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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선 사실상 무제한 시식.. 대체 금액제한은 왜 걸었나 몰라
저 라운드는 진짜 제작진 좀 맞아야 함 무슨 다시 나오기 힘들 사람들 대리고는 옛날 인권 침해 예능급으로 굴리는걸 보여주면 요즘에 누가 좋아해? 안 그래도 대놓고 왕따팀 만드는건 역겹다는 평가밖에 없던데
제작진이 허술한 부분도 있었지만 애초에 사전 룰 설명도 없었는데. 추측하고 도박 수 건거고 그게 통한거지.
재료수급이 요리사의 실력은 맞긴한데...... 허허
원론적으로는 맞는데 말하자면 미국인 대려와서 한국사 시험 보는거 같은 불공평함이 있다는거지
그 수급부터가 불가능한 상황을 줬다잖아
저 파트는 아무리 봐도 흑백사장님이였음
자신의 말을 그래도 증명했군... 거기에 가격전략까지 제대로 파악해서... ㄷㄷ
재료수급이 요리사의 실력은 맞긴한데...... 허허
저러고선 사실상 무제한 시식.. 대체 금액제한은 왜 걸었나 몰라
좋은 식재료를 가져오는것도 요리실력임
로케런저
원론적으로는 맞는데 말하자면 미국인 대려와서 한국사 시험 보는거 같은 불공평함이 있다는거지
로케런저
그 수급부터가 불가능한 상황을 줬다잖아
그 동네 장사하던 사람하고 외국인 쉐프하고 붙여놓고 좋은 식재료 가져오는 것도 실력이라고 하는건 좀 지나치게 편파적인거 아닐까
그냥 자기 나와바리인가 아닌가 차이 아닌가 배경을 미국으로 했으면 오히려 에드워드 쉐프가 유리했겠지
시간과 장소 모두 다 조건이 다른데...?
갑자기 자정에 방출룰 공개해서 멘탈 다 터트리고 인원도 하나 적고 시간도 부족하지만 아무튼 돈도 똑같이 주고 남은 시간도 같아요 하는 상황에 던져넣는게 요리실력이랑 무슨 상관?
흑백요리사 안본거 아님?
저게 방출룰하고 상관있냐? 저건 사전에 제작진 의도 파악하고 좋은재료 주문한 최현석 쉐프 실력이었지 방출룰은 그 다음이었음
너야 말로 안본거 아니냐? 바로 저번 라운드에서 재료선점이 중요하다고 나왔구만
보고 나서도 이글 왜써졌는지 이해를 못하는게 존나 신기하네 지금 저 문제로 어디든 제일 욕먹는 부분인데
그 중요한 재료선점이 공평하지 못하다가 본문내용이잖음.
재료가 중요함(거래처 없음)
미국 배경으로 똑같이 하는것도 당연히 불공평한거지 얘는 왜 자꾸 논점을 놓치냐... 사람들은 지금 불공평하다고 말하고 있잖아
나쁘게 말하면 서울에 아는 거래처없는 셰프들은 이 상황이었음
그 좋은 재료극 구해오는데 최소한 준비시간이 2~3일 정도 여유라도 있었으면 다른지역 참가자들도 자기 가게나 거래처가서 뚥을수 있지, 재료수급 손질, 프랩까지 전부 다 하는데 24시간만 줘논 상태에서 타지역은 어떻게 본인들이 쓰던 거래처를 씀? 이동시간만 편도 2~3시간씩 잡아야 할 껀데 당장 최현석도 자정에 방출됬었으면 본인 거래처에 연락이라도 제대로 됐겠음?
제작진이 허술한 부분도 있었지만 애초에 사전 룰 설명도 없었는데. 추측하고 도박 수 건거고 그게 통한거지.
최현석 아재가 요리사도 요리사인데 사업측면도 되게 잘보는거 같긴함 그래서 백아재랑 말이 통하는거같기도 하고
그래서 4R이 말 진짜 많이 나오지 않음?
여태까지 쌓아올린 서사, 체계적인거 스스로 다 무너뜨린 수준임 다들 왤케 짜치냐는 감상이 대부분이었음
내생각엔 저기까지는 아마 제작진이 신경못썻을거라 생각함.
방송국놈들 왠일로 무협 보여주나 했는데 뒤로갈수록 k-방송국 그대로 보여주고 있음 ㅋㅋㅋ 용두사미 제대로 ㅋㅋㅋ
마지막은 인원 깍두기도 안줌
저 파트는 아무리 봐도 흑백사장님이였음
이건 PD가 제일 문제지
기왕 PPL 하는거 아예 특정 매장내에 있는 재료들만으로 레스토랑 운영하라고 하던지 기존 미션들과 다르게 저 미션은 다른 pd가 기획했나 싶을정도로 미션 불공정함이 컸음
재료를 참가자가 준비하게 하는 건 흔한데. 촬영을 빠르게 끝내려다보니 저렇게 된 듯. 이틀인가 삼일만에 끝냈다던데.
진짜 팀전들은 다 별로였고 특히 저 라운드는 별로를 넘어서 짜증났음
저 라운드는 진짜 제작진 좀 맞아야 함 무슨 다시 나오기 힘들 사람들 대리고는 옛날 인권 침해 예능급으로 굴리는걸 보여주면 요즘에 누가 좋아해? 안 그래도 대놓고 왕따팀 만드는건 역겹다는 평가밖에 없던데
근데 분석글 보니까 최현석팀이 판매수량도 압도적이던데
반대로 봐야하는 측면도 있어 일인당 백만원이라는 무제한에 가까운 돈을 줬으니 비싼 최현석 식당을 마음 껏 시켜먹을 수도 있었던 것
그치 최현석도 전략 세울때 그 점을 잘 이용했고 프렙도 잘 해놔서 음식도 금방금방 내놔서 더 많이 판듯
그걸 노린게 최현석 전략이었지
최현석 의 전략자체엔 나도 감탄했어 룰을 제대로 알기도 전에 어찌 보면 도박수를 던진거니까 다만 제작진의 그 미션완성도는 너무 처참했지
레스토랑 운영 능력 보겠다면서 실질적 무제한 돈을 갖고 있는 20명이 느긋하게 먹으면 무슨 운영을 볼 수 있단 말야
그냥도 최현석이 가장 잘하는거 잘하게 판깔아주고 날아다닌 무대라고 하더니만 나머지 팀들은 그냥 패널티 떠안고 시작한거네
하다못해 시간제한이 2-3일이면 몰라 시간제한 24시간에서 이미 4시간정도 썻고, 자정이 다된상태서 팀원 방출해서 새팀 만들라, 그 팀은 인원수도 적음인건 대신 죽어줄 제물 뽑아라랑 뭐가 달랐는지 모르겠음. 처음 투표하라할때부터 불쾌하더라
미스터 초밥왕 같은 걸 참고한건가? 거기 보면 대결하기 전에 음식 사오는 것 부터 시작하니까 근데 방출 시스템은 참 거시기하군
미스터 초밥왕같은 요리 만화에서 좋은 재료 구해오는 에피소드가 등장하곤 하지만, 만화에서도 24시간 내에 재료 구해오란 조건이 걸린 경우는 별로 없지.... 심지어 24시간에 메뉴구상+요리 밑준비까지 다 해야 하니 실질적으로 재료구매에 쓸 수 있는 시간은 몇시간밖에 없는데, 그러면 사실상 원래 알고 있던 거래처에 연락해서 발주하는 거 외엔 선택지가 없음;;;;
이게 공평하려면 처음부터 4팀으로하고 재료 가격은 제작진이 정해주지만 수량에따라 차등화해주고 먹는 사람들은 돈을 더 적게 줬어야함 많이 먹는 사람들이니 더 신중하게 선택하도록 그리고 매출말고도 재방문 의사같은 것도 투표하고
나도 다른 건 전부 일반 경연대회랑 다른 쇼 서바이벌 물이니 별 불만 없었는데 방출 룰은 납득하기 힘들긴 하더라.
재료 수급도 레스토랑 운영에 중요한 능력인 건 맞는데, 적어도 경연의 형식을 갖출 거면 참가자끼리 경쟁은 되게 만들었어야지..... 차라리 준비시간이라도 넉넉하게 줬으면 모르겠는데 메뉴구성+재료구매+밑준비를 24시간내에 다 하라고 했으니 에드워드리같은 사람이 입장상 훨씬 더 불리해질 수밖에 없고. 게다가 방출팀 억까까지 있으니 미션 설계 자체가 문제였던 에피소드라고 생각함.
정말 저런 방식으로 할거라면 시간을 충분히 주고 준비하게 했어야 함
1:1 대결에서는 공정하기 위해 블라인드 시식도 하게 했으면서 후에는 공정함이 부족한 상황을 보여주니 팍 식어버리는느낌이었음. 저쪽 파트 보면서 요리만화 클리셰가 생각 났었는데, 현실은 그런 작위적인 내용으로 전개되는 만화랑은 다르지 않나 생각했지.
어떻게 1에서 4화까지가 고트가 가면 갈수록 다른 넷플 예능처럼 저점만 갱신하는지
거기에 100만원짜리 법카 돈무제한 치트키까지
최소한의 가격고민은 할수있는 금액대로 설정했어야지
거기다 에드워드 리님은 한국 정육업자들의 등심에 떡심 붙여파는 정형기술에 매콤하게 당하심 ㅜㅜ
다른사람들 서울업장도 많았던만큼 팀원을 잘 꾸렸다면 에드워드 리셰프에게 가혹했다고 생각은 안함. 근데 방출자들은 보통 재료 역할이 없었을경우가 많은데 똑같은시간을주고 멘탈 박살난채로 시키는건 뭔놈의 경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