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밑밥을 뿌리고
물고기가 찌를 물면
마취용 침 하나만 들고 그 물고기에게 뛰어든다
마취용 침이어서 마취를 시키려고 이런거라고 한다
엄청나게 큰 참치인데
식칼 하나로 회를 뜬다
근데 마취만 시킨거라 살아있음
안 비리고 신선하다고 한다
이 집안의 필살기라고 한다
사실 이 시점에선 요리의 탈을 쓴 판타지물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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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타가 왜 요리만화에 나오냐?
참치 살아있는 상태로도 썩는다고 할만큼 빨리 썩는 생선 아니었음? 마취 시켜도 냉동 안하는 이상 별반 차이 없을텐데...?
참치는 썩는다기보단 헤엄을 멈추면 지 체온때문에 스스로 익어버림
긴칼로 한번에 썰어야 단면이 사는데
물속에 들어가서 참치랑 맞다이 뜨는데 그걸 노데미지 원히트 원더로 이긴다고? 저새끼 왜 요리사함?
피 안뺐잖아!!
돌았구만
돌았구만
훈타가 왜 요리만화에 나오냐?
요즘은 훈타들도 수중전 안해요...
그냥 평범한 요리사들만으로 전개하기엔 소재가 다 떨어지는 바람에...
머리 보니까 자라키 켄파치
워캐함!!!!
어으 기생충은 어쩌고
그게 묘미거든요
흑백요리사에 나오잖어. 기생충이 순살참치의 킥이야
순살참치 ㅋㅋㅋㅋ
순살참치 말고 뼈참치는 없음? ㅋㅋㅋ
참치 살아있는 상태로도 썩는다고 할만큼 빨리 썩는 생선 아니었음? 마취 시켜도 냉동 안하는 이상 별반 차이 없을텐데...?
빵긋웃자
참치는 썩는다기보단 헤엄을 멈추면 지 체온때문에 스스로 익어버림
아하 그거였구나 잘못 알았넹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중반부부터는 '니네 이거 어차피 재현 못하잖아?'라고 생각하고 대놓고 기만하는거 있음 물론 과학보다는 느낌의 시대라서 그게 허용됐고
참치가 고속으로 이동하며 끝없이 물에 닿아서 몸이 냉각되고 온도조절하게 되어있는지라, 한참 미끼 먹는다고 속도 올렸다가 낚시로 잡혀서 끌어올려져 멈추면 살이 체온으로 익기 시작함.
잘못안건 아니구 그런식으로 표현했으니까
안움직이면 숨을못쉬어서 죽음 그래서 잠도 움직이면서 잠
통영가면 양식 생참치를 팔긴.한다
느낌의 시대라 허용된건 아니고 저때도 시발이게 말이되? 하면서 그냥 봤지 어차피 소재 떨어진거 작가도 알고 담당도 알고 독자도 알고 그냥 능력자 배틀물 보는 재미로 봄
그것보단 낚시로 잡으면 몸부림치면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해서 그렇다고
피 안뺐잖아!!
물속에 들어가서 참치랑 맞다이 뜨는데 그걸 노데미지 원히트 원더로 이긴다고? 저새끼 왜 요리사함?
그 전철사고 나서 병원가야 하는데 요리하는 애도 있는데 저 정돈 양반 아닐까?
잘 봐 요리사라도 안하면 칼맛이 그리워서 사람이라도 회뜰것 같은 얼굴을 하고있잖아
ㄷㄷㄷ
차라리 디 그레이맨에 그 흡혈귀마냥 피만 쪽 빨아냈다고 하지 그러냐
그냥 동원캔참치 먹을께요
이론상 낚시로 기싸움 할 때의 스트레스도 고기 질을 저하시키긴 할테니..ㅋㅋㅋ 잡아먹는 입장에서 최상의 고기질이 '자신이 죽는다는 자각도 못하게 죽였을 때' 나온다는 게 참 재미있음.
이전에 지하철이랑 몸통박치기한 아저씨 있는편부터 판타지 한가득이였지
뇌절도 할려면 철저하게!!
결승전 전까지는 진짜 와 이새끼 어캐 이기냐 싶었는데 막상 붙었을때 된까 포스 급감해서 아쉬웠던 캐릭터
이미 지하철에 치여도 사는 기인도 나와서 놀랍지 않다!
피 안 빼고?? ㅋㅋㅋㅋㅋ
긴칼로 한번에 썰어야 단면이 사는데
이미 1회전에서 지하철에 치여도 멀쩡히 살아나신 그분이 하셔서 똑같이 하면 포스없어보일까봐 그런듯
엄청 부드럽게 썰리네
버터 자르듯이 짤리네 ㅎㄷ
츠키지 시장 새벽에 가보면 저 일본도만한 회칼 들고 참치 어케 자를지 토론하는 아저씨들 볼 수 있음
참치 : 시발아
마취약으로 재우면 숨 안쉬어도 사는거야...?
일단 활동이 줄어드니 필요산소량도 줄어들테고 냉각도 할 겸 바다에 담근 채 끌고 왔을 거임
순살 참치 ㅋㅋ
이미 저 캐릭터가 형의 망령이 들려서 골격까지 변화되는 빙의물 캐릭터라. ㅋㅋㅋㅋㅋㅋ 경찰도 존재하지 않는 맛스타 초밥왕 2부에서 과학을 따지는 것 만큼 한가한 일이 없지. ㄲㄲ
토리코임?
근데 주인공 옷없냐? 쟤는 어딜가던 맨날 조리복이야 ㅋㅋ
저긴 결승전 회장이라 평소엔 사복 잘만입고 돌아다님
비룡처럼 태클거는 쪽이 지는 그런 계열인가
쇼타 : 지만 할수 있는 기술을 쓰다니 치사해!
그래서 개발 했습니다 생선의 목소리를 듣는 방법 근데 선배 놈이 금방 배우드라구요 ...
그래.. 기왕 뇌절치고 판타지로 갈거면 이렇게 확실하게 가는게 맞긴해
근데 초기빼고 바로 판타지로 넘어가지 않나 ㅋㅋㅋㅋ
피 비린내가 전혀 안나!!! 크큭... 그건 아직 마취약 성분이 남아있어서이다. 네놈의 혀도 마비시켯지
마취약 아니고 북두신권마냥 그냥 침으로 점혈 찔러 마취시킨거라 약 성분없음
일본가서 생참치 먹어봤는데 진짜 너무 맛있더라. 아카미살 안좋아하는데 비린내도 하나없고 살살 녹음.. 김도 개맛있고 또 먹고싶다..
생참치가 있음? 잡자마자 냉동하는데
뼈가 없는 순살참치군
안녕! 난 기생충이라고 해.
근데 기생충때문에 냉동과정 거치는거 아니었어? 생참치는 익히지 않으면 먹지 말라던데
기본적으로 기생충은 내장에 사는지라 잡은다음 바로 내장 발라내면 괜찮음
전철에 치엿는데도 죽지않고 초밥요리하는 인간도 아닌게 잇는 곳이니.
머리가 몸통하고 분리되어 있는데 살아있다고?
참치먹고싶다..
예전에 어서 봤는지 기억 안나는데 바로 잡은 생선에 피를 뺌과 동시에 간장 주입해서 생선살에 간장이 모세혈관으로 침투해서 썰었는데 감칠맛 죽여준다고 하는거 본적 있음..
얘나올때부터 아님?
지하철에 치였지만 호흡으로 회복 가능함.
귀칼 전집중 모티브가 얘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
피를 안 뺀 자연산 참치라고? 저기 인간들은 철분이 부족한가???
기생충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