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충 이자 포함해서 약 1억이거든
270만원씩 3년 모음
26년 1월이었나 2월이었나가 만기야
그냥 대충 1년반 남음
근데 이게 전부 아파트 중도금 갚는데에 써야하는데..
진짜 딱 천만원만 내가 갖는다고 하면 엄마한테 귀싸대기 맞겠지..?
아니면 500만원이라도 쓰면 안되냐고 해볼까..
아, 참고로 270만원 전부 내가 냄
진짜 뒤질거 같아ㅏㅏㅏ 돈이 없어ㅓㅏㅓㅏ
뭘 어떻게 살아도 항상 적자라고ㅠㅠㅠㅠ
진짜 숨통 좀 트이게 500이라도 내가 갖는다고 하면
엄마가 뭐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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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70이면 진짜 나만빼고 부자웹이네
중도해제다
적금이 270씩 몇년드는 상품이 있어?!
아니 한도가 저리 높은게 잇음?
두개로 나눠서 냄 극한의 이자 불리기로 지역 농협 적금으로 들었고 뭐 이자 우대 어쩌구 하는거 할 수 있는거 다 했어
오 ㄱㅅㄱㅅ 그런거 들어야겠다. 그나저나 고생많았네 ㄷㄷ 대단함..
니돈쓰는데 엄마한테 허락받고쓰냐?
보통은 아닌데 이 적금 같은경우엔 가족이 같이 살 집을 위한 돈이니까 허락 받아야지 않겠음? 내 명의의 집이긴 한데 엄마빠가 아예 안도와주시는 것도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