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가슴 크기.jpg
(17)
|
|
|
|
굉장히 무서운 식물.jpg
(10)
|
|
공혁준 사진만 없는 사옥
(10)
|
|
자지빨기를 주제로 시를 쓴 AI
(39)
|
|
기자도 얼마나 귀여웠으면 줌인 했을까
(12)
|
|
대충 우리집 동물들 보고 가셈
(14)
|
|
아들여친 보고간 엄마...jpg
(21)
|
|
아무튼 집값은 계속 오른다니까?
(17)
|
|
시고르자브종만 느낄수 있는 아늑함
(19)
|
|
유루캠 3기 공식가이드북
(1)
|
|
로또) ㅁㅊ 당첨됐네
(21)
|
|
MZ 덕후들이 어릴때 좋아했던 캐릭터
(19)
|
|
버튜버)전생체험 이야기하는 도라점장
(12)
|
저분도 한떄 나와 같은 유년기,청년기를 보내셨겠지 인생 파트의 끝은 어떤 기분일까
할머니 보고싶다 19년생이셔서 돌아가신지 2년 되셨는데 오늘 새벽에 꿈에 나오셔서 울면서 깼음
나이 먹을수록 주변에서 조부모 부모 부고들이 자꾸 들려오는데, 부고 받을때마다 애도보다는 내가 우리 집안의 부고를 보내는 입장이 되고 싶진 않다 이 생각부터 함.
ㅠㅠ 외조부 34년생이신가 그런데 언제 돌아가셔도 이상하지는 않다고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좀 착잡함.
그저 환경에 닳고닳은 신체와 DNA가 손상되서 오는 장기부전이 정해진 운명인것처럼 여겨지는게 싫다. 노인분들도 다시 젊어져서 세상에 살아있을 권리가 있어.
나도 95세 할머니 혼자 모시고 있다보니 남일 같지 않네
방금 헬로고스트 보고서 펑펑 울다 왔는데 이거 보고 또 울기 시작했다
ㅠㅠ 외조부 34년생이신가 그런데 언제 돌아가셔도 이상하지는 않다고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좀 착잡함.
저분도 한떄 나와 같은 유년기,청년기를 보내셨겠지 인생 파트의 끝은 어떤 기분일까
할머니 보고싶다 19년생이셔서 돌아가신지 2년 되셨는데 오늘 새벽에 꿈에 나오셔서 울면서 깼음
100세 넘게 사셨네. 장수하셨구나
ㅇㅇ 그래서 다들 아 돌아가시겠구나 하고 있어서 다들 웃으면서 보내드릴 수 있었음
나이 먹을수록 주변에서 조부모 부모 부고들이 자꾸 들려오는데, 부고 받을때마다 애도보다는 내가 우리 집안의 부고를 보내는 입장이 되고 싶진 않다 이 생각부터 함.
그저 환경에 닳고닳은 신체와 DNA가 손상되서 오는 장기부전이 정해진 운명인것처럼 여겨지는게 싫다. 노인분들도 다시 젊어져서 세상에 살아있을 권리가 있어.
외국 연구진이 쥐를 이용한 노화역행 실험에 성공했다고 하니까 그게 빨리 인간에게도 부작용 없이 적용되고 널리 보급되어 누구든지 노화역행 혜택을 누리면 좋겠다.
방금 헬로고스트 보고서 펑펑 울다 왔는데 이거 보고 또 울기 시작했다
나도 95세 할머니 혼자 모시고 있다보니 남일 같지 않네
나는 얼마 전에 생일이였는데 할머니가 꿈에 나오셔서 생일 축하해주시고 자기가 무슨? 이 지역에 지부장?이 되서 이렇게 올 수 있었다고 이야기 하시더라 ㅋㅋㅋㅋ 보고싶습니다 할머니...
울 할머니가 해주신 밥상 다시 먹고싶다 직접 담그신 동치미랑 김에 간장, 밥과 함께먹었던 그맛이 너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