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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쉽지 않으니까... 약을 먹어서 증세 호전될 수 있는 거랑, 약도 없고 걍 네가 못난 거랑은 좀 많이 체감이 다른 거라...
사실 내가 통속의 뇌가 아니라면? 과학자들의 쓰잘데기 없는 실험의 결과물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인생을 조져가고 있는거라면?
Adhd랑 머리는 상관없음 교수나 의사중에도 뒤늦게 알게된 사례도 있고
Adhd면 약 먹으면 호전이 되는데 아니면 그냥 바보일 거라 생각하고 있는듯
헐 나도 저런 생각을 하면서 그냥 살아가고 있는데 ㅋㅋ
어...
헐 나도 저런 생각을 하면서 그냥 살아가고 있는데 ㅋㅋ
아냐 넌 무조건 음...
아니면 뭐가 걱정임. 오히려 안심하고 고쳐나가면 되지.
바비두밥
그게 쉽지 않으니까... 약을 먹어서 증세 호전될 수 있는 거랑, 약도 없고 걍 네가 못난 거랑은 좀 많이 체감이 다른 거라...
너무 쉽게 말하는거 같아서 당사자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난 오히려 약 아니면 답이 없는 그런 중증 상태보다는 나은 희망적인게 아닌가 하는걸로 봤음.
바비두밥
Adhd면 약 먹으면 호전이 되는데 아니면 그냥 바보일 거라 생각하고 있는듯
약 먹는 입장에서는 정상판정 나와서 약 안 먹는게 최고야... 효과는 진짜 진짜 좋은데 부작용이 너무 힘들어
확실히 이론상 장애나 병증이 아니니 교정이 더 용이하다 생각하는게 일반적인데, 거꾸로 병증도, 장애도 아닌체로 여태 교정 못 했으니 되려 답이 없나 하고 느껴지는것도 그럴만하긴 해
adhd랑 비슷할정도로 심각하니까 검사 까지 받으러 가는건데 만약 병이 아니고 그냥 원래 그런거다 라고 들ㅇ으면 기분이 어떻겠음? adhd는 약이라도 먹으면 상태가 좋아지기라도 하지
"게으름"이 얼마나 강력한 질병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보통 저런 경우는 "내가 병이 아니라면 이런 삶이 말이 안된다" 라는 수준의 생각을 할정도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믿는 경우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병도 아니라서 날 바꿔줄 수 있는 약조차 못받는다고 생각하면 무서운거지
약으로 고치거나 줄일 수 있다는 희망 vs 약도 없음 노력해서 고쳐나간다? 일부 개선은 될지 몰라도 근본적으론 안될 확률이 더 높음
정신과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수견식
그냥 머리 좋은데 나태한거면... 어쩌지
Maximo
Adhd랑 머리는 상관없음 교수나 의사중에도 뒤늦게 알게된 사례도 있고
ㅇㅇ 에디슨, 스티브잡스 등 고지능 ADHD환자 엄청 많음.
다만 그런 사람은 adhd가 아니었다면 더 잘했읗 수도 있다는거지.
Adhd는 전부 집중을 못하는게 아니라 미래를 위해 하기싫은걸 참고 집중하는게 안되는거라 이미 잘된사람들은 크게 차이 없었을듯?
성인 ADHD 증상은 집중력부족, 과잉행동장애, 충동/감정조절 어려움, 과집중 등 다양한 증상이 있고 사람마다 다르고 그로인해 다른 동반질환을 가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게 단순화하는 건 신선하네.
그래서 adhd환자 중에서 교수 의사 같은 고학력 직종인 사람들이 무서운거임. 이 사람들은 그게 재밌었다는거라서.. 내가 adhd 환자라서 암기가 쥐약이거든
뭐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다만 내가 adhd환자인데 병원에서 듣기론 일반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거 할땐 집중 잘하고 오히려 써놨듯이 충동적이라 게임같은거 빠지면 조절못하고 계속하는거로 아는데 그냥 모든걸 집중못하는게 아니라
저정도면 불안장애로 보통 약준다. 걱정 마라.
사실 내가 통속의 뇌가 아니라면? 과학자들의 쓰잘데기 없는 실험의 결과물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인생을 조져가고 있는거라면?
뭘하든 하나는 걸리니까 그거 핑계되면 그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런 걱정했는데 검사했더니 수치 ㅈㄴ심각하다고 심각한거에비해 불편함은 덜느끼고살고있다함
부작용 존나게 많은 약을 매달 한번씩 병원가면서 평생 처먹어야 한다는 걸 원하는 것 처럼 얘기하니 뭔가 잘못됐다고 느낀다
당사자한테는 차라리 약 먹어서 고쳐지는 거면 나을 수도 있음.
저 정도면 ADHD가 아니라도 뭔가 다른 증상이 있을테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나도 저렇게 생각하면서 병원 갔음.
아 게으른것도 병이라고~~
이럴수가 내가 정신멀쩡한 ㅁㅁ였다니,,
멀쩡하면 좋은거지 adhd가 뭐가 좋다고...
보통 자기 상황은 이미 절망적인데 개선될 희망이 있는것과 없는거지
그러니까 대부분은 그냥 에르핀이구나.
본문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이게 무서운거지. 정말 그냥 빡통이라 지금 상황에서 개선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들 하게 되는거임
조현병 판정받음되지 뭐
저런 거 진짜 마음 아퍼 분명 몸이 안 좋고 나도 힘든데 이상이 없다하면 내가 꾀병을 부리는 건가?? 하지만 이렇게 아플고 힘든데?? 같은 생각 들면서 자존감도 박살나고 기력도 더 없어지더라
Adhd가 병이 아니라 장애라서 인데?
난 adhd는 아니고 걍 불안과 초조함이 많대 ㅎㄷㄷ
나도 저렇게 생각했는데. 거기다 검사 받을때까지도 에이 돈버렸네 생각하면서 했는데 ㅋㅋㅋㅋ 심각하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ㅜㅜㅜㅜ
난 되려 내가 비정상이겠거니 하고 병원가서 님 정상임 판정 받으니 아 이게 원래 보통인거구나 하고 자신감(?)을 얻음 근데 비정상이었으면 비정상인대로 휴 그래서 내가 이모양인거구나 했을거 같음
이게 원영적인 사고인가 뭔가하는거냐
차라리 이게났지 약값들어가고 노력하는것보다 그냥 노력해서 개선하는게 별차는없어도 크니까
ㅋㅋㅋㅋ 빡통이랑은 다름 ADHD인 것으로 의심되는 위인 중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레오나르도다빈치임 ADHD 아니면 아닌대로 다행인거라 생각해야지
아픈것보다 걍 빡통인게나아 빡통이면 그냥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면되거든 아픈거면 약복용에따른 고저차 노력까지 생각하면 ㅋㅋ
ADHD인거랑 빡통인거랑은 전혀 다른건데 그걸 'ADHD인가?'라고 생각한게 ADHD가 뭔지를 잘 모르는것 같은...;;
알면 내가 의사하지
ADHD인거랑 아닌거는 사실 아무나 봐도 확 구분이 감. 내 조카도 난 보면서 애가 정상 수준을 넘어서는 산만함이라 누나한테 병원 가보라고 했는데 내 말 듣고 간건 아니겠지만 실제로 유아 ADHD 판정을 받았었음.
아이큐100이하인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고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