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실 게장과 감을 같이 먹으면 몸에 안좋다라는 속설은 현대의학에선 대개 부정된다. 직후에 역시 영조가 올린거로 추정되는 인삼과 부자 역시 마찬가지다.
2.경종은 이미 게장과 감먹기 전부터 죽기 직전이었다. 현대 사학계에선 통풍과 당뇨등 성인병이란 성인병은 전부 앓았고 당시 의학수준으로는 완치는 어려웠을거로 본다.
3.근데 그시절 과학상식에선 게장과 감은 같이 먹지말자는건 상식이었다. 영조나 신하들 역시 그걸 모르진 않았다
4.그리고 실록에선 경종에게 그 궁합이 안좋은 음식을 올린 이를 기록하지 않는다. '영조가 올렸다는 괴소문이 있다'라고 하는데 이것이 거짓이라면 올린 이를 처벌하고 영조가 올리지 않았다고 주장하면 된다.
근데 실록 어디서도 게장과 감을 올린 이를 처벌했거나 처벌한걸 밝힌 부분은 보이지 않는다. 즉, 이를 올린건 영조뿐이다.
5.그리고 영조는 아들을 정신병걸리게 갈궈서 결국 죽여버린 싸패였다
정리:게장과 감 때문에 경종이 죽지는 않았을거다.
근데 영조가 올린건 맞는듯? 살의가 있냐면...영조 이놈 행적보면 가능성은 있을지도?
사실 영조는 이 게장 음모론이 자기 정통성에 큰 위협이 됌을 알기에 사관들 입단속을 철저히 시켰다. 아마 우리도 분기좀 잘못 탔으면 "야사에 그런게 있대~"정도의 얘기로 나왔을거다
근데 신치운 이새끼가
몇날며칠 설사에 구토하던 환자에게 한여름 간장게장에 소화 안되는 감을 자극적인 인삼, 사약재료 부자랑 같이 먹인다? 이정도면 대한민국 법원에서도 고의성 인정해줄듯
언급안된 거 영조는 저거 전에 진짜 경종을 독살하려고 음모를 꾸몄다. 독약을 시험한다고 자기 첩을 죽일 정도로 진지하게
근데 사도세자건은 그전에 죽은애도 있고 여러 상황이 맞물려서 그런거고
아들이 정신병자가 될 때까지 학대하고, 죽이기까지 한 놈이 과연 자기 형이라고 못 죽일까?
아마 영조는 사도세자가 자결하기를 바랐을듯
사도세자는 그렇게 죽을수밖에 없었지 문제는 정신병걸리게 만든게 영조라서
근데 사도세자건은 그전에 죽은애도 있고 여러 상황이 맞물려서 그런거고
잉여킹!
사도세자는 그렇게 죽을수밖에 없었지 문제는 정신병걸리게 만든게 영조라서
잉여킹!
아마 영조는 사도세자가 자결하기를 바랐을듯
언급안된 거 영조는 저거 전에 진짜 경종을 독살하려고 음모를 꾸몄다. 독약을 시험한다고 자기 첩을 죽일 정도로 진지하게
아들이 정신병자가 될 때까지 학대하고, 죽이기까지 한 놈이 과연 자기 형이라고 못 죽일까?
몇날며칠 설사에 구토하던 환자에게 한여름 간장게장에 소화 안되는 감을 자극적인 인삼, 사약재료 부자랑 같이 먹인다? 이정도면 대한민국 법원에서도 고의성 인정해줄듯
솔직히 영조가 경종을 독살해서 죽였을거라고 생각은 안함 하지만 무조건 안죽인다는 인물이라는 건 부정함 그 애미시발호로놈이 그냥 경종이 숨 껄떡대니까 냅뒀지 건장했으면 죽였을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