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19번 더 물어볼거다 아들아
|
|
|
|
|
이세계물 왕녀 특.jpg
(15)
|
|
|
|
|
|
|
|
|
적당한 가슴 크기.jpg
(17)
|
|
|
|
|
|
|
|
굉장히 무서운 식물.jpg
(10)
|
|
|
|
|
|
|
|
공혁준 사진만 없는 사옥
(10)
|
|
자지빨기를 주제로 시를 쓴 AI
(39)
|
|
|
|
|
|
기자도 얼마나 귀여웠으면 줌인 했을까
(12)
|
|
|
|
|
|
|
대충 우리집 동물들 보고 가셈
(14)
|
|
아들여친 보고간 엄마...jpg
(21)
|
|
아무튼 집값은 계속 오른다니까?
(17)
|
|
|
시고르자브종만 느낄수 있는 아늑함
(19)
|
|
유루캠 3기 공식가이드북
(1)
|
|
|
|
개쪼잔하시네요, 아버지. 이런 일도 적어놓고.
저건 화내는게아니라 식겁해야되지않나ㄷㄷ
이래서 어린시절 남긴 기록물은 파기하거나 엄중하게 보관해야한다 ㅋㅋㅋㅋ
가스라이팅
이상하다 그림체만 보면 예수님의 은혜어쩌구가 나올거 같았는데
와씨 ㅋㅋ
치매왔구나 하고 놀란다고!
와씨 ㅋㅋ
가스라이팅
개쪼잔하시네요, 아버지. 이런 일도 적어놓고.
"아들아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지나도 늦지 않단다"
이제 쪼잔하다는 말도 20년 뒤에 똑같이 말해줄거란다
저건 화내는게아니라 식겁해야되지않나ㄷㄷ
나라도 식겁함
이래서 어린시절 남긴 기록물은 파기하거나 엄중하게 보관해야한다 ㅋㅋㅋㅋ
휴 다행이다 동생이 아니라 형이라서
형이랑 포개져서 순장…어우…
??? : 이 여간 잔망스럽지 않은 지지배가???
치매왔구나 하고 놀란다고!
솔직히 좀 소름돋네요 아버지
내가 까마귀를 진짜 모를것 같아서 물어보는 줄 아는가 애송이
무섭겠는데 ㅋㅋㅋㅋ
상환받을 겁니다 ㅎㄷㄷ..
곧 똥도 치우겠군..
이상하다 그림체만 보면 예수님의 은혜어쩌구가 나올거 같았는데
내가 애들에게 감정적으로 화 안내는 이유기도 함.. 나 어릴땐 더 지랄맞았던게 기억나거든.. 근데 내가 사사건건 애들에게 그런걸로 역정낸다? 부끄럽기 그지없더라..
애들이 물어보면 그냥 물어보는게 즐거우니 그럴 수 있는데 어른이 저렇게 물어보면 치매인가? 하고 시껍할거 같은데...
군자의 복수는 50년도 일르다.
군자의 복수는 십년이 걸려도 늦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지 일단 했으니 됐음
뭐야 치매 진단이라도 받았나 저짓을 왜해
요양원 가기 싫단 말을 저렇게 돌려서 하나
아버지 저도 아들 키우고 있잖아요
복수 하는 거야?
기억력 정정하신거 보니 치매걱정은 없겠네
유쾌해 보이지만 사실은 치매 초기증상입니다
장성한 아들이 네살 때 뭐했는지 적어둔 일기장의 내용을 기억하는거보면... 저 할아버지 치매 아닌데??
우리 부모님은 질문할때마다 짜증내셨었는데...특히 아빠는 툭하면 화를 내며 머리를 때렸지. 근데 그게 다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냥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 거였는데. 저렇게 세번 네번 물어본 것도 아니고, 딱 한번 물어본 거였는데...;;;
내 나이 세살 때 일었다. 아직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이었으니까. (유치원은 4살때부터 다님.)
많이 서러웠나보네.. 그 어릴 때 일을 기억하는거 보면.
왜 맞는지 이해가 안되어서 ㅋㅋ 사실 그 전에 기억도 몇개 있음. 세살전 기억이라 띄엄띄엄있지만. 좋은 기억도 있지만 안그런 기억도 많음. .최소한 나는 저런 상황일때 짜증내고 화낼 자격은 있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