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무시무시한 제 2차 세계대전 중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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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도 아이스크림은 가장 중요한 기호물품 중 하나라, 병사들이 이를 보급 받고자 안달이 난 경우가 부지기수 였다고 한다.

그래서 하루는 미 해군 위관급 장교가 아이스크림을 받으러 왔다가 줄이 너무 길어 자신의 계급빨로 새치기를 했고, 다른 병사들은 그 계급에 눌려 속으로만 욕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뒤에서 크게 그 해군 장교에게 욕설을 퍼붓는 소리가 들렸다.

깜짝 놀란 병사들이 대체 누가 해군 장교에게 욕을 한건지 그 사람을 바라보니

욕을 한 사람은 바로 그 긴 줄의 뒤에 서있었던 4성 장군, 윌리엄 홀시 제독이었다.

[俠者barbarian]

Kill Japs, kill Japs, KILL MORE JAPS!

[루리웹-6313896014]

윌리엄 푸쉬였다면

그에게 새치기하지 않았을 겁니다.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홀시 성질머리에 안 줘팬게 다행이네

[포르코 로쏘]

아이스크림은 어디 있는가, 전 세계가 궁금해하고 있다

[질풍처럼]

이 아저씨 성갈 장난아닌데

욕만 했다는게 놀랍네

[야구는발암물질]

한 성격 하는걸로 유명했지만 옆에 킹 제독이 있어서 상대적 인격자가 되어버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