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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타 작가님 특유의 감정 표현이 너무 좋음
솔직히 올바른 그림을 그리라는 지시를 할 법도 한게 후지타의 감정표현은 이미 자기 작풍에서의 '표현'이란 무엇인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가지고 노는 수준의 실력과 심미안이 융합되어야 하는 장인의 기술에 가깝기 때문에.. 이걸 따라하라고 하는게 애초에 무리한 얘기임(..
호야에서 여주가 용광로 뛰어드는거 주인공이 목격하고 달려갈때라던가 갬성 표현 오짐
후지타 작가님 특유의 감정 표현이 너무 좋음
무서워
많은 작가들이 어떤 구도에서든 일정하게 잘 그리려고 하는데 극한의 감정표현은 오히려 맞지 않은 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던가
호야에서 여주가 용광로 뛰어드는거 주인공이 목격하고 달려갈때라던가 갬성 표현 오짐
이거 너무 강렬해
사실 ↗같이가 아니라 ↗같이 멋있게 그릴수있는거잖아...
갓아쿠아여신
칼 리코-잭
솔직히 올바른 그림을 그리라는 지시를 할 법도 한게 후지타의 감정표현은 이미 자기 작풍에서의 '표현'이란 무엇인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가지고 노는 수준의 실력과 심미안이 융합되어야 하는 장인의 기술에 가깝기 때문에.. 이걸 따라하라고 하는게 애초에 무리한 얘기임(..
그걸 완벽하게 따라하는 젊은애가 나오면 후계자급으로 점찍으려나요
그걸 따라하지는 못하지만 대신 연출이나 묘사를 통해 따라가고자 하는게 갓슈작가인거지? 완벽히 이해했어!
월광조례?
난 개인적으로 대적할 수가 없는 절대적인 악을 잘 표현한다고 생각함. 호야에서 마지막에 막판까지 가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니.
가장 한에 가까운 정서를 시각화 잘하는 만화가 중 한분 아닐까
다른 매체로는 나올 수 없는 만화만의 매력
이 장면 좋음
근데 그걸 갓슈작가는 뭔가 좀 이상향방향으로 진화시켰...
진짜 극한의 절망에 사람이 일그러진다는게 뭔지 잘 표현해줬음
월광조례 파랑새편은 진짜 두고두고 정주행하고있음 너무 재밌어..
빌드업이 100화나 되는 월광조례 100화까지 버티기가 힘든데 100화 넘어가고 나서부턴 재미있어지니
진짜 저 꼭두각시 서커스의 가토 분노 장면은 명장면중 하나임. 저렇게 거친 터치로 그린 게 아주 찰떡이다. 시로가네들이 왜 광대가면을 쓰게 됐는지, 아마도 이런 이유일 거라는 루실의 얘기와 그 가면을 쓰고 톰의 인형을 소장에게 부탁하는 이 스토리는 사나이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아 갑자기 또 꼭두각시 서커스 재탕 마렵네. 안 되겠다 내일은 안대 쓰고 출근해야겠다.
근데 다시보니 저건 연구소 에피소드가 아니라 사하라 사막 소탕전이네. 아 근데 저 에피소드도 사나이 눈물을 쏟게 만든다. 동료들의 죽음과 그 인형들을 가토가 이식받는 장면도 그렇고, 파티마가 콜롬빈한테 죽기전 가토에 대한 마음을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루실이 죽으면서 가토의 꿈에 나와 그간 보여준적 없던 따스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나중에 자길 만나러 오면 맛있는 과자를 구워주겠다고 말한 장면과 가토의 머리가 은색으로 바뀌면서 깨어나는 장면은 가히 뽕맛을 오지게 만들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