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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는 앞으로 이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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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방금 본 초 현명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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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2 초록창 평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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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방사태에서 제일 명확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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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방비 190조 쓴다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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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고양이를 찾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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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자는 아줌마.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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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토) 상황 모르는 유게이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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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입니다".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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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르)상사는 너무 특정되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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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떄 연습? 첫 직장 다닐때 고기 더럽게 못굽는다고 집게랑 가위 뺏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이쁘게 잘한다 사회생활 잘 할 듯
집에서 고기 구워본 적이 없다면 경험치 쌓기 위해 해볼만은 함 뭐 진짜 존나 못 구으면 주위에서 알아서 집게 뺏어가니까 부담없이 하라고
ㄹㅇㅋㅋ 나도 맨날 집게 빼앗겨서 주문 및 물, 밑반찬 가져오기 담당으로 좌천됨 ㅋㅋㅋㅋ
오 천재
좋은 사람과 고기구워주는 가게갈 겁니다
우리 누나도 첫직장에서 고기 개못구워서 집게 뻇겼다고함 왜이리 못굽냐고 하니까 집에서는 늘 동생(나)이 구워줘서
오 천재
회식떄 연습? 첫 직장 다닐때 고기 더럽게 못굽는다고 집게랑 가위 뺏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웃집어르신
ㄹㅇㅋㅋ 나도 맨날 집게 빼앗겨서 주문 및 물, 밑반찬 가져오기 담당으로 좌천됨 ㅋㅋㅋㅋ
나도 항상 집게랑 가위 뺏김 ㅋㅋㅋㅋ
이게 팩트지 ㅋㅋㅋㅋ 직장생활 안해본 글 아니냐 ㄹㅇ.. 신입이 고기 굽겠다고 나서서 어설프게 뒤집뒤집 썩둑썩둑 하는 걸 가만히 두고 보면서 놔두는 직장 상사가 과연 있을까..회식용 고기가 아깝게 쓰이는건 참을수 없다.
뺏기는 사람들 여기 모이네ㅋㅋㅋㅋㅋ
진짜 어지간히 몬구웠나보네 ㅋㅋㅋ
난 그래서 뺏긴 집게를 몰래 잡기위해 연습했고 지금은 회식자리의 요주의인물이 되었다. 다들 술취해서 헤롱헤롱할 때 집게랑 가위 잡으면 눈치 못채던데 아쉽더라
육즙이 어떻고 굽기는 이래야하고 자를때는 결대로 잘라야 하고 그런거 모르고 그냥 안태우고 적당히 익으면 된다는 주의라 하필이면 직장에 정육점에서 일하던 고기 전문가분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 전문가가 있었으면 ㄹㅇ 집게 잡으면 안되긴 하지 ㅋㅋㅋ 그건 누가 와도 뺏겼겠네
왜 자꾸 노려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뺏김 그 후로 안구움 ㅇㅇ..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ㅜ
ㅋㅋㅋㅋ 나는 삼겹살 빠삭튀겨파라 ㅋㅋㅋ 고기 맨날 거의 태우기 일보직전까지 가니까 어느순간부터 사람들이 나한테 안맞김 ㅋㅋㅋㅋ
집에서 고기 구워본 적이 없다면 경험치 쌓기 위해 해볼만은 함 뭐 진짜 존나 못 구으면 주위에서 알아서 집게 뺏어가니까 부담없이 하라고
말 이쁘게 잘한다 사회생활 잘 할 듯
좋은 사람과 고기구워주는 가게갈 겁니다
알바하러? 아 그럼 더 연습 빡세게 해야지 ㅋㅋ
ㄹㅇ 직원이 구워주는 가게를 가야 편하게 먹음
이게 장단점이 구워줄때는 편한데 구워주는동안 대화하기 참 뻘줌함 옆에서 다듣고 있으니 ㅋㅋㅋ
상사 : 이 직장에서 그런 가게를 가려면 적금부터 들어놓으라고.
우리 누나도 첫직장에서 고기 개못구워서 집게 뻇겼다고함 왜이리 못굽냐고 하니까 집에서는 늘 동생(나)이 구워줘서
맨날 뺏김
고기굽는것도 자꾸 해봐야 늘어남
맞말임 그리고 거기 참석자들에게 내 굽기스킬을 마루타용으로 그것도 공짜로 할수 있는 기회가 없음
하지만 그건 막내생각일 뿐이고 현실은 조금만 못 구워도 잘 굽는 사람이 집게 뺏어가고 막내는 반찬이나 주문심부름이나 하고있음ㅋㅋ
가위질을 존나 못해서 고기 찢어버리고 연습할기회 영구압수당함
나도 절대 가위랑 집계 안주는데 ㅎㅎㅎㅎ
근데 진짜 회식때 고기배우는거 배워놓으니까 다른데서 유용하게 쓰긴 하더라ㅋㅋ 요즘은 막내는 아니라서 가끔 굽는데 그때마다 직장동료들이 개잘굽는다고 감탄함
난 내가굽는데. 내가 사장인데 나이가 막내라 ㅅㅂㅋㅋ 근데 고기굽는거조아함ㅋㅋㅋ
더럽게 못 구우면 집게 압수당함
개소리하고 있네
대학원와서 처음 고기먹을때 얼른 집게랑 가위 들었더니 다른 쌤 한분이 "나는 남이 구운 고기를 먹지 않아!!"하면서 가져감...
난 막내한테 안시킴 내가 굽는것보다 상태가 너무 안좋아....
솔직히 고기 굽는거 재밌지 않냐 그리고 구우면 내가 먹고 싶은 굽기로 굽기가능 더 시키기 가능
못 굽더라도 차라리 가위 뺏기는게 낫지 상사 앞에서 가위 잡는 시늉은 해봐야지
말이라도 저렇게 해주는게 어디야
등심 한면 태우니깐 알아서 구워주더라 개꿀 근데 그 딱하다 하는 눈은 보지마용~
흔한 직장상사의 가스라이팅
난 그래서 누구 한명이 고기구워야되는곳은 가기싫어, 내가 하기도싫고 누가하는거 보고있기도 부담스러움. 그냥 각자 음식시켜서 먹고 끝나는게 조아
난 어디서 고기를 먹으러가든 무조건 자기가 구워야 성이 차는 사람이 나오더라 개꿀ㅋㅋㅋ
난 다른 사람한테 집게 안 맡김...
고기는 잘 구웠는데 가위질을 더럽게 못해서 뺏김 8ㅅ8
응, 아무리 막내라도 고기 못 구우면 못 굽게 하니까 걱정 말고 ㅋㅋ 굽기 중요하게 여기는 누군가가 조바심 내다가 바로 뺏는다.
나도 같은 생각이긴한데 조금 다른게 막내때 고기 안구우면 계속 심부름해야됌 무한리필같은데라도 가게돼면 고기도 가져와야돼고 빡침 걍 고기 굽고말지 오히려 숙련돼면 구우면서 잘구워진거 내가 다먹어버림
나 삼겹살 빠싹구워 족이라 집게 매번 뺏김
나도 굽다가 뺏김…은근 사람들이 고기굽는 스킬 부심들에 있더라
회사돈으로 먹는다고 대충 시켜서 굽다 태워먹는 놈들도 종종 있지
걍 막내가 굽는게 나음 윗사람이 구워주면 은근 눈치보이고 좌불안석이야 ㅋㅋㅋㅋㅋ 예전 다니던곳에 야유회가면 사장님이 불판깔고 계속 구웠었는데 계속 받아먹는 입장이고 사장님은 불앞에서 계속 굽고있으니까 불편하더라고 자기가 좋아서 계속 굽는거긴 한데 나는 걍 내가 굽는게 맘편하고 좋더라
근데 스테이크도 아니고 얇은 고기에 스킬이...읍읍
난 내가 안구우면 안심이 안되서 무조건 내가구움. 새끼손가락 마디처럼 자르는거 보면 숨넘어간다
솔직히 고기 굽는 건 개인 취향이지만 어지간하게 구우면 그냥 먹음 근데 고기도 평범하게 못 굽는 건 좀...
나도 저럭고 싶었는데 내가 구울려고 하면 다 뺏어감 ㅋㅋㅋㅋㅋㅋ 혹은 남이 구운건 맛이 없다면서 자기가 굽는 애들 있던가 ㅋㅋ
회식때 고기는 그 부서의 제일 높은 사람이 구워주는 거라고 배웠는데...
결혼하고 어디 놀러가면 고기도 못 굽는다고 욕 바가지로 들으니 미리미리 연습해 놓자
애초에 회식에 고기 굽는 집을 가는것부터가 MZ하지 못하네요
이색 고기가 아니라 고무를 만들어 놧네 내놔 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