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123 방위 여단의 183 대대장이 자살로 생을 마쳤다.
183 대대는 부흘레다르 전투에 투입되어 러시아군과 싸울 예정이였으나
대대지원화기랍시고 있는게 기관총뿐이고 휘하 중대의 인원부족도 심각한 상황에서 전투는 자살행위라며 명령을 거부했으나 상부에선 까라면 까를 시전했다. 오랜기간을 버텨온 우크라이나의 요새지들이 하나하나 함락되고 있어 국민들 사기 저하가 심각했기 때문.
하지만 부하들 목숨이 국민들의 사기보다 중요했던 대대장은 끝내 명령을 거부했고
부흘레다르가 함락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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