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고독한 미식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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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공작님이 동네 마을버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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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페코라맘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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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엔진 쩌는 일본 야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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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내일로부터) 10주년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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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사망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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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에 영혼을 바친 강원랜드 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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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군의 날 퓰리쳐 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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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과 콜라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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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오크 종족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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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갈리다니? 평론가평도 개망하고 관람객 평도 개망한건 그냥 호불호가 아니라 개망한거 아닌가
파묘랑 고대콩은 흥했다고ㅋㅋㅋㅋㅋ
파묘는 영화속에서 굿해서 피한거네
조커2가 한짓은 라오어2가 한짓이랑 똑같음 근데 호의적인 의견이 라오어2보다는 더 있어서 비추단까지 활동하는 이유는 라오어2는 모두가 거의 다 싫어할 짓을 한 녀석이고 조커2는 조커1의 사회적 고발에 공감한 사람이 많았지만 어느 정도 비율로 조커1이 가진 메세지를 위험하고 끔찍하다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이라 봄 이런 사람들은 조커2에서 자신이 불편하게 생각했던 조커1의 메세지가 분쇄되는걸 보면서 안도했을테니
무덤이 터졌잖아
고장난 시계도 하루 2번은 맞는다더라.
폭탄돌리기였나?
폭탄돌리기였나?
파묘는 흥했잖아
루리웹-3096984951
무덤이 터졌잖아
파묘랑 고대콩은 흥했다고ㅋㅋㅋㅋㅋ
인무봉 나두선생
고장난 시계도 하루 2번은 맞는다더라.
파묘는 영화속에서 굿해서 피한거네
파묘도 중간에 장르 바꿔서 호불호는 못피했음
그래도 흥행자체는 잘됐으니까
고대콩은 괜찮지 않았어?
호불호가 갈리다니? 평론가평도 개망하고 관람객 평도 개망한건 그냥 호불호가 아니라 개망한거 아닌가
맞음 자기가 너무 어렵게 가서 자기가 고꾸라졌음
파묘가 대살굿으로 조커2랑 고대콩을 망조가 들게한 거구나!!
혹시 흥하는 거 있을까봐 다 집어넣엇구만ㅋㅋㅋ
악역은... 익듁하니까....
파묘의 도깨비불이 조커2로 옮겨 붙은거냐
셋중 하나를 제물삼아 두개를 흥행시키는 그런건가
호불호 갈린다는 평 마저도 쉴드수준이던데..
파멸의 예언자 녀석 침묵말곤 답이 없어요
파묘는 일뽕이 터지긴 했지 ㅋㅋ
망조의 고양이가 1컷에 3작품 동시에 말해서 1컷 1작으로 조커2가 걸린 것 ㅋㅋㅋㅋ
호가 있긴한가보군
악어이빨룰렛
조커2가 한짓은 라오어2가 한짓이랑 똑같음 근데 호의적인 의견이 라오어2보다는 더 있어서 비추단까지 활동하는 이유는 라오어2는 모두가 거의 다 싫어할 짓을 한 녀석이고 조커2는 조커1의 사회적 고발에 공감한 사람이 많았지만 어느 정도 비율로 조커1이 가진 메세지를 위험하고 끔찍하다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이라 봄 이런 사람들은 조커2에서 자신이 불편하게 생각했던 조커1의 메세지가 분쇄되는걸 보면서 안도했을테니
메시지는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약자에 대한 무관심, 그 소외된 약자가 내지른 비명도 오로지 자신들의 프레임에 맞춰 재단하고 이용하는 각 계층의 사람들, 그렇게 소외된 사람은 무관심 속에서 망각된다
사실 제일 웃긴건 지들이 닐 드럭만도 아니고 관객의 반응이야말로 감독이 의도한 것 원종단 놈들은 작품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불호인 것 이 지럴하는 놈들이 있다는게 ㅋㅋㅋ
예술하면 껌벅 죽는 평론가들이 평가 안좋게 주네 해체주의라면서 라오어2 엄청 빨던 게임 평론가랑은 좀 다른가? 게이랑 임산부, 트젠 안나와서 평점 낮게준건가
라오어2가 해체주의를 한건 조커2랑 비슷하지만 라오어2는 메세지를 제외하고 게임으로보면 꽤 훌륭한 게임이었거든 반면 조커2는 매체의 특성상 메세지를 해체하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할당하고 목적 자체가 메세지 해제만으로 한정되어 있다보니 관객들에게 추가적인 매력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실패해서 그래 그건 어떻게든 커버해보겠다고 넣은게 고작 할리퀸이랑 야스하는 씬이나 뮤지컬이라니 좀 얄쌍하긴하지 조커1의 해체땜에 대중평은 무조건 안 좋았겠지만 전문가평 조진건 순수히 감독 역량문제였다고 봄
근데, 조커2 스토리는 조커1때 예언하던 사람이 있었음
애초에 1때부터 아서는 자기는 시위대들의 시위, 폭동, 분노에 아무 관심없다고 대놓고 말했음 정치에 관심없다고 그런데도 시위대는 아서를 자기 심볼로 삼기를 고집했고 아서는 시위대도 자기 사정에 대해 아무런 관심없단걸 알텐데 그냥 박수쳐주니 좋다고 춤춰좋고 서로 돕는것처럼 보일뿐이지 둘다 서로 상대의 사정에 무관심했음 그러한 동거가 오래 되긴 힘들겠지 솔직히
나도 이럴 가능성 높다고 봤던 부류중 한명임 조커1의 메세지는 너무 강렬해서 조커1 조차도 매스컴과 대중에서 우려를 표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거에 기름을 붓는 2탄이 나오면 말 그대로 반사회적 영화의 레전드는 되겠지만 그 사회적 파장과 감독이 반사회적 창작자로 찍힐거라 이대로 조커1의 메세지를 계승하기는 좀 어렵지 않겠나 생각했음 그래도 이렇게 조커1을 해체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좀 더 타락적인 방향으로 아서플랙을 미치게 만들어서 분위기를 가볍게 할 줄 알았는데 조커2는... 아서플랙이라는 캐릭터 자체를 지워버릴 줄이야... 처음부터 아서의 이야기였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조커2의 스토리가 아서플랙을 지우는 이야기라는 것에 대해서는 시선을 돌리면서 아서플랙에 관심이 없니 어쩌니 하는게 좀 우습긴함 영화 자체가 아서를 배제하고 배척하고 지우는데 전력을 다하는데 언제나 아서플랙이 주인공이라니 ㅋㅋ
또 저 망할 고양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