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출연진 퀄리티가 압도적이라서 그런 듯
사실 흑수저라고 명하긴 했어도 자신들의 분야에선 인정받는, 평범한 요리 경연이었으면 마냥 떨어지지 않을 사람들인데
그 중에서도 서로 죽여라로 20명 옥석 가리고
업계 or 세계에서도 대가로 통하는 백수저 20명을 데려다가 VS를 하니까 그냥 존나 재밌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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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가 생각한 최강의 요리배틀' 느낌임 ㅋㅋㅋㅋㅋ 존나 개초딩이나 생각할법한 라인업임
일단 채소를 잘 익혀야하고 간을 잘 마춰야함
몇십년 명장이 심사 받는것도 되게 신기하고 재밌음
여태 넷플릭스에서 한다고 했던 개엿같은 예능들 보다가 진짜 퀄리티 있고 전문성 있고 진지한데 재밌는 예능이라서 맘에듬ㅋㅋ
권총으로 안되니 결국 무장색까지 두르네 ㄷㄷ
80명에서 20명 추리는 과정이 너무 꿀잼이였음
심사과정이 재미있음 흑수저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심사위원 2명 + 눈가리기 + 각 다른분야 했는데 그래도 백수저가....
집사 안데르센!
진짜 4편까지 쭉달렸음 개재밌더라
몇십년 명장이 심사 받는것도 되게 신기하고 재밌음
전성기 나이가 있기도 하고 보통 그정도 위치급이면 직접 요리를 해야할 경우가 적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격투기랑 다르게 요리는 특히 먹는사람(심사위원) 취향 갈리는 것도 크기도 하고 변수가 많은 것 같아
그런데도 불구하고 도전자로 참가하신다는건 그만큼 열정을 또 불태워 보고 싶으신걸지도
출연진들이 정말 빵빵하긴 하더라
오늘 니 머리가 박살라게 될것이다 나 백상사야 임마!
80명에서 20명 추리는 과정이 너무 꿀잼이였음
일단 채소를 잘 익혀야하고 간을 잘 마춰야함
사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기본적인...
권총으로 안되니 결국 무장색까지 두르네 ㄷㄷ
자기 전 기도는 마치셨어유?
천하제일인하고 후기지수들이야?
여태 넷플릭스에서 한다고 했던 개엿같은 예능들 보다가 진짜 퀄리티 있고 전문성 있고 진지한데 재밌는 예능이라서 맘에듬ㅋㅋ
심사과정이 재미있음 흑수저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심사위원 2명 + 눈가리기 + 각 다른분야 했는데 그래도 백수저가....
경력이 어마어마 해서 그런듯
너무 쏘아붙이지도 않고 재밌음
요리로 펼치는 천하제일 무술대회 보는 기분임
싱어게인 제작진인가보더라.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재밌음
괜히 기분만 상하는 트래쉬 토크나 좀 경쟁 붙이는 구도 만들려고 캐릭터 이상하게 잡는 그런 게 없이 정말 요리 대결 그 자체에 포커싱이 맞춰져서 좋았음
무장색 패기 ㄷㄷ
걍 '내가 생각한 최강의 요리배틀' 느낌임 ㅋㅋㅋㅋㅋ 존나 개초딩이나 생각할법한 라인업임
근데 그 개초딩이나 생각할법 한게 개재밌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리스펙이 넘침. 억지 자극용 ㅂㅅ대본이 아니라 서로를 리스펙하는, 여유와 기개가 넘치는 프로그램이라 더 멋있음.
1차 떨굴 때 단호하게 떨구는 모습을 초반에 보여준게 포인트인 거 같음
우리나라에서 이 정도 스케일 요리대결 보기 힘들것 같음
4화 마지막 그렇게 끊는게 말이되냐 악독한 놈들
것보가 인터넷으로 퍼진 짤 때문에 알게됨.. 그놈의 패휘감 흑섬
흑백요리사 끝나면 2편은 백수저흑수저 살아남은 사람들끼리 우승 가리는 거면 꿀잼일 것 같네
이게 요리경연에서 의외로 보기힘든 부분인데 짜치는 요리가 거의 없다시피한게 좀 놀라우면서 대단하다고 느낌. 요리경연에서 이목 끌려고 누가봐도 수준 떨어지는 참가자를 조명해서 돌리는 파트가 거의 없다시피한건데 웬만한 경연프로가 불쾌해서 혀 끌끌차면서도 보게 만드는걸 포기하고 몰입할 부분은스토리텔링으로 비벼낸게 좋더라.
굴전내신분 떨어뜨릴때 말조심하는거에서 너무 맘에들었음
나이가 먹으면서 내안의 간사한 뱀이 점점 유교드래곤이 되어가고있어
난 전개가 빨라서 좋더라 요래 대결 프로그램 안 보기 시작한 게 너무 늘어져서였는데 이건 뭐 광속이라 늘어질 틈이 없음 흑수저 경쟁에서는 뭐 그럴 수도 있지 싶었는데 메인 컨텐츠일 줄 알았던 흑백 대결에서도 별거 없다 싶으면 걍 두다다다 쳐내더라
무장색 패기 대전 아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