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헌터헌터 갑자기 초특급 중요 인물이 된 캐릭터

[주안의사리사리엘]

실라 

크라피카 과거편에서 

크라피카에게 외부 세상에 대한 꿈을 안겨주고 

갑자기 사라진 인물인데 

여단 과거편에서 

사실 유성가 출신으로 클로로 등 초창기 멤버들과 소꿉친구이며 

친구의 복수를 하자며 클로로가 여단 창설할때 

바로 옆에 있엇지만 본인은 여단이 못될거 같아 떠난게 나왔다 

지나가는 사람에서 쿠르타족 학살 관련 최중요 인물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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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과거 특별편 아직 단행본에 안실렸던가

[주안의사리사리엘]

크라피카편은 언제 실릴지 모르것음

이번에 실어줬으면 좋겠는데

[반다비]

현재 정발 37권 안엔 없음

[주안의사리사리엘]

여단은 담권에 나올꺼고 크라피카 과거는 언제 수록해줄ㅆ껀데!!!

[풍호]

지금까지 여단이 사람 죽이고 유성가의 이름으로 복수한단 명목을 남긴 적이 없었던거 보면 저때 확실히 뭔가 있었나보다

[풍호]

우보긴이 쿠르타족을 그냥 눈 벌개지면 갑자기 세지던 놈들이라고만 기억하던거 보면 단장말고 다른 멤버들은 잘 모르는 이유였던걸지도

[주안의사리사리엘]

아니면 파크노다가 우보긴이 너무 상실감에 빠져서 활동 이제 여단 못할꺼 같으니 기억을 지워줘 하니 기억 지웠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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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떡밥이 풀렸구나.

[풍호]

확실히 이상하긴 이상함

평소 하는 짓 보면 그냥 돈되는대로 파리잡듯 사람죽이던 놈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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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반 가리고 보면 우울한 표정 웃는 표정 다 있어서 알고보니 흑막인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음

[풍호]

표면적으로만 보자면 단순히 힘이 모자라서 여단에 합류할수 없다기보단 앞으로 친구들이 어떻게 타락해갈지 도저히 옆에서 볼 수가 없어서 내 발로 떠난단 표정같긴 한데 드러난게 없으니 모르겠네

[우르쿠스스]

이 표정때문에 패리스톤 힐 본인이라던가 아니면 가족이라는 추측도 있는 떡밥 투성이 캐릭터

[유이련]

만약 실라를 쿠르타족이 기밀 유지하려고 살해한거라면 나중에 그거 알 크라피카 반응은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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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피카는 착한 성격이다보니 착잡하긴 할듯. 근데 거기서 끝나겠지.
지 가족이고 친구고 죄없는 사람까지 다 죽인 놈이 여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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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히소카랑 마치의 관계가 궁금함.배다른 동생설이 있긴하던데

[케시그]

크라피카 죽이고 헌터헌터 엔딩까지 연재 vs 크라피카 죽기전 연재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