꿀을 퍼내고, 덜어내는 과정이나 숟가락에 묻은 침이 들어가고, 병의 경우 대기중의 수분이 스미거나 짜내는 형태의 경우 짜내기 위해 뒤집는 등의 소비행동이 포함되어야하므로 유의미한 구분법이라 볼 수없다는 생각 정도의 차이인거 같네요.

별로 다른 얘기 하진 않는듯.

[7월2일]

https://imnews.imbc.com/replay/2019/nwtoday/article/5634502_28983.html

뉴스도 엄청많이나오는데 님 양봉하시는것도 아니면서 자꾸 이상한 정보를 퍼뜨려요 제발좀 검색좀 해바요

[7월2일]

https://www.google.co.kr/search?q=%EC%B2%9C%EC%97%B0%EB%B2%8C%EA%BF%80+%ED%9D%B0%EC%83%89%EC%B9%A8%EC%A0%84%EB%AC%BC&sca_esv=0a4e35a17b34b12b&sca_upv=1&sxsrf=ADLYWIJI25z76SD1CfamgkDhFRPWFrtl6A%3A1726632163538&source=hp&ei=41DqZqGNHrjZ1e8PsfLjCA&iflsig=AL9hbdgAAAAAZupe842adwBi-MT3fC_6q8Pf00h1MqzM&ved=0ahUKEwjhio2GzsuIAxW4bPUHHTH5GAEQ4dUDCBg&uact=5&oq=%EC%B2%9C%EC%97%B0%EB%B2%8C%EA%BF%80+%ED%9D%B0%EC%83%89%EC%B9%A8%EC%A0%84%EB%AC%BC&gs_lp=Egdnd3Mtd2l6Ihzsspzsl7Drsozqv4Ag7Z2w7IOJ7Lmo7KCE66y8MggQABiABBiiBDIIEAAYgAQYogQyCBAAGIAEGKIEMggQABiABBiiBDIIEAAYgAQYogRIzQhQhQJYhQJwAXgAkAEAmAGKAaABigGqAQMwLjG4AQPIAQD4AQL4AQGYAgKgApIBqAIKwgIHECMYJxjqApgDBpIHAzEuMaAHjgM&sclient=gws-wiz
자연산 벌꿀도 흰색침전물 생긴다구요 그런걸로 구분하는게 아니라구요

[알숭벗는]

ㅋㅋㅋ 생기는 이유가 다르다고 말하는데 아무튼 생기니 아니라고 하는 수준이면 머라고 이해를 해줄까?
찬곳에 두면 그냥 생기는 것과
비정상적인 수급과 수분이 날아가는 조건에서 생기는것과 같다고 하니
동일하게 정상적인 방법으로 보관및 수급되면 자연상에서 안생긴다구요
그게 왜 잘못된 정보인지?
사양꿀이 존재 하지 않는것도 아닌데?

[알숭벗는]

그리고 당신이 가져온건 꿀 전체가 굳는 현상이라구요 내가 말하는건 바닥에 침전물이 쌓이는 현상이라 다르답니다 제대로 찾아보세요

[알숭벗는]

본인이 잘못 알고 있는 수준인데 어쩌겟나
집에 꿀한번 안사봐서 냅두면 다 굳어서 하얗게 되는거랑
말랑한데 바닥에 하얗게 쌓이는거랑 구분 못하는데
그 두개가 같다고 링크 가져오고 있으니 안타까울 노릇이지
그러면서 일침 날리면서 난 우월해 하고 있는거고
바닥에 쌓이는 하얗 침전물과
꿀이 굳으면서 하얗게 되는거는 다른거란다

[7월2일]

둘다 생기니 그걸로 구분하는게 아니라구요 아니 틀린걸 말한게 무슨 그렇게 기분 나쁜 일입니까??
아우 그만합시다 그냥 님이 믿는데로 사세요

[7월2일]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query=%EC%B2%9C%EC%97%B0%EB%B2%8C%EA%BF%80+%ED%83%84%EC%86%8C%EB%8F%99%EC%9C%84%EC%9B%90%EC%86%8C

천연(자연) 벌꿀은 이걸로 구분가능하니 요새는 벌꿀 판매처에서 탄소동워원소 제공하니 그걸 보세

[알숭벗는]

부끄러워서 댓글은 왜 지우심? 본인이 읽어 보니 구분 못하고 멍청한 소리 한건 알았음?ㅋㅋㅋㅋㅋ

[7월2일]

너무 내가 비하하는거 같아서 지웠어요 제가 님하고 같아지는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