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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우리나라에서 영어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혼자20배가 높네 ㄷㄷ
??? : 한국은 여성인권이 낮고 여성이 피해자인 사건이 많은 위험한 나라다
일본에서 초등때부터 영어 원어민강사 학원 보내지는 않겠지..
한국 유튜브 나왔는데 좋은 얘기해줘야지 뭐.. 미국에서 동북아로 옮길때의 문화 괴리를 생각하면 일본 한국간 임금 차이는 아무것도 아닐듯
울나라 원어민 강사라고 하면 그래도 좀 쳐주는 분위기긴 해서
미국 내에서도 높다고?... 존나 마굴인가...
혼자20배가 높네 ㄷㄷ
하긴 우리나라에서 영어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한국에선 영어만 잘해도 면접까진 불러줌 (내가 경험자임)
일본에서 초등때부터 영어 원어민강사 학원 보내지는 않겠지..
??? : 한국은 여성인권이 낮고 여성이 피해자인 사건이 많은 위험한 나라다
더 잘 쳐주는다는 거군
울나라 원어민 강사라고 하면 그래도 좀 쳐주는 분위기긴 해서
다른 주로 이사가는 선택은 어려운가
50배면 못참긴하지....
50배라니까 베스트글 헷갈린줄알았네...후타나리 성욕..
아앗...
뉴올리언스가 꽤 유명한 도시인데...
재즈였나?? 음악이랑 요리로 유명했던걸로 기억....
디트로이트의 명성이 워낙 높아서 그렇지 뉴올리언스도 디트로이트 못지 않은 막장 치안이라 이해는 간다.
미국 내에서도 높다고?... 존나 마굴인가...
대도시 한정으로는 디트로이트랑 1,2위를 다툼. 소도시까지 껴도 막장 10위안에서 안 밀려나는 곳
팬실베니아 켄싱턴 거리도 ㅁㅇ 소굴로 유명해져서 알려지지 않았나???
거기는 신흥 강호임. 전통의 강호는 디트로이트,뉴올리언스,캠든
La도 떠오르고 있더라....
LA야 예전부터 범죄율이 요동치는 곳이라서 뭐...
저건 혼자만 너무 높은데. 조작된거 아니냐
본문이 기간이 얼마로 잡힌건지를 몰라서 단정은 못하겠는데 예전에 한번 찾아보니까 애틀란타가 6개월치 가지고 10만명당 살인건수가 17명 나왔었음 1년치라고 하면 34명정도 나오니까 불가능한 수치는 아닌 것 같음
뉴올리언스는 미국 남부쪽인데, 미시시피강 하류쪽이라 습지가 많아 거주하기 부적합해 주로 플렌테이션 농장쪽으로 토지가 사용되어 슬럼가가 많고 지리적으로 멕시코와 가까워서 6,70년대에 ㅁㅇ이 엄청 퍼졌고 그게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한국 유튜브 나왔는데 좋은 얘기해줘야지 뭐.. 미국에서 동북아로 옮길때의 문화 괴리를 생각하면 일본 한국간 임금 차이는 아무것도 아닐듯
오늘의 사망자 복권 당첨 숫자는~ 30명입니다~
전체 평균은 모르겠는데 미국의 10~20대 사망원인중 항상 2,3위 하는게 살인임.
뉴올리언스는 허리케인 후 더 급격히 십창이 된 느낌
고담시티냐
LA 10배라니 ㄷㄷㄷㄷㄷ
그냥 한국오고싶은데 치안때문은 아닌거 같은데.. 그냥 다른주 가서 살면되지
여자 혼자서 야밤에 운동한다고 돌아다니는 CF가 현실에 안맞다던 삼성광고를 입에 개거품물고 지랄 떨던게 외국방송인들임... 남자면 몰라도 여자는 충분히 저럴수있다고봄,.,. 지금도 애혼자 낮에 학교간다고 돌아다니고 여자혼자 야밤에 돌아다닐수있는 나라가 몇이나 있다고 봄?
치안 딱 하나만 보고오는건 아니겠지 근데 이것저것 따져보니까 치안이 가장 큰 요소가 됐으니 그렇게 말하는거겠지 뭐 우리도 회사 선택할때 급여, 위치, 인간관계, 근무시간 뭐 다 살펴보지만 결국엔 돈이 생각보다 큰 요소니까 돈보고 들어갔다 얘기하는사람들 꽤 있잖아
다른 주도 치안 안좋음 실제로 내 친구 가게도 LA에서 털리고 가게 접음 그리고 도심아닌 다운타운에서 밤에 아시아계 혼자 돌아다니는건 진짜 미친짓이라 그랬음
4.1이 아니라 41!?
한국이 칼부림이다 뭐다 요즘많이 흉흉해지긴했지만 해외는 총기난사로 테러의 격이 다르니....
혼자 수십배가 넘어 ㄷㄷ
치안이 괜찮은 미국의 다른 지역으로 가는건 고려를 안해보셨나...? 아예 물 건너 살 결정은 좀처럼 하기 힘든 법인데 말이죠
참고로 저기보다 1.5배급으로 높은 도시들도 있을거다..
애니 좋아하거나 문화생활을 더 중요시한다면 일본을 갈거고 편의성과 경제적 풍요를 위해선 한국을 선택하겠지
뉴올리언스가 예전부터 치안이 안좋기로 유명하지 않았나???
원래 가난한 동내였지만 예전에 허리케인 왔을 때 그냥 방치해버린 뒤로 더 심하게 됐지 싶은 걸.
안그래도 흑인 슬럼가가 많은 동네였는데 카트리나 한번 겪고 회복 불가능 됐지
게임 마피아 시리즈중에 뉴올이 배경이었던걸로 기억함....
저거면 킹정할수밖에;;;
의외네. 돈은 일본쪽이 더 주는 줄 알았는데
그렇게 영어를 중요하게 여겼으면 화자 마자 부라자가 나오진 않았겠지...
일본이 세금 많이 걷어가서 같은 세전 받아도 세후 차이 꽤 있을 걸.
일본은 코로나 시기에 영어학원 망해서 외국인 강사중 많은 수가 AV나 화류계로 빠진 일도 있고 우리보다 영어교육열도 안높아서 그런다고 함
뉴올은 그럴만 하지 미국내에서도 유명한 동네임
같은 임금을 받으면 세금을 비롯한 생활필수비용이 일본이 더 높음. 예전에는 그만큼 압도적인 임금을 지급해서 문제가 안 됐는데 더 이상 일본이 그렇게 높은 임금을 지급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님. 그래서 일본이 가지는 메리트가 많이 줄어들었음.
뉴올리언스는 아무래도 겁나겠지만 이정도 차이면 뉴욕이나 로스엔젤레스 살아도 될 거같은데
뉴욕,LA는 생활비가 문제일걸
거긴 비싸잖아..
다른주에서는 뭐 총격사건이나 살인사건 안터지는줄 아나???
뉴욕이 2.4건 LA가 4.8건인데 1.4건에서 사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겠지 단순 계산으로만 뉴욕보다 60퍼 덜 발생한다는 거잖아 심지어 뉴욕만큼 생활비가 미친듯이 비싼편도 아니고 원어민이면 취업하기도 편하니까
이 통계는 '미수'까지 포함한 통계야. 한국은 원래 그렇게 해왔음. 실제로 발생한 살인은 미국식으로 치면 0.5건임 LA > 뉴욕 >>> 한국
우리나라에선 영어강사의 기회가 있지 뉴욕에선 왠만한 능력으론 직업 구하기 힘듬
저건 그냥 입바른 소리같다. 미국 땅이 넓고 특색도 다른데 거기 치안이 안 좋으면 다른 주나 시골가서 살면되지 굳이 한국에 영원히 살겠다는 건 누가 들어도...
미국 시골은 인프라가 잘 안되어 있는데다 마트 한번 갈려면 차로 한두시간 달려야 하고 무조건 시골이라고해서 치안이 좋다는 보장도 없음, 들짐승들이나 경제적으로 뭘 하고 살건지가 관건임
치안도 일정정도 도시화 되어야 높아지는거지 보안관만 존재하는 미국 시골이 치안 좋을리가...
미국 치안 좋기로 손에 꼽는 도시에 살았었는데 거기도 밤에 절대 혼자 돌아다니지 말라고 이웃 주민들이 경고함. 한국처럼 밤에 혼자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나라 생각보다 몇 안됨
그냥 총이 없는 나라에서 살길 원하는거 같은데 트라우마 있다는거 보니까
언제 물어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본에서 10년 넘게 산 입장에서 일본이 뭐가 더 발전 했는지 모르겠음
다른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있겠지. 단 하나의 이유로 자신의 삶을 다른 동네도 아니고 다른 나라, 심지어 언어며 문화며 정반대인 문화권의 나라로 싸그리 옮기는 사람은 없지. 아마 저거 외에 백인이 받는 대우와 보이지 않는 혜택 등이 크게 작용하기도 했을 거고. 동남아 사람이 아무리 치안 때문이라도 한국에 꼭 살고 싶다고는 생각 안 하겠지. 서양처럼 폭력적인 차별은 별로 없겠지만 보이지 않는 멸시와 차별을 받으면서 어떻게 평생을 살어. 한국인이랑 결혼해도 그런 인식을 받는데. 자기 자식들까지.
전혀. 한국에 와서 일하는 동남아 노동자들은 가족 데려와서 한국에 영구 정착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10중 9명은 그렇게 할거야. 가족에게 돌아가야 하니까 귀국하지. 홀몸이고 돈모았으면 그 돈으로 선진국의 사회인프라를 누리면서 사는게 후진국에서 낙후된 인프라속에서 사는 거 보다 훨씬 좋아.
내가 봐도 좀 기름칠 해주는 거긴 한데, 미국은 살아보면 어디든 장단점이 명확함. 미국의 대도시는 물가가 미친듯이 높아서 그것대로 살기 힘듦. 범죄율 낮은 적당한 중소도시들은 괜찮은곳들이 많긴한데, 대부분 정말 심심함. 혼자 잘 노는 성격이면 좋은데, 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하면 우울증 걸리기 좋음. 그리고 미국은 어디를 가든 100% 안전 하지는 않음. 안전한 동네라도 언제나 강도들에게 털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면 됨. 이 강도들이 무서운게 총을 들고 다니기 때문인데, 외딴 곳에 살던 가족들이 몰살되어 발견되었다는 뉴스들이 심심치 않게 나옴.
애초에 일본은 영어 학원도 별로 없음. 일자리 자체도 우리보다 적을듯