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하하! 검은수염 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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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갈리는 가슴류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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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렌) 성숙해진 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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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이 눈빛으로 흘러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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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감독을 이해해줄만큼 친한 사이도 아니야!
이해해줘도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지루했어... 뮤지컬 파트가 왜 전부 원패턴이냐고
불쾌한 건 의도가 맞아보이고 지루한 건 그냥 ㅈ같이 못 만든 거임 평론가 평 보면 지루하니깐 토마토 평점도 박은 거
감독이 의도한 대로 욕하고 있는데 왜 자꾸 못하게 하는데
조커 이름달고 개봉해놓고 아서가 아니라 조커를 기대한 너흰 쓰레기들이야! 하는데 화나지
뭘 의도했는지 알거 같은데, 그게 재미가 없으면 재미가 없다고 말해야지
난 감독을 이해해줄만큼 친한 사이도 아니야!
이해해줘도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지루했어... 뮤지컬 파트가 왜 전부 원패턴이냐고
이번엔 그냥 대사로 대답치겠지? 시발 노래로 은유하듯이 대꾸하지 말라고!
"노래 좀 하지 말고 말로 해!" 이거 진짜 공감가는 대사더라고
차라리 이럴거면 과감하게 스위니토드처럼 만들든가 이건 ㅆㅂ
불쾌한 건 의도가 맞아보이고 지루한 건 그냥 ㅈ같이 못 만든 거임 평론가 평 보면 지루하니깐 토마토 평점도 박은 거
뭘 의도했는지 알거 같은데, 그게 재미가 없으면 재미가 없다고 말해야지
재미가 없어서 이유를 찾다보니 '이거 일부러아냐?'라는 생각이 드는거 ㅋㅋㅋㅋ
감독이 의도한 대로 욕하고 있는데 왜 자꾸 못하게 하는데
아 노래는 아서의 망상 파트니까 못부르는게 맞구나 하고 넘어가 주는것도 한두번이지 진짜 ㅋㅋ
조커 이름달고 개봉해놓고 아서가 아니라 조커를 기대한 너흰 쓰레기들이야! 하는데 화나지
심지어 아서조차 아서에겐 관심없음. '당신은 선한 사람이다. 당신은 조커가 아니다.' 라고 끊임없이 말해주는 변호사마저 지손으로 해고함. 뭐 어쩌라는거야. 본인조차도 마주보지 못하면서 왜 우리가 아서를 봐줘야 하는데?
속이 뻥 뚫리네
그래놓고 영화 성공했으면 몰라 시리즈 자체가 개폭망함 영화를 개폭망시키는걸 의도하면 그건 관객의 대한 무례임. 감독은 머레이보다 더한놈이야 비열한 장치를 해놓은 영화였음 나는 이런 영화를 보러온게 아닌데. 라고 생각한 관객들을 "아서를 무시하고 조커만 원한 고담 시민들"과 일치시킴으로서 보험을 걸어놓는 거지같은 수법을 써놓고 거기에 우월감을 느끼려는 힙스터들이 편승해서 "아무도 아서에겐 관심없었다" ㅇㅈㄹ로 무례하게 관객을 모욕하는데 이게 진짜 화가 안나고 배길수가없음 아니.. 뭐 다 이해한다쳐 애초에 이렇게 영화 대놓고 망치려고 내놓으면 피해입는건 dc팬들이라고 ㅆㅃ럼들아!!!!!!!!!라고 존나 소리치고싶었음
그런데 힙스터들 하는소리가 '1편의 현실적으로 가장 어울리는 2편' '감독은 현실의 조커들에게 비참한 최후들만 가지고 있다는걸 시사한다' ㅇㅈㄹ하고 있으니 아니 시발 그 메시지 전달을 왜 조커라는 캐릭터를 이용해서 dc유니버스에서 후속작영화에서 하고 있냐고 개1새1끼들아!!!!!!!!!!!!!!!
지루한거 빼고는 마음에 들긴했음?
지루하긴 했지만 욕할 정도도 아니야
저런 태도 자체가 교조적이고 자신이 우월하다는 기반이 깔린 평가지 내가 재밌으면 재밋고 남이 재미 없으면 재미 없는거지 뭘 의도를 모르니 영알못이니 그러는겨.
나도 재밋게 봤지만 그럼 거기서 끝내는게 맞음 괜히 '이 시사하는 바가 큰 의도를 모르다니 영알못이네'이러면 영화랑 감독만 욕멕이는겨
딱히 까고 싶진 않고, 사람마다 취향이랑 생각하는거 다 제각각이니 개인적으론 까일 정돈가 싶기도 한데 일단 확실한건, 조커1 생각하고 기대하면 실망할거라 생각함
조커 2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예를 들어 감독이 개쩌는 액션신을 찍고 싶었는데 결과물이 붕쯔붕쯔로 나온거랑 비슷함? 타란티노 감독처럼 대놓고 B급 정서를 노린게 아니라 그냥 못만든 그런?
액션으로 비교하면 딱 잭스나 서커펀치임 얘도 영화내 의도는 느껴지긴함 하지만 못만듬
감독이 붕쯔붕쯔를 노리고 붕쯔붕쯔로 만들었는데 관람객이 그걸 이해해줘야 하나?인 듯 의도대로 만든거든 뭐든 붕쯔붕쯔는 별로야 인거지
말하려는 내용은 호불호가 갈릴수 밖에 없으니 넘어가도 이야기의 전개가 그냥 평지를 달려서 평지에서 끝나는 극적 절정을 느끼기 힘든 구조인데 거기에 노래가 기억에 남지도 않는 뮤지컬 파트로 호흡도 질질 끌리니 지겨워지는 영화
애초에 혹평이 감독이 유도한거면 욕해주는게 맞는거 아닌가? 감독도 그걸 바랐다니까 그렇게 해주는거 아냐
예술과 메시지 전달을 하고 싶으면 대형 영화사 뒷배 달달하게 받으면서 하지 말고 혼자 떨어져 나와서 독립영화랑 신규 IP로 하든가
그럼 모든 망작들은 감독의 의도였던건가? 크윽 너무 멋지다
감독이 의도적으로 저랗게 만든거 맞음 근데 욕처먹을걸 의도했으니까 난 그 의도대로 죷같다고 욕하는 것뿐임 아니 빠들이 실드치는 그 의도 나도 똑같이 느꼈다니까 영화가 꽤 직접적으로 던져주는영화라 못느끼는게 이상함 ㅇㅇ 의도 알겠는데 죷같다고
그 누구냐 사회실험 했던놈 그거랑 비슷 하다고 보면 되려나
불쾌한 건 의도일 수 있는데, 재미 없고 몰입감 떨어지는 건 능력이지. 뻔한 아서의 이야기여도 몰입감있게 연출할 수 있으니까.
불쾌함은 의도한게 보이고 의도에 공감이 갔는데 지루함은 완벽하게 실패의 산물인것도 보이더군요
서로 합의 보는게 어떰? 감독이 고의적으로 ㅈ같이 만들었네 ㅆㅂ 이걸로 ㅋㅋㅋ
불쾌한건 의도고 지루한건 의도가 아닌거지 애당초 1편도 의도적으로 불편하게 만들었어 ㅋ
간만에 히트작 나왔다고 신나서 제작비 지원한 dc만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