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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을 맛있게 하기가 진짜 어렵지 한정된 예산 대량조리 대형솥에서 볶기때문에 불맛내기 어려움 밥을 스팀으로 쪄서만듬 이거다뚫고 맛있는밥 만드는 사람은 진짜 실력자임
어머니가 급식일 20년 정도 하셨는데 생각보다 책정되는 금액이 적더라 근데도 그 정도 퀄리티 뽑아내는게 대단
와 육개장에 오리고기에 키위에 애호박까지
아.. 이분 급식도 대단했을 텐데 못 먹어보고 저건 더 힘들고 안타깝다.
대체 어떻게 만드셨으면 미슐랭 3스타가 "내가 그 시절 추억에 빠져 평가가 흔들리고 있는게 아닌가 고민된다."라고 까지 말하고 결국에는 예선까지 통과한 맛이었을까... 너무 먹어보고싶다..
요즘은 학생이 없어서 대량조리라고 하기엔 머쓱하대 ㅋㅋㅋㅋ 근데 학생이 줄어드니까 도매에서 중소매로 구매해야하는 물자때매 예산관리는 조금 손해라던
입학하거나 교사가 되서 배정되거나 정규루트가 딱 둘뿐임
와 육개장에 오리고기에 키위에 애호박까지
급식을 맛있게 하기가 진짜 어렵지 한정된 예산 대량조리 대형솥에서 볶기때문에 불맛내기 어려움 밥을 스팀으로 쪄서만듬 이거다뚫고 맛있는밥 만드는 사람은 진짜 실력자임
작성자가 앞으로 5년간 전국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에 예산으로 100억원씩 지원하기로 했데
언더스톤
요즘은 학생이 없어서 대량조리라고 하기엔 머쓱하대 ㅋㅋㅋㅋ 근데 학생이 줄어드니까 도매에서 중소매로 구매해야하는 물자때매 예산관리는 조금 손해라던
근데 어찌보면 재료와 요리법 및 장비의 한계로 고점이 너무 명확함 유명셰프들은 다양한 식재료를 최고급에 장비와 테크닉도 일류 급인데 어떻게 급식한계를 극복할지 궁금함
대량 조리에서 가장 어려운 요리가 국인거 같아
함바집 해보면 그래도 국을 요리멤버중에 제일 응애로 넣음 소금간 조금 어긋나도 괜찮고 뼈쓰는 요리 있으면 어떻게 해도 맛있게 나와서리 함바 이모들 말로는 굽는게 제일 힘들대
아 하긴 국은 한번에 끓이지만 굽는건 하나하나해야하니...
소금간 같은 경우도 굽는건 일일히 800개해야하은데 국은 200인분 무게만큼 부으면 된대 201인분만큼 소금 넣어도 사람수로 나누면 0.5%차이인거라 실수해도 괜찮다하구
내 기준으로 함바집에서 가장 꺼리는게 국이라
힘들긴 오지게 힘들짘ㅋㅋㅋㅋㅋㅋ
돈 내고 먹어볼 수도 없는 건가
입학하거나 교사가 되서 배정되거나 정규루트가 딱 둘뿐임
TS녀양산공장
아.. 이분 급식도 대단했을 텐데 못 먹어보고 저건 더 힘들고 안타깝다.
최근에 보면 유독 급식실에서 재능을 드러내는 숨은 고수들이 나오는것 같음
10인분 만드는거랑 100인분 만드는건 레시피가 완전 다른게 x10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고
한정된 예산ㆍ제한된 조리도구ㆍ무수한 반찬투정에서 쥐어 짜낸 경험들이 고수를 만드는거 같음
비추 주고 싶다 나도 먹어보고 싶다고오오오옹
어머니가 급식일 20년 정도 하셨는데 생각보다 책정되는 금액이 적더라 근데도 그 정도 퀄리티 뽑아내는게 대단
짤 제목: 교사다 본문: 입학 아니면 불가능함 뭔데
교사가 되어정확하게 저지점에 배치된게 특별한사람이기 때문
학식은 일반인한테도 오픈해서 급식요리 먹고싶으면 학식찾아가면됨
대체 어떻게 만드셨으면 미슐랭 3스타가 "내가 그 시절 추억에 빠져 평가가 흔들리고 있는게 아닌가 고민된다."라고 까지 말하고 결국에는 예선까지 통과한 맛이었을까... 너무 먹어보고싶다..
아 교사구나 학생이 디시에 글쓴줄 알고 식겁했네 ㅋㅋㅋㅋㅋ
급식이면 급식 보조원이 있을 테니까 그걸로 알바하면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