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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황에서 욕을 하는건 사람의 도리가 아니지
아무리 일 못해도 가족 앞에서는 당연히 저래야지
가슴 한켠에 낭만 품고 있는 사람들이었구만
정말 원수진 거 아닌 이상 가족 앞에서 위신은 챙겨주는게 도리지
혹시 몰라 칭찬하나로 정말로 잘해질지 약자를 내치면 저 집안은 몰락할테니
아무리 못난 놈이라고 까는 친구도 여친 앞에서는 체면을 올려주는 것 처럼 가족 앞에서 가장은 칭찬하면서 가정에 힘을 실어줘야죠.
인류애 +1
아직 살만은 세상해
저 상황에서 욕을 하는건 사람의 도리가 아니지
가슴 한켠에 낭만 품고 있는 사람들이었구만
아무리 일 못해도 가족 앞에서는 당연히 저래야지
아무리 못난 놈이라고 까는 친구도 여친 앞에서는 체면을 올려주는 것 처럼 가족 앞에서 가장은 칭찬하면서 가정에 힘을 실어줘야죠.
혹시 몰라 칭찬하나로 정말로 잘해질지 약자를 내치면 저 집안은 몰락할테니
정말 원수진 거 아닌 이상 가족 앞에서 위신은 챙겨주는게 도리지
인류애 +1
가족앞에서 욕하는건 패륜같은거야
저 상황에서 욕 박는 새끼는 사람이 아니니까 즉시 뚜까패도록
저글 하나로 저사람에 대해 파악하기 너무 부족한거 같음..
박수를 왜 치나 했더니 박스치우라고 해서...ㅠㅠ
당연한 이야길 하네 싶다가 다시 읽어보니 새삼 사람들이 말하는 정이 아직 살아 돌아다니는것 같네.
아무리 그래도 가족한테는 그러는거 아니야
그냥 차라리 아무말도 안하면몰라도 아무상관도 없는 가족앞에서 가장험담하는건 도리가아니지 거기다 애앞에선 더더욱 인간미가 훈훈하네
저거 반대 케이스가 예전에 sbs의 솔로몬의 심판에 나오던데
내가 족같아서 그인간을 들이 받을지언정 가족앞에서 남의 마누라와 자식 앞에서 까는건 좀 그렇지
인간의 도리를 다한거야 아무리 폐급이여도 가장의 무게를 진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힘든일인데
업무 능력은 많이 떨어져도 성격 괜찮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인가 보네
인사치레일 수도 있고 가장의.체면을 세워주는 것일 수도 있지만 우린 그 둘을 묶어서 예의와 도리라고 부른다
참 이런 인터넷 썰에 나오는 폐급인간들이란 대게 중년 아저씨더라
사람이 못난건 아니었나보다
암만 모자라도 얘도 나처럼 가족있는 똑같은 사람이란 생각나면 말 함부로 못하지..
가족 앞에서만큼은 수퍼맨이어야지
찐 웬수가 아닌 한은 필요한 처세술
일 못하는 아저씨가 내 모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박스 치우랄때 박수치는건 칠광구때 보곤 참 개연성없다 생각했는데 현실에서도 하는사람이 있구나 개연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겟어
개인과 가장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