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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공식이 묘사한 토중몬 진화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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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에서 치매관련으로 허위사실을 당당하게 유포해서 치매유가족들 슬프게 해놓고 저놈들이 저런 반응을 보이는게 매우 혐오스럽다 단순히 유포재생산만 한게 아니라 이후 철저히 조작 거짓으로 드러났어도 정부가 펨코를 탄압하려 어쩌구 하면서 실드질 치던놈들 어휴
개인의 조작 렉카 정도를 넘어서 사이트 차원에서 음모론까지 돌고 자성은 커녕 반성조차 안한놈들이라 경멸한다 대체 치매환자들에게 무슨 억한 심정이 있어서 치매가 불치병임이 연구로 드러났네 하는걸 조작까지해대면서 유포 해대는거 였을까?
우리 엄마는 부디 고생하지말고 요양원에 보내라는대 내가 그럴 수 있을까
진짜 상상만해도 숨막힌다
ㄹㅇ 인생의 무덤 같은 느낌...
근데 또 부양하는 가족들은 하루하루 말라 죽어가는 느낌이라서 요양원 보낼 정도면 정말 최후의 보루긴 함...
밀착포용(5397283)님을 요양원에 모셔드리고 왔다
우리 엄마는 부디 고생하지말고 요양원에 보내라는대 내가 그럴 수 있을까
우리 부모님도 만약에 치매걸리면 부양하다가 망하지말고 그냥 빠르게 보내고 살길 찾으라는데 내가 그말 듣고있으면 정말 착잡하기 그지없더라고..
ㄹㅇ 인생의 무덤 같은 느낌...
진짜 상상만해도 숨막힌다
펨코에서 치매관련으로 허위사실을 당당하게 유포해서 치매유가족들 슬프게 해놓고 저놈들이 저런 반응을 보이는게 매우 혐오스럽다 단순히 유포재생산만 한게 아니라 이후 철저히 조작 거짓으로 드러났어도 정부가 펨코를 탄압하려 어쩌구 하면서 실드질 치던놈들 어휴
루리웹-0921439996
개인의 조작 렉카 정도를 넘어서 사이트 차원에서 음모론까지 돌고 자성은 커녕 반성조차 안한놈들이라 경멸한다 대체 치매환자들에게 무슨 억한 심정이 있어서 치매가 불치병임이 연구로 드러났네 하는걸 조작까지해대면서 유포 해대는거 였을까?
엥 본문짤 구라임??
본문짤 말고 펨코에서 만든 조작 이미지(수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치매는 이미 불치병으로 결론났으며, 치매 치료 연구는 점차 중단되고 치매 환자 케어로 전환되고 있다)가 온 커뮤로 렉카된적 있음 방송까지 타서 팩트체크 당했는데, 정작 그 주작짤 만든 놈은 망한 자기 인생에 뭐라도 하나 이룬것 같다며 낄낄대고 삭튀함
실제로 자식이 돌보는거보다 요양원에 맞기면 일찍 죽는 다는 말도 있어서 노인들이 그렇게나 요양원에 안갈려고 한다더라 심지어 치매 걸린 사람들도 요양원이 어떤데인지는 안다던거 같던데
우리세대땐 뭔가 안락사 종용하는 시대가 올거같기도함.
근데 또 부양하는 가족들은 하루하루 말라 죽어가는 느낌이라서 요양원 보낼 정도면 정말 최후의 보루긴 함...
회사 차장님이 그런말 하셨었음. 애정이 있는 자식들은 슬픔에 썩어가고 애정이 없는 자식들은 오히려 홀가분해 한다. 결국 노부모들만 못죽어서 사는거다 라고
오늘 유게에서 대체 몇 번이나 모셔다 드리는 거야
밀착포용
밀착포용(5397283)님을 요양원에 모셔드리고 왔다
맨처음엔 엄청 거부하더라도 익숙해지면 어르신들끼리 잘지내는거 같더라
주간보호 기준, 결국 집에 갈때가 가장 싱글벙글함. 치매가 제법 심각해도 독거노인은 요양소 거부 할 수 있는거 보면, 차라리 자식이 없는게 낫지 않은가 싶어 보일때도 있음.
그렇다고 보호자들없이 혼자 방치되면 그것 또 문제라.. 자주 방문하는 수밖에 없지
언젠간 부모님도 보내드릴거고 나도 갈거라고생각하니까 숨이막히네
가족하고 같이 살자니 또 내가 살던곳에서 낮선곳으로 가고싶지않아하는것도있고 참 쉽지 않는 문제.
요양소가 참 그런게... 결국 돈 나오고, 해당 어르신에 대한 권리를 가진 주체가 어르신 본인이 아니라 정부와 보호자(자식)에게 있으니. 어르신 눈치를 보는게 아니라 정부와 보호자 눈치를 봄.
케바케인듯... 처가쪽 할머님은 치매가 가볍게 오셨는데 가족들이 모실 형편은 안되서 요양병원에 모셔다 드렸음. 그런데 요양병원이면서 폐렴을 빨리 파악 못해서 돌아가심 외가쪽 할머님은 치매가 쎄게 오셔서 어쩔 수 없이 보내드렸는데 거기서 오히려 호전되고 사진 찍어서 가족들에게 보낼 정도가 됨.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어서 다시 모셔오려고 했는데 나 가서 너희들 또 고생한다고 몇번이나 거절하셨다가 오셨음. 지금도 치매가 있으시고 조금씩 심해지지만 가족들이 돌볼수 있는 수준. 외삼촌들이 그쪽에 고맙다고 할머니 모시고 오신 후에 한우선물셋트를 돌리심 나이가 나이인지라 주변 사람들도 치매로 고생한다고 하면 소개하는데 이미 자리가 없다고 함. 내 친구 어머님이 젋은 나이에 치매오셨고 친구는 결혼도 안한 처지라 어쩔 수 없이 보냈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담당직원 멱살잡이했었다고도 함. 그래도 사정상 데리고 나올 수는 없으니 다른 직원으로 교체했다고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