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놀러 오는 만화.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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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공장의 A급 여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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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롯데 자이언츠 가을 야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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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엘리아스식 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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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실패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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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북극 학살자 G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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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대로 놀며 쉬며 일할수 있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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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뭐냐 이 귀여운 인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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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아끼는 걸 먹은 엄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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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밀덕행사 가면 할 수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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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이 뛰어난 옷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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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 이게 패배 히로인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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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폭풍 속에서 빛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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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표기는 조조 직속 최정예로 요즘으로 치면 그린베레 스페츠나츠 데브그루 그런 애들임 그런애들 상대로 뚫은거
수만명의 피난민들로 길이 꽉막힌 상황에서 수백명 단위로 흩어져서 유비사냥에 나서고 있을 호표기 상대로 짐덩어리 주렁 주렁 메달고 돌파에 성공했다면 개쩌는거 맞지.
원래 중국애들이 "백만대군 돌파 오졌다!!!" 이런거에 뽕차는 스타일이라 구매층의 취향을 반영한거라고 보는게 맞을걸?
보병따위야 솔직히 십만이고 백만이고 큰 의미는 없는데 호표기면 걍 그 시대 기준으로 전차나 마찬가지지
애초에 여자랑 애기 데리고 어떻게 나왔는지가 미스테리
호표기 뚫은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스케일을 낮춘것이 아닐까?
풀톤회수 업글 했으면 쉽게 끝냈을텐데
호표기는 조조 직속 최정예로 요즘으로 치면 그린베레 스페츠나츠 데브그루 그런 애들임 그런애들 상대로 뚫은거
풀톤회수 업글 했으면 쉽게 끝냈을텐데
호표기 뚫은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스케일을 낮춘것이 아닐까?
청새리상어
원래 중국애들이 "백만대군 돌파 오졌다!!!" 이런거에 뽕차는 스타일이라 구매층의 취향을 반영한거라고 보는게 맞을걸?
수만명의 피난민들로 길이 꽉막힌 상황에서 수백명 단위로 흩어져서 유비사냥에 나서고 있을 호표기 상대로 짐덩어리 주렁 주렁 메달고 돌파에 성공했다면 개쩌는거 맞지.
봉완미
애초에 여자랑 애기 데리고 어떻게 나왔는지가 미스테리
게다가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아직 유비의 식솔들이 못나온걸알고 다시 조조군들이 득실거리는 전장으로 돌아가서 데리고 나왔다는 소린 ㅎㄷㄷ
보병따위야 솔직히 십만이고 백만이고 큰 의미는 없는데 호표기면 걍 그 시대 기준으로 전차나 마찬가지지
알보병 백만 Vs 전차 5천대
호표기 5천이면 엄청난거 아닌가;
저거 마이너스 왜 붙은거?
비추먹어서
비-추
정사도 개쩌니까?
저쪽에서도 개두들겨맞은 글이구나
제목부터 조운 거품 뭐 이런 걸로 어그로끌고 시작함
펨코도 촉빠강세인데니 당연하지
호표기 5천기를 뚫고간게 말이안되는데 막말로 걍 에지간한 장군 부장급 5천명 모아놓은건데. 조조가 얼굴 알만한애들로
중세로 치면 몽골 호위무사가 칸 손자를 이집트 맘루크 기병 5000명 뚫고 구해온거
일반 병사들이 붕츠붕츠 창질합세 붕츠붕츠 하는 느낌이라면 호표기면 ㄹㅇ 밥먹고 훈련하는 애들이라 정사가 더 쩌는 거 같음 ㅋㅋㅋㅋ
근데 전면전 아니라 어떻게 외곽타고 ㅌㅌ 한 거 아닐까
그런식으로봐야할탠데 에초에 저 5000명이 다조운노리는것도 아니고 도망치는 10만백성 대려가야하고 유비잡으러가야하니 유비잡으러가다가 장비에게 장판파당하고
외곽을 돌아도 마지막은 장비가 막고 있던 다리 넘어야 해서...
사실상 외곽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을겨. 피난민들로 꽉찬 길에서 공격받고 유비군 개발살난 상황에서 각자 도생하는 상황이었으니까. 어딜가도 피난민 투성이고 길도 매우 혼잡햇을거임. 최대한 전투를 회피하면서 도망갔을건데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지가 의문인거
관우는 그냥 적 선봉장이던 안량 문추 일기토로 잡은게 아니라 진삼국무쌍 찍고 보스까지 잡은거였나
아님 선봉으로 장료같은애들이랑같이가서 대장죽인거 대단한거긴한데 님이생각한것은아님
조운이 조홍 밑이라고 엄청 까대던 아저씨 있던데 여기엔 등판 안하려나?
조...홍?!
조홍이 생각보다 군공좋음
일기토 붙으면 5분안에 모가지 덜렁덜렁 할거 같은데.
유비가 장수 오란吳蘭을 보내 하변(下辯-량주 무도군 하변현)에 주둔하게 하자 태조는 조홍曹洪을 보내 이를 공격하게 했는데, 조휴를 기도위로 임명해 조홍의 군무에 참여케 했다. 태조가 조휴에게 말했다, “네가 비록 참군參軍이지만 실제로는 장수(帥)이다” 조홍이 이 영을 듣고 조휴에게 군무를 맡겼다. 유비가 장비張飛를 보내 고산固山에 주둔케 하여 군의 배후를 끊으려 했다. 의논하던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의심하자 조휴가 말했다, “적이 실제로 길을 끊고자 하면 응당 복병으로 몰래 행군해야 하는데, 지금은 오히려 먼저 성세聲勢를 과장하니 이는 실제로는 그들이 이를 실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땅히 적군이 아직 집결하지 못했을 때 급히 오란을 공격해야 할 것이고 오란이 격파되면 장비는 달아날 것입니다.” 조홍이 이를 좇아 진병進兵했고, 오란을 공격해 대파하니 과연 장비는 달아났다. 태조가 한중의 제군諸軍을 빼내어 장안으로 돌아온 뒤 조휴를 중령군中領軍에 임명했다. 허장허세용으로 장비사용한거긴해도 장비에게도 이긴기록있는게 조홍이라
이거야 걍 법정이 기만용으로 장비이름값 써먹은거잖아 이런거로 조홍 군공많다고 자랑하긴 좀... 애초에 연주쪽 먹은 이후로는 나름 기반 갖춰져있던 조조네 장수랑 집도절도없이 떠돌이가 길었던 유비네 장군이랑 군공으로 비교하면 류현진이 우승한번 못시켜본 투수라고 격하하는거랑 다를게 없다!
조운은 박스를 쓰고 다녔구나 화살비도 담배피며 백스텝으로 피했겠는걸
당시 기준으로 못 먹어서 비리비리한 농민병 100만명 돌파하는거 보다 조조 최정예 기병 호표기 5000명 뚫는게 난이도 넘사벽 차이지
반응이 -31인 거 보니까 뭔가 뻘소리인 거 같은데
만들어준 스타라기에는 후자가 더 대단하거든
기병 5천의 이름이 호표기인데 개쩌는 정예기병이거든 그것도 중갑기병이라는 설도 있고 그냥 개쩌는거 맞음
농사짓다가 끌려와서 창만 든 농부 백만명 뚫기 vs 밥먹고 훈련만하는 최정예기병 5천명 따돌리기 인거라.. 전자도 무시못할 업적이긴 한데 후자가 더 대단하긴 하지
말타고 다녀서 스네이크 같이 종이상자 쓰기도 못함.
??? : 호표기 그거 이고깽 하나면 뚫리는 놈들 아니냐
그냥 징병해서 끌어모은 백 만 대군 돌파보다 조조군 최정예 기병인 호표기 5천 몰려있는걸 뚫은게 오히려 더 쩐다는 평가도 있었지. 물론 전자의 백 만 대군에도 호표기는 포함되어 있었겠지만 이 경우 호표기 이외의 조조군이 있는 곳을 뚫으면 호표기가 아군인 조조군을 돌파하기 힘드니 장애물로도 쓸 수 있어 호표기만 있는거보다 오히려 돌파가 쉬울 수도 있었다던가.
이미 장애물로 10만서주민있어서 그다지인것같은데 연의에서는 호표기 안보낸걸로아는사람도 보이고
그 장애물은 아군이 아니니까 호표기가 그냥 돌파할 수 있지만 아군 부대는 짓밟으며 돌파하기 힘드니까? 게다가 10만도 많지만 100만이 거기에 추가되면 더 빽빽하겠지.
10만도 짓밞고가는게아니라 돌려보내는거라 서서 어머니잡혀가는거생각하면 더 빡빡해도 반대로 장애물 치워주는역활을 한다봐서 기병이 선행할거라생각하니 기병 방해물역활 안할것같고
조운은 조조군이 아군이 아니니 일부러 조조군 보병 있는 한가운데 뚫어 돌파하면 뒤따르는 애들도 그쪽으로 가거나 우회해야 하면 충분히 방해가 되지. 애당초 연의에서는 조운이 조조군이 진격한 지역의 후방에 가서 아두 데리고 다시 조조군 돌파하는거니 호표기가 따라붙었다면 어느쪽에 있었든 조운 따라서 조조군을 가로질러야 함. 호표기가 따라붙지 않았을 경우면 적어도 조조군이 많은 전장이라 적의 장수 하나가 정예가 배치된 이외의 곳을 뚫은거니 결국 호표기를 직접 뚫은 정사보다는 난이도가 낮다고 봐야지.
썰에 따르면...조조 가 아끼던 명검 두자루가 있었는데 청홍검 과 의천검 이였다. 이중 청홍검을 수석배검장 이였던 하후은이 소지하고 다녔는데 이때 호표기와 같이 다니고 있었고 호표기 몇명과 하후은을 만난 조운은 간단? 하게 썰어 버렸는데 하후은이 가지고 있던 청홍검이 명검 임을 알아본 조운은 크게 기뻐하며 청홍검을 죽을때 까지 썼다고 한다. 청홍검은 자갈밭에 지팡이 삼아서 다니면 자갈이 조개처럼 층층이 꽤뚤렸다고 한다. 의천검은 후대에 넘겨져 의천도룡기 라는 소설에 나오게 됨....전부 가상의 검이긴 한데 그럴듯 함
확실히 연의를 초월한 먼치킨^^이러는글들보면 내심창천항로 조조를 엄청 부러워했구나싶다
머저리야 위진갤 보금자리로 돌아가서 둥가둥가나 해 제발
왜할말없음 마인드가 위선족이야 식임?
평소 말뽄새는 더 역겨운 새끼가 피해망상만 가득해가지고 쓸데없는 뇌 개밥으로 줘버리지 아주
코찌라 조자룡. A포인트에 도착했다....마타세타나!
백만 대군 오해하는게 모두가 보병인게 아니라 중간 중간 기병도 있었음 그 중에는 장수들도 있었고
판본따라 장합급도나오는데 걍 연의안본애들이 많다....
솔직히 연의도안보고 뭐라하는거니 좀그럼
내가 글이 이해가 안가는건가 뭔지 모르겠는데, 이 글의 대체 어디에 조운이 호표기 5000기를 뚫고 아두를 구한다음 빤스런한 내용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