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피가 몆 번 지고 마지막에 이겼으니 루피가 쓰러트린 적보다 루피가 약하다(예:크로커다일,카타쿠리.카이도)
아니 루피가 지고 며칠 뒤에 다시 싸운 것도 아니고(카이도 1차전 제외)
루피가 중간에 선두라도 먹은 것도 아니고
그 날 다시 일어나서 싸웠는데 그게 왜 한 판임?
무슨 10초 카운트 세면 1패 처리하는 레슬링임?
결국 "상대를 완전히 전투불능으로 만들어야"이기는 거 아님?
일시적으로 쓰러트렸어도 얼마 안가서 멀쩡히 일어났는데 그게 왜 패배임?
싸우다가 한쪽이 잠시 쓰러졌어도 바로 일어서서 이겼으면 그게 한 판인 거지
중간에 쓰러졌으니까 1승 1패라는 논리가 어디있음?
애초에 루피가 회복력이 좋다지만 그것도 전투력의 일부 아닌가?
꼬우면 최종보스들도 한 번 ko 당하고 일어났어야지
난 1부 파밸의 경우 루피가 근성으로 보스 쓰러뜨린거가 맞다고 생각함 루치 같은 1대1 깔끔한 결투 아닌 이상
크로커다일 같은 경우도 깔끔한 1대 1 결투 아님? 누구 도움 안 받은 걸로 아는데
결투는 1대1 맞는데 1차전 져서 로빈이 구해주고 2차전도 걍 마무리 안지은거지 수분 다 빨리고 죽을뻔한거 다른 사람이 구해주지 않았나.
애초에 1차전은 물론 2차전까지 루피는 크로커다일과 제대로 붙을 수단이 없었음 3차전에서 루피가 손에 피 묻힌 다음에야 제대로된 전투력 대결이라고 볼 수 있고 크로커다일은 3차전에서는 루피한테 확실히 밀렸음
뭐 말했지만 결국 이겼고 지금은 루피가 사황인건 맞고 어짜피 소년만화고 주인공보정있는 이상 파워밸런스 진지하게 따져봐야 의미는 별로 없을껄 실제로 주인공 보정 받은것도 사실이고 결국 몇번이고 다시 싸워서 이긴것도 맞고
이거 맞다 심지어 크로커다일은 흰수염습격할때 루피가 기어2로 간단히 따잇하는 묘사도 나왔던데
루피가 중간에 선두라도 먹은 것도 아니고 <- 전투 불능에 빠져서 남들 도움으로 고기 먹고 회복함
고기 먹는다고 즉시 회복되는 능력이면 사실상 그것도 전투력의 일부라고 봐도 되는 거 아님? 꼬우면 최종보스들도 뭐 먹고 회복하던가
누가 더 강하고 약하고까지 따질 생각은 없고 최종 승자가 진정한 승자라고는 생각하는데 크로커다일전, 카이도전 둘 다 2차전 회복 이벤트가 자기가 쏜 물, 니카 각성으로 자력 회복이라 이것들 까지는 자기 실력이라고 볼만 한데 1차전 회복은 자신은 완전 전투 불능, 냅두면 사망 상태에서 남들 도움 받은거라 패배느낌이 강한거같음
솔직히 크로커다일은 칠무해 타이틀 단 새끼가 지 필드인 모래왕국에서 독침까지 꺼내들다 졌는데 핑계댈거면 고추떼야지
실력보단 근성이라는 소년만화 장르 특성으러 이긴걸로밖에 안보여짐
근데 뭐 소년만화에 주인공보정이라 따져봐야 의미없지만 리타이어 됐을때 마무리 했으면 죽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걍 주인공보정이라 뭐 이러쿵저러쿵해봤자 어쩔수가없지
근데 그건 도중에 도움이나 전혀 안받았으면 모르겠는데 매번 도움을 많이 받은게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